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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빈 수협은행장 야심작 5.5% 아이적금 잭팟…수협 인지도 쑥쑥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기사입력 : 2018-11-16 11:32 최종수정 : 2018-11-16 14:42

잇자유적금 등 고객 유치 효과

▲사진: Sh수협은행 이동빈 행장

▲사진: Sh수협은행 이동빈 행장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이동빈닫기이동빈기사 모아보기 수협은행장의 야심작인 5.5% 아이적금이 대박을 터뜨리면서 수협 인지도가 상승하고 있다. 소비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퍼지면서 수협은행 아이적금을 가입하기 위해 새벽같이 동네 수협은행을 방문하는 소비자들도 늘어나고 있다.

16일 금융권에 따르면, 최대 5.5%까지 금리를 우대해주는 'Sh쑥쑥크는아이적금'이 출시 한달 만에 10만좌를 돌파했다.

'Sh쑥쑥크는아이적금'을 가입하기 위해 소비자들이 전국 수협은행 지점에 은행 개점시간 전부터 대기표를 받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 수협은행 영업점 방문 고객이 급증하면서 영업점에서는 부득이하게 가입물량을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수협은행에서 적금가입 업무 외에 대출 등 다른 업무도 진행해야해 부득이하게 일일신규량을 정해서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Sh쑥쑥크는아이적금'이 꼼꼼한 부모 재테크족에게 각광을 받고 있는건 우대조건 없이 높은 금리를 제공해서다.

'Sh쑥쑥크는아이적금'은 5년 가입 고객 기본 금리가 3.5%로 여기에 우대금리 1.5%, 올해 말 연 0.5%포인트 추가 특별금리가 제공돼 최대 5.5% 금리를 받을 수 있다. 5%대 적금은 저축은행 상품에서도 없으며, 군인을 대상으로 하는 '장병적금' 정도다.

대부분 높은 금리를 제공하는 적금상품은 체크카드 실적, 주택청약 가입, 첫 예치 금액이 일정금액 이상이어야하는 등의 조건을 충족해야 받을 수 있어 사실상 최대로 금리 우대 받기가 쉽지 않다. 반면 아이적금은 수협은행 모바일 앱에서 부모 명의 입출금통장만 개설하면 방문가입할 수 있다.

10만원 '아동수당'을 활용할 수 있고 저축 부담도 크지 않다.

적금 가입을 위해 수협은행 입출금 통장을 개설도 증가하며 인지도도 올라가고 있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해당 상품이 입소문을 타고 가입 고객이 늘어나면서 수협은행 보통예금 계좌 고객도 같이 늘어나고 있다"며 "수협은행 고객 확보 효과가 높다"고 말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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