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현지시간) 세라 허커비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은 트위터를 통해 “도널트 트럼프닫기

이어 샌더스 대변인은 "행사를 주최하는 싱가포르 당국의 환대에 감사한다"고 덧붙였다.
카펠라 호텔은 조 헤이긴 백악관 부비서실장 등 미국 측 정상회담 실무협의팀이 숙소로 사용했던 곳이다.
앞서 싱가포르 내무부는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샹그릴라 호텔 주변에 이어 센소타 섬 일대를 북미정상회담을 위한 특별행사 구역으로 지정한 바 있다.
샌더스 대변인은 전날 정례 브리핑에서 ”잠정적으로 첫 회담은 싱가포르 시간으로 오전 9시에 열릴 것“이라고 발표했다. 한국시간으로는 같은 날 오전 10시부터 북미정상회담이 개최될 예정이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