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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슈어테크 전문사 디레몬, ING생명에 보장분석 솔루션 '레몬브릿지' 제공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기사입력 : 2018-02-27 09:12 최종수정 : 2018-02-27 10:48

보험 계약현황 실시간 통합조회, 보장분석 입력 자동화 원스톱 지원

△디레몬의 '레몬브릿지' 서비스 화면 / 사진=디레몬

△디레몬의 '레몬브릿지' 서비스 화면 / 사진=디레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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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데일리금융그룹의 인슈어테크 전문기업 디레몬(대표 명기준)이 보험설계사들의 보장분석 솔루션인 '레몬브릿지'를 ING생명에 제공한다고 밝혔다.

ING생명은 지난 2016년 선보인 고객관리를 기반으로 한 설계사 활동관리 시스템이자 ING생명만의 지점운영 모델인 '아이탐(iTOM)'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AiTOM'에 디레몬의 보장분석 솔루션인 '레몬브릿지'를 탑재해 론칭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6년 11월 국내 최초로 통합보험플랫폼 '레몬클립'을 선보인 디레몬은 지난해 2월 B2B 전용 솔루션인 '레몬브릿지'를 출시, 검색엔진 기술을 고도화하고 솔루션을 직접 사용할 설계사들의 편의성을 증진시키는데 집중해왔다.

‘레몬브릿지’는 그 동안 '레몬클립'을 통해 쌓아온 빅데이터와 검색엔진기술 노하우를 기반으로 고객의 보험계약정보와 보험사 및 설계사들의 보장분석시스템을 연결해주는 솔루션으로, 각 보험사별 맞춤화(customizing) 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레몬브릿지'의 주요 기능으로는 전 보험사 계약현황 실시간 통합조회, 최신 보험계약 세부정보 조회, 보장분석 입력 자동화 등을 꼽을 수 있다.

고객의 스마트폰에 보험 설계사의 고유식별코드가 포함된 레몬브릿지 앱을 설치하면 설계사는 해당 고객의 40개 민간 보험사(생명보험/손해보험)는 물론 우체국, 새마을금고, 신협, 수협 등의 공제조합에 가입된 모든 보험의 보험기간, 납입보험료, 해지환급금, 납입기간과 함께 보장내역까지 한 번에 조회 가능하다.

특히 보험소비자와 설계사 양측 모두가 가장 큰 애로사항으로 손꼽는 가입된 보험의 증권 수집을 레몬브릿지 클릭 한 번으로 해결해주는 동시에 보험사 상품 DB를 운영 중인 신화정보통신과 공동 구축한 맵핑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보장분석 입력 자동화를 통해 설계사들의 업무 효율성 제고와 함께 소비자들의 보험 관리 편의성을 높인 것이 '레몬브릿지'의 특장점이다.

뿐만 아니라 전자금융감독규정에 준하는 철저한 고객정보 관리체계를 갖추었음은 물론 이용자의 공인인증서나 비빌번호, 주민등록번호 등 민감한 개인정보가 외부 서버로 전송되는 종전 기술과 달리 이용자의 휴대폰에서 모든 과정이 이루어지도록 구현함으로써 보안상 가장 안전한 시스템을 구축한 것 또한 ‘레몬브릿지’의 가장 큰 경쟁력 중 하나다.

디레몬 명기준 대표는 “레몬브릿지는 그 동안 디레몬이 쌓아온 기술과 노하우의 집약체로, 보험사 내부의 엄격한 법적, 기술적, 보안적 요건 등을 충족해 공신력을 인정받은 보험사 보장분석에 최적화된 솔루션”이라며 “보험상품 비교/추천 기능을 탑재하고 15만여 명의 회원수를 보유한 디레몬의 레몬클립 서비스와 연계하여, 향후 레몬브릿지 솔루션을 도입한 제휴 보험사와 소비자를 모두 충족시킬 수 있는 추가 서비스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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