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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B인베스트먼트, 연이은 M&A 통한 성공적 회수

김의석 기자

eskim@fntimes.com

기사입력 : 2015-03-20 18:41 최종수정 : 2015-03-20 19:06

중국 투자업체 “6rooms” 통해 약 4배 수익 실현

LB lnvestment는 최근 중국 투자기업인 “6Rooms’가 중국 상장기업에 합병되었다고 발표했다.

합병기업은 중국 차스닥(ChiNext) 상장기업인 송성연예(SZ:300144)이며 발표에 따르면, 합병가치는 약26억 위안 (약 4억 1,700만 달러)이고 “북경육간방과기유한공사” (이하 “6.cn”)의 지분 100%가 인수된다.

지난 2012년 상반기에 57억원을 투자한 LB Investment는 이로써 3년만에 약 4배의 투자수익을 실현할 수 있게 되었고 이는 2013년 Baidu에 2개 투자업체를 합병시킨데 이어 중국에서 이루어진 세번째의 합병으로 기록되게 되었다.

“6.cn”은 중국 최대의 동영상 SNS사이트이자 실시간 인터넷방송국으로 현재 5만명이 넘는 개인방송인원을 보유하고 있다. 일평균2만여개의 개인방송채널을 제공하고 있으며, 1일 총 방송시간은 3만시간에 달한다.

LB Investment는 2007년에 중국 사무소 설립 후 현재까지 중국팀(심사역 6명)에서 2개 펀드를 운영 중에 있으며, 주력하는 투자분야는 TMT, 신형소비품, 과학기술문화 및 첨단장비제조업 등으로서 스타트업부터 그로스단계까지를 커버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LB의 중국투자 성공사례는 PPS(인터넷 미디어 스트리밍 서비스), UUCUN(모바일 앱 마켓 솔루션), MakePolo.com(전자상거래), LewaTek(android 기반의 스마트폰용 OS 및 관련 서비스), China Crystal New Material(합성운모 파우더)등이 있다.

한편 LB Investment는 2013년과 2014년 2년 연속 Zero2IPO가 선정한 중국내 ‘50대 주요 해외VC’에 선정된바 있다.

이와 같은 성공적 투자를 바탕으로 동사는 올 해 약 1,500억원 규모의 cross-border형 펀드 결성을 계획 중이다.



김의석 기자 es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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