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업에 답 있다”…한채양이 바꾼 이마트 3년 [CEO 임기보고서]
최고경영자(CEO)의 임기 만료를 앞두고 재임 기간의 경영 성과와 과제를 돌아본다. [CEO 임기보고서]는 CEO가 추진한 주요 전략과 경영 판단이 기업의 실적과 사업 경쟁력에 어떤 변화를 가져왔는지 살펴보고, 지속 ...
2026-10-19 월요일 | 박슬기 기자
토스증권 김규빈 대표이사 연임…2년 더 이끈다
김규빈 토스증권 대표이사가 연임에 성공했다. 그동안 토스증권 CEO(최고경영자) 가운데 첫 재선임이다. 김 대표는 올해 상반기 사상 최대 실적, 가입자 1000만 돌파 등 외형과 실적에서 성과를 이끌었다는 평을 받는...
2026-10-08 목요일 | 정선은 기자
국토위, 국감 증인 채택…건설사 본부장·대표 출석
국회 국토교통위원회가 건설 현장 안전사고와 시공 하자 문제를 다룰 국정감사 증인으로 건설사 본부장급 임원과 대표이사를 각각 채택했다. 일부 건설사에 대한 증인 채택은 여야 추가 협의를 거쳐 결정하기로 했다...
2026-10-01 목요일 | 주현태 기자
HJ중공업, 협력사와 중대재해 예방 협력 강화
HJ중공업 건설부문이 주요 협력사 30곳 CEO와 안전보건 정책을 공유하고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HJ중공업 건설부문은 30일 서울 남영사옥에서 ‘2026년도 협력사 CEO 안전보건 간담회’를 개최했...
2026-09-30 수요일 | 주현태 기자
ETF·연금 존재감 높인 KB운용…김영성, 비은행 성장동력 확대 과제 [새 사령탑 이재근號 KB금융]
KB금융지주가 이재근 회장 체제로의 전환을 앞두며 세대교체에 나선 가운데, 주요 비은행 계열사인 KB자산운용의 전략 방향도 관심이 모인다.기본적으로 그룹의 자산관리 경쟁력을 뒷받침하는 동시에 비은행 부문 포...
2026-09-14 월요일 | 방의진 기자
증권업계 CEO 독일·룩셈부르크 방문…AI·우주산업 등 미래 투자처 발굴
증권업계 CEO(최고경영자)들이 독일과 룩셈부르크를 찾아 AI(인공지능)와 디지털금융, 우주산업 등 신성장 분야를 점검하고 글로벌 협력 확대에 나선다.금융투자협회(회장 황성엽)는 증권업계 14개사 CEO로 구성된 ‘...
2026-09-07 월요일 | 방의진 기자
토스증권 김규빈 대표, CEO 연임 추천…내달 주총 개최
김규빈 토스증권 대표이사가 연임 사령탑이 될 예정이다.김 대표는 올해 상반기 사상 최대 실적, 가입자 1000만 돌파 등 외형과 실적에서 성과를 이끌었다. 재선임은 내달 열리는 임시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확정...
2026-09-01 화요일 | 정선은 기자
'평균 임기 3년' 건설 CEO…삼성물산 오세철만 '6년 재임'한 이유
건설경기 침체와 원가 부담, 안전사고 등 경영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대형 건설사 최고경영자(CEO)의 교체 주기도 빨라지고 있다. 주요 건설사들이 잇달아 새 수장을 선임하는 가운데 삼성물산 건설부문을 이끄는 오세...
2026-08-12 수요일 | 조범형 기자
각자대표 전환하는 NH투자증권, 차기 CEO 숏리스트 압축…현 대표 제외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하는 NH투자증권의 차기 대표이사 숏리스트(최종 후보군)가 압축된 것으로 알려졌다.윤병운 현 대표의 경우 후보군에 미포함되면서 연임이 불발됐다. 4개월 만에 차기 사령탑 초읽기11일 금융투...
2026-06-11 목요일 | 정선은 기자
IBK투자증권 신임 대표에 최광진 부사장 내정
IBK투자증권 신임 대표이사로 최광진 경영총괄(COO) 부사장이 내정됐다.IBK투자증권은 9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최 부사장을 차기 대표이사 후보로 최종 추천했다고 밝혔다. 서정학 대표의 후임이다. 오는 30일에...
2026-06-09 화요일 | 정선은 기자
홍원식 LS증권 대표, 체질 개선 드라이브 [금투업계 CEO 열전 (47)]
한국금융신문은 자본시장을 건전하게 발전시키고자 열심히 뛰는 주요 증권사, 자산운용사 CEO들의 개개인 특성에 걸맞은 대표 키워드를 3가지씩 뽑아 각각 조망해 보고자 한다. <편집자 주>홍원식 LS증권 대표...
