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LG유플러스, 한양대와 5G 자율주행차 실증

김희연 기자

hyk8@fntimes.com

기사입력 : 2018-12-18 09:31

LG U+ 5G·한양대 자율주행차 접목
강변북로-올림픽대로서 25분간 7Km 주행

△LG유플러스가 한양대와 5G망을 활용한 자율주행차 원격제어를 테스트 하고 있는 모습/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한양대와 5G망을 활용한 자율주행차 원격제어를 테스트 하고 있는 모습/사진=LG유플러스

[한국금융신문 김희연 기자] LG유플러스가 한양대학교 자동차전자제어연구실(ACE Lab)과 서울 고속화도로에서 5G망을 활용한 자율주행차 실증에 성공했다고 18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자사의 5G망을 이용해 한양대에서 개발한 자율주행차로 서울숲-강변북로-성수대교-올림픽대로-영동대교 인근 약 7Km의 거리를 25분 동안 주행했다. △주행 영상 실시간 모니터링 △자율주행 관제 △주행 중 5G 미디어 시청을 시연했다.

주행 영상 실시간 중계 모니터링은 LG유플러스가 자체 개발한 저지연 영상송신기를 통해 이뤄졌다. 자율주행차에 장착된 2대의 카메라가 주행 영상 및 이동 경로 데이터를 촬영하면, 영상송신기가 이를 고압축, 저지연으로 한양대 시연장에 설치된 모니터에 전송했다. 모니터 화면은 자율주행차의 전후방 영상뿐만 아니라 위치 정보까지 나타냈다.

자율주행 관제는 5G망을 통해 자율주행차가 장애물을 회피하며 운행 및 주차하는 시나리오로 진행됐다. 특히 한양대 시연장에서는 긴급상황 발생 시 활용한 가능한 5G 네트워크 기반의 관제 및 원격제어를 시연하며 안정성을 검증했다. 또 차량 주변 정보를 실시간으로 교환해 주차장 진입로 차단 등과 같이 새로운 상황에 대응하는 과정도 시연했다.

이번 자율주행차는 주행 중 끊김 없는 5G 미디어 시청 환경도 선보였다. 운전자와 승객은 주행 중 대용량 영상 콘텐츠를 끊김없이 실시간으로 이용했다.

LG유플러스는 향후 한양대학교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5G 환경에 기반한 자율주행차 운행과 다이내믹 정밀 지도 정합성 등 공동 연구를 추진할 계획이다.

선우명호 한양대학교 미래자동차공학과 교수는 “5G 자율주행차는 교통체증, 교통사고 등의 사회적 문제를 해결해, 교통안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종오 LG유플러스 미래기술담당은 “산학연 협력을 통해 자율주행차 실증 성과를 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앞으로 통신-자동차 산업 간의 융합을 통해 자율주행 기술 개발에 더 힘쓰겠다”고 밝혔다.

김희연 기자 hyk8@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포털 다음 ‘AI 요약’ 서비스, 업스테이지・퓨리오사AI 국산 기술로 구동 “해외 빅테크 모델에 맞설 수 있는 국산 거대언어모델(LLM) 성능을 더욱 고도화해 나가겠다.”김성훈 업스테이지 대표는 15일 포털 ‘다음’ 운영사 AXZ, 인공지능(AI) 반도체 기업 퓨리오사AI와 협력해 다음의 ‘AI 요약’ 서비스를 국산 AI 기술로 구동한다며 이같이 밝혔다.이 서비스에는 퓨리오사AI의 신경망처리장치(NPU) ‘레니게이드(RNGD)’와 업스테이지 LLM ‘솔라’가 적용된다. 다음 검색 결과를 요약하는 과정에서 인프라부터 모델, 이용자 서비스가 모두 국내 기업 기술로 구성된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3사는 이를 국내 첫 풀스택 소버린 AI 상용화 사례로 소개했다. 이날 김성훈 업스테이지 대표, 이건수 AX 2 포스코, 외화채 공개매수로 3억6000만 달러 상환 포스코가 외화채 일부를 공개매수 방식(Debt Tender Offer)으로 조기상환했다고 15일 밝혔다. 공개매수는 채권 보유자 전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방식으로, 개별 투자자와 비공개 협의 방식(Private bilateral buyback)과 달리 절차 투명성이 높다.이번 조기상환은 보유 현금을 활용해 차입금과 이자비용을 줄이고, 재무 건전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라는 설명이다.대상 채권은 2023년 발행한 5.75% 고정금리 5년물 달러채로, 만기는 오는 2028년 1월이다. 상환 재원은 보유 현금으로 마련했으며, 신규 차입은 없다. 이번 조기상환으로 포스코는 총 발행액 10억 달러 중 3억6000만 달러를 상환했다. 잔액은 6억 4000만 달러로 줄어든다. 또한 만기까 3 현대차, ‘2027 캐스퍼‧캐스퍼 일렉트릭’ 출시…판매 반등 이끌까 현대자동차의 대표 소형차 캐스퍼와 캐스퍼 일렉트릭이 고객 선호 사항을 기본화하는 등 상품성을 강화했다.특히 캐스퍼 일렉트릭이 유럽 시장에서 핵심 차종이다. 현대차가 상반기 유럽 등에서 판매 부진에 빠졌던 만큼 상품성 강화 모델로 판매 반등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현대차는 15일 편의성을 더욱 강화한 ‘2027 캐스퍼’와 ‘2027 캐스퍼 일렉트릭’을 출시한다고 밝혔다.캐스퍼는 현대차와 광주광역시가 협력해 설립한 광주글로벌모터스에서 2022년부터 생산 중인 대표 소형 차종이다. 출시 4년 만에 누적 생산 25만 대를 돌파하는 등 소비자 호응을 얻고 있다.2027 캐스퍼와 캐스퍼 일렉트릭은 고객 선호도가 높은 편의 사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