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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쏘나타·투싼·벨로스터 골라 타는 구독형 모빌리티 서비스 출시...월 72만원·서울 50명 한정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1-07 09:28

현대 셀렉션 출시. (사진=현대자동차)

현대 셀렉션 출시. (사진=현대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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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쏘나타, 투싼, 벨로스터를 자유롭게 바꿔 탈 수 있는 서비스가 출시됐다. 팰리세이드·코나 EV 등 현대차의 인기 차종 이용권도 함께 지급된다.

현대자동차가 월 구독형 모빌리티 프로그램 ‘현대 셀렉션’을 출시하고 서울 지역에서 10개월간 시범운영한다고 7일 알렸다.

현대 셀렉션은 월 72만 원에 쏘나타, 투싼, 벨로스터 등 3개 차종을 교체해 사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팰리세이드, 그랜드 스타렉스 리무진, 코나 EV 등 3종에 한해 매월 1회 48시간 무료 이용권이 추가로 제공된다.

현대 셀렉션은 차량 인도 및 교체를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맞춰 배송 전문 매니저가 방문해 진행한다. 정비·소모품 관리·세차 등도 전문가에 의해 관리된다. 보험료·자동차세 등 부대비용도 결제 시 한번에 정산된다. 이밖에 향후 차량 구입을 위한 블루멤버스 포인트 적립 0.5% 등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가입자는 50명 한정으로 모집한다. 만 26세 이상, 운전면허 취득 1년 이상, 본인 명의의 개인·법인 신용카드를 소지하고 있으면 가입 가능하다. 차량 배송 및 회수 서비스는 서울 지역에 한해 제공된다.

프로그램은 스마트폰 앱을 통해 계약부터 차량교체·반납까지 모든 과정을 이용할 수 있다. 단 차량 교체는 최소 3일 전에 신청해야 한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현대 셀렉션은 전세계적 공유 경제 트렌드에 발맞춰 고객의 차량 보유 시 관리의 번거로움을 줄이고 편의성을 높인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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