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허인 국민은행장, 미얀마·캄보디아 순방...新남방 영업확대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기사입력 : 2018-04-04 10:15

3박5일 순방...글로벌 영업 속도감 높여
주요 경영진 5월 런던·뉴욕 방문 예정

△(좌로부터) 김창우 KB국민은행 양곤사무소장, 박재홍 KB국민은행 글로벌사업본부 전무, 허인 KB국민은행장, 우한져(H.E  U Han Zaw) 미얀마 건설부장관, 우민테인(U Min Htein) 미얀마 주택건설국 국장/ 사진제공=KB국민은행

△(좌로부터) 김창우 KB국민은행 양곤사무소장, 박재홍 KB국민은행 글로벌사업본부 전무, 허인 KB국민은행장, 우한져(H.E U Han Zaw) 미얀마 건설부장관, 우민테인(U Min Htein) 미얀마 주택건설국 국장/ 사진제공=KB국민은행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구혜린 기자] 허인닫기허인기사 모아보기 KB국민은행장을 포함한 주요 경영진이 신남방 영업확대를 속도감 있게 추진하기 위해 지난 2일부터 3박 5일 일정으로 미얀마와 캄보디아를 순방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순방에는 개인고객그룹 이환주닫기이환주기사 모아보기 대표, 디지털금융그룹 한동환 대표, 글로벌사업본부 박재홍 전무가 동행했다.

허인 은행장은 지난 3일 첫 기착지인 미얀마에서 행정수도인 네피도를 방문해 건설부장관, 중앙은행 고위관계자 등과 면담을 갖고 전략적 협력 관계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KB국민은행의 미얀마현지법인인 'KB마이크로파이낸스 미얀마' 영업현장도 방문해 금융수요에 대한 니즈 등에 대해 고객과 직접 소통하고 개선 방안을 검토했다.

KB국민은행은 지난해 3월 설립한 KB마이크로파이낸스 미얀마를 포함해 미얀마에서 총 4개의 영업점을 운영 중이다. 1년만에 2만2000명의 고객을 확보했다. 올해도 일반 소액대출 및 주택자금대출이 결합된 사업모델을 통해 경제수도인 양곤과 행정수도인 네피도 지역에서 영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허인 행장과 경영진은 미얀마에 이어 다음 순방지인 캄보디아에서도 캄보디아 중앙은행 및 주요 현지 금융기관 고위관계자와의 면담을 진행하고 영업 현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KB국민은행은 캄보디아에 2009년 4월 'KB캄보디아은행'을 설립하고 총 4개의 영업점을 운영 중이다. 특히, 자체 육성한 현지직원을 지점장으로 임명하여 KB국민은행의 선진 금융기법과 현지 금융관행을 조화롭게 접목시켜 나가고 있으며, 금리경쟁력과 신속한 대출 프로세스에 기반한 SME대출을 중심으로 활발히 영업을 추진했다. 그 결과 지난 2년간 대출금이 2배이상 증가하는 등 폭발적인 영업실적 증대를 끌어냈다. 금년에도 프놈펜 내 신규 지점을 추가 개설하여 영업기반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KB국민은행은 2016년 9월, 글로벌 디지털뱅크 플랫폼인 '리브 KB 캄보디아(Liiv KB Cambodia)'를 출시했으며 현재 3만여명의 가입자를 확보했다. 이는 캄보디아 내에서 온-오프라인 채널을 동시 확장하고자 하는 전략의 일환으로 오프라인과 연계한 리브 KB 캄보디아 모델은 향후 주변국가에도 적용할 계획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경영진의 글로벌사업에 대한 현장감을 높이기 위하여 3차례에 걸친 경영진 해외 거점 순방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며, "지난 3월 주요 경영진들은 중국–홍콩 순방을 마쳤고 오는 5월 런던–, 뉴욕도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KB금융 차기 회장 선임 절차 본격화, 양종희 회장 연임 여부 촉각 [2026 금융지주 인사 풍향계] KB금융그룹의 차기 회장 선임 절차가 본격화되면서 양종희 현 KB금융그룹 회장의 연임 여부에 금융권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양 회장은 2023년 11월 KB금융 회장에 오른 뒤 올해 11월 첫 임기 만료를 앞두고 있다. 양 회장은 재임 기간 KB금융은 리딩금융 지위를 공고히 하는 동시에 총주주환원율(TSR) 52.4%, 보통주자본비율(CET1) 13%대 유지, 비이자이익 확대 등 밸류업과 실적 양 측면에서 뚜렷한 성과를 냈다.다만 금융지주 회장 선임을 둘러싼 금융당국의 지배구조 투명성 요구가 강화된 상황인 만큼, KB금융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예년보다 평가기간을 늘리고 외부 후보자 검증 절차를 보강하는 방식으로 차기 회장 선임 절차에 돌입했다.K 2 박상원號 금융보안원, 인력ㆍ네트워크 강화로 디지털자산ㆍAI 보안 '만전' [금융공기업 이슈] 금융권 인공지능 전환(AX)이 속도를 내면서 금융보안원이 AI·디지털자산 보안 체계 정비에 나서고 있다. 생성형 AI 활용과 스테이블코인·토큰증권(STO) 등 디지털자산 제도화 논의가 맞물리며 안전성과 신뢰성 확보가 핵심 과제로 떠오른 영향이다.AI가 상담, 심사, 이상거래 탐지 등 실제 금융 업무로 확산할수록 보안 검증과 통제 체계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 특히 중소 금융사의 자체 대응 여력이 제한적인 만큼 금융보안원의 업권 차원 지원 역할이 확대되는 모습이다.AI 보안 지원 전면화금융보안원이 최근 AI 보안 지원을 강화하는 배경에는 금융사별 대응력 차이가 있다. 일부 금융사는 자체 AI 거버넌스와 레드팀, 외부 모의해킹 등을 3 이환주號 KB국민은행, 민간중금리 1.5조 푼다…중·저신용 여신 확대 [은행권 포용금융 강화 전략] 이환주 행장이 이끄는 KB국민은행이 중·저신용자 대출과 대환상품, 채무조정 상담, 개인사업자 금융비용 지원을 아우르는 포용금융 전략을 확대하고 있다.금융당국이 포용금융 전략추진단 출범과 상생금융지수 도입 등을 추진하며 금융권의 공적 역할을 강조하는 가운데, 국민은행은 단순 지원 확대보다 신용평가 고도화와 리스크 관리 기반의 정교한 공급에 초점을 맞추는 모습이다.특히 국민은행은 올해 민간중금리대출 1조5300억원 공급 계획을 세우고 1분기에만 3068억원을 공급했다. 중·저신용자에 대한 은행권 여신 확대가 본격화하는 상황에서 국민은행이 개인여신과 대안정보 기반 심사 체계를 앞세워 금융 접근성 확대에 나서고 있음을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