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차그룹, ‘2016 협력사 에너지 절감 기술 교류회’ 개최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은 지난 22일 현대자동차그룹 의왕연구소(경기 의왕시 소재)에서 덴소코리아일렉트로닉스, 성우하이텍, 한온시스템 등 총 38개 협력사 및 전문 기술 업체 관계자, 그룹 임...
2016-09-23 금요일 | 서효문 기자
-
[주간추천종목/현대증권] 한온시스템·지트리비앤티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 한온시스템- 주요 거래처 친환경 차부품 수주 잔고가 2017년에 3000억원대 전망되며 지속 증가 추세.- OEM향 신규 수주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수요처가 추가로 다변화 되며 실적 개선 지속 될 것으로 전망.◇ 지트리비앤티- 안구 건조증 치료제(RGN-259)의 신약허가를 위한 FDA 3상 2차 계...
2016-09-18 일요일 | 고영훈 기자
-
[주간추천종목/신한금융투자] 한온시스템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 한온시스템 -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 각각 1조5000억원(전년대비 7.0% 상승), 950억원(전년대비 11.6% 상승) 기록하며 통상임금 충당금 400억원 감안 시 호실적 판단. - 구조조정을 통한 비용 통제로 유럽 사업 부문 영업이익률 1.7% 달성 가능.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
2016-09-18 일요일 | 고영훈 기자
-
현대차, 모듈 생산 한계 드러내
[한국금융신문 정수남 기자] 현대자동차의 최대 주주이자 자동차 전장부품업체인 현대모비스는 2000년대초 후반부터 모듈(부품덩어리) 형태로 현대차와 기아차에 부품을 공급했다. 자동차 모듈은 운전석, 섀시, 프론트엔드, 도어·시트 등으로 3만개에 육박하는 부품을 크게 서너개의 모듈로 단순화한 것이다.당시 현대모비...
2016-05-02 월요일 | 정수남
-
작년 PEF, 제도 도입 이후 10조원 최초 넘어서
[한국금융신문 김지은 기자] 지난해 사모펀드 중 경영참여형 사모집합투자기구(PEF)에 몰린 신규 자금이 10조2000억원으로 나타났다. 10조원을 넘어선 것은 제도 시행 이후 처음이다.2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작년 ...
2016-04-25 월요일 | 김지은
-
현대증권 "한온시스템, 중장기 견조한 실적 예상"
[한국금융신문 장원석 기자] 현대증권은 한온시스템에 대해 중장기 견조한 실적이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만200원을 제시했다. 현대증권 채희근 연구원은 17일 "4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호실적을 기록하였다"며 "4분기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2.8%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27.1% 증가하였다"고 밝혔...
2016-02-17 수요일 | 장원석
-
[인터뷰-KB투자증권 허문욱 리서치센터장] “하반기 증시 안정 되찾을 것”
[한국금융신문 장원석 기자] “국내 증시는 하반기의 경우 비용절감의 수혜 시기가 지나가고 원·달러 방향성, 글로벌 유동성 재점검, 미국 대선 등으로 시장 변동성 확대 가능성은 있으나 우려감 보다는 안정을 찾을...
2016-02-15 월요일 | 장원석
-
[신간]달러패권, 머스크, 트럼프가 설계하는 비트코인의 미래
비트코인이 다시 반등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비트코인의 미래를 예측해 볼 수 있는 새 책이 나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경제전문 기자 출신인 김창익 작가가 세계 경제의 구조적인 흐름을 분석하여 쓴 『달러패권, 머스크, 트럼프가 설계하는 비트코인의 미래』를 출간했다. ‘어떻게 비트코인은 미래화폐로 작동하기 시작했는가’란 부제의 이 책은 1,2차 세계대전을 거치며 당시 기축통화였던 영국 파운드화가 미국 달러화에 패권 자리를 내주게 된 배경이 금융 세력의 선택 결과였다는 사실에 주목한다. 1997년 IMF 외환위기,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 후 인플레이션 위기 등을 거치며 달러가 구조적 한계를
-
[신간] 사장의 별의 순간
국내외 5,000여 주요 기업에 경영자와 핵심 인재를 추천하고 있는 한국 최대 헤드헌팅회사 커리어케어의 신현만 회장이 신간 『사장의 별의 순간』을 내놓았다.20여 년간 인재 사업 한 길을 걸어온 신 회장은 그동안 『보스가 된다는 것』, 『사장의 생각』, 『사장의 원칙』 등 ‘사장학’ 분야의 저술로 비즈니스맨들의 공감을 이끌어낸 바 있다. 그가 『사장의 원칙』 출간 이후 4년 만에 내놓은 『사장의 별의 순간』은 그 자신이 경영자로서 코로나 팬데믹이라는 전대미문의 상황을 겪으며 정립한, 급변한 경영 환경에서의 인재경영에 대한 통찰을 집대성한 책이다.‘별의 순간’이 경영자들에게 던지는 함의는 무척 각별하다. 기업이 위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