2026-05-18 월요일 | 방의진 기자
NH투자증권,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
NH투자증권이 기존 단독 대표체제에서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한다. 차기 사령탑 인선도 재개된다. 지배구조 체제 전환 결론NH투자증권은 24일 임시 이사회에서 '대표이사 운영체제 변경안'을 승인하고 각자대표 체제로...
2026-04-25 토요일 | 정선은 기자
KT 이사회, 인사권 손 뗀다…대표 책임경영 강화
KT 최고경영자(CEO)가 별도의 이사회 사전 승인을 받지 않고도 조직개편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사규 위반 의혹을 받는 사외이사는 KT 이사회·위원회 출석과 심의 참여가 제한된다.KT 이사회는 주주총회 이후...
2026-04-23 목요일 | 정채윤 기자
톱25 증권사 여성이사 14% 그쳐…女 사외이사도 '미풍' [사외이사 줌人 (2)]
정기 주주총회가 마무리된 가운데 증권사 사외이사진 변화를 살펴보고, 독립성, 다양성, 보상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본다. <편집자 주>국내 자기자본 상위 증권사 25곳의 이사회 여성이사 비중이 14%에 머무...
2026-04-13 월요일 | 방의진 기자
장원재 메리츠증권 대표 연임…각자대표 체제 유지 [2026 주총]
장원재 메리츠증권 대표이사가 연임에 성공했다.장 대표는 김종민 대표와 각자대표 체제를 이어간다.Super365 등 신사업으로 수익 다각화 메리츠증권은 26일 제54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4개 안건을 모두 원안 가결했다...
2026-03-26 목요일 | 정선은 기자
NH헤지자산운용, 이종호 대표이사 신규 선임
이종호 NH헤지자산운용 대표이사가 신임 사령탑이 됐다. NH헤지자산운용은 25일 주주총회에서 이종호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오는 4월 1일부터 2년이다.이종호 대표는 서울 상문고, 서울대 독어...
2026-03-25 수요일 | 정선은 기자
한투·미래 등 증권사 CEO 연임 ‘속속’…사외이사에 관(官)출신·디지털자산 전문가 배치 [2026 주총 미리보기]
3월 주주총회 시즌이 다가온 가운데, 주요 증권사 대표이사들의 연임이 잇따를 전망이다.신규 사외이사로는 금융당국 출신 인사와 디지털자산 분야 전문가들이 다수 내정되며, 이사회 구성에도 변화가 나타날 예정이...
2026-03-13 금요일 | 방의진 기자
NH투자증권, 차기 대표 선임 연기…"지배구조 체제 전환 타당성 검토"
NH투자증권이 차기 대표이사 선임 일정을 연기한다.지배구조 체제 전환 타당성에 대해 우선 결정하고, 이후 절차를 재개할 예정이다.NH투자증권은 11일 입장문에서 "현재 진행 중이던 임원후보추천위원회 일정은 잠정...
2026-03-11 수요일 | 정선은 기자
키움투자자산운용 김기현 대표 연임…임추위 CEO 후보 추천
김기현 키움투자자산운용 대표이사가 사령탑을 이어간다.5일 금융투자협회 공시에 따르면, 키움운용은 지난 2월 26일 열린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에서 김기현 대표를 CEO 후보자로 재선임 추천했다.키움운용 임...
2026-03-05 목요일 | 정선은 기자
[프로필] 박태동 iM증권 대표이사 후보자…S&T 총괄 경험 등 증권업 전문가 영입
박태동 iM증권 대표이사 후보자는 S&T(세일즈 앤 트레이딩) 등 증권업을 두루 경험한 전문가다. iM증권은 27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 의결로 CEO(대표이사) 후보자로 박태동 IBK투자증권 수석전무를 최종 추천했다...
2026-02-27 금요일 | 정선은 기자
iM증권, 차기 대표에 박태동 IBK證 수석전무 내정
iM증권 차기 사령탑으로 박태동 IBK투자증권 수석전무가 내정됐다.iM증권은 임원후보추천위원회 결의를 통해 CEO(대표이사) 후보자로 박태동 IBK투자증권 수석전무를 최종 추천했다고 27일 밝혔다.오는 3월 임기가 만...
2026-02-27 금요일 | 정선은 기자
DB증권 곽봉석 대표 연임…임추위 CEO 후보 추천
곽봉석 DB증권 대표이사 사장이 사령탑을 이어간다. 26일 금융투자협회 공시에 따르면, DB증권은 지난 25일 열린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에서 곽봉석 대표를 CEO(최고경영자) 후보자로 재선임 추천했다.곽 대표는...
2026-02-26 목요일 | 정선은 기자
외국계 금융사 CEO 만난 이찬진 금감원장 "자본시장 활성화 노력 협력해 달라"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은 25일 외국계 금융회사 CEO들을 만나 "금융당국의 자본시장 활성화 노력에 협력해 달라"고 당부했다.코스피 6000 돌파…"코리아 프리미엄 위한 자본시장 혁신 정책 추진"이 원장은 이날 오전 여...
2026-02-25 수요일 | 정선은 기자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