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신한은행 미래잠재 고객 확보 주력

박정룡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01-06-18 11:16

협성대학교와 제휴 프리카드 발급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카드사 및 은행들이 미래 잠재고객 확보차원에서 대학생 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는 가운에 신한은행이 국내 최초로 학생증 겸용 비자프리카드를 선보였다.

이 비자프리카드는 기존에 은행 및 카드사들이 학생들을 대상으로 발급해온 신용카드 기능이 없는 카드와 달리 신용구매를 할 수 있는 신용카드 기능을 갖추고 있어 향후 어떠한 반향을 불러일으킬 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3일 신한은행은 협성대학교와 학생증 기능외에 예금잔액 범위내에서 신용카드와 동일하게 사용이 가능한 비자프리카드를 발급한다고 밝혔다. 이 카드는 또 사이버 공간상의 전자상거래 결제수단으로도 사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사용금액의 0.5%를 현금으로 돌려주는 캐시백서비스, 부모님의 소득공제 헤택 및 기타 부대서비스도 일반신용카드와 동일하게 적용된다. 따라서 신한은행은 학교뿐만 아니라 학생들에게도 큰 인기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신한은행은 미래고객을 확보하는 차원에서 이번 협성대학교와의 제휴카드를 시작으로 향후 타 대학과도 지속적인 제휴를 통해 제휴카드 발급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박정룡 기자 jrpark@kftimes.co.kr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LS마린솔루션, 세계 최대급 HVDC 포설선 건조에 3458억 투자
유재훈號 예보, 디지털 조사 고도화로 환수 박차···"특별계정·상황기금 청산 대비"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