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람코라이프인프라리츠, 안양물류센터 2700억원에 인수
코람코라이프인프라리츠가 경기 안양물류센터를 2700억원에 인수한다. 기존 자산 매각 대금과 금융권 차입, 외부 투자자의 출자를 활용해 유상증자 없이 대형 물류자산을 확보했다.코람코라이프인프라리츠는 27일 안...
2026-10-27 화요일 | 주현태 기자
코람코, 사내 MBA 첫 수료생 배출…인재 투자 강화
코람코자산신탁과 코람코자산운용이 사내 MBA 첫 수료생을 배출했다. 부동산투자업계에서 사내 MBA를 운영하며 임직원의 전문성과 실무 역량 강화에 나선 결과다.코람코는 6일 한양대학교 경영관에서 ‘2026 코람코 ...
2026-10-06 화요일 | 주현태 기자
박합수 박합수부동산연구소 대표 "2030세대, 청약과 일반아파트 매입 함께 봐야“ [2026 한국금융투자포럼]
주택공급 부족이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무주택 실수요자들이 내 집 마련 시점을 지나치게 늦추기보다 입지와 미래가치를 따져 선별적으로 접근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특히 학군과 교통, 주거환경 등 ...
2026-09-29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카카오게임즈, 미투온 경영권 인수…‘캐주얼 엔진 장착’
카카오게임즈가 새로운 경영체제 개편 이후 첫 검증된 기업 인수합병을 단행했다.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도 캐주얼 게임 등으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은 국내 개발사 미투온이 주인공이다.카카오게임즈는 15일 오...
2026-09-15 화요일 | 김재훈 기자
크래프톤 장병규, 인도 모디 총리 회담…현지 위상 강화
장병규 크래프톤 이사회 의장이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와 회담을 진행하며 현지 위상을 재확인했다. 오랜 시간 인도 게임 시장 저변 확대를 위해 진행한 지원과 투자의 결실이다.크래프톤은 인도 게임의 글로벌 진...
2026-09-07 월요일 | 김재훈 기자
GS건설, 글로벌 투자사와 손잡고 신재생에너지 사업 확대
GS건설이 글로벌 인프라 투자사와 협력해 국내 신재생에너지 개발사업 확대에 나선다.GS건설은 글로벌 인프라 투자회사인 아이스퀘어드 캐피털(I Squared Capital)과 국내 신재생에너지 사업 추진을 위한 합작법인(J...
2026-06-22 월요일 | 주현태 기자
[DCM] '반토막' 공모채 시장…롯데케미칼 '최대', 삼양식품만 '시설투자' [4월 리뷰①]
한국금융신문이 4월 금융감독원에 신고된 공모 회사채 발행 신고서를 분석한 결과, 4000억 원을 발행한 롯데케미칼(대표이사 신동빈, 이영준, 주우현)이 이달 최대 발행사로 기록됐다. 이달 복수의 계열사가 공모채를...
2026-05-11 월요일 | 두경우 전문위원
“피지컬 AI, 먼 미래 아닌 현실”…NH-Amundi운용, 5대 테마 제시 [ETF 통신]
“단순히 AI(인공지능)를 '잘 만드는' 기업이 아니라 '잘 쓰는', 이른바 ‘AI 하이퍼 어답터(Hyper-Adopter)’ 기업을 찾아야 합니다.”NH-Amundi자산운용은 22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에서 '피지컬 AI 투자전략 간담...
2026-04-22 수요일 | 방의진 기자
'나란히 한국 투자 확대' GM-르노…다른 온도 차
제너럴 모터스(GM)와 르노그룹이 나란히 한국 사업장의 글로벌 경쟁력과 그룹 내 위상 강화를 위한 투자 확대에 나선다. 다만 이를 바라보는 업계의 시선은 엇갈린다.르노는 한국 지사인 르노코리아에 하이브리드 차...
2026-04-15 수요일 | 김재훈 기자
윤호영號 카뱅, 은행 넘어 결제·투자 플랫폼으로 '진화' [2026 카카오뱅크 성장 전략①]
우라나라 인구의 절반이 쓰는 은행매월 2000만명이 10억원을 주고 받는 은행카카오뱅크가 출범 9년차에 이룬 성과다.수익성 확대가 아닌 금융 소비자의 불편 해결을 위해 설립한 카카오뱅크의 다음 행보는 고객 생애...
2026-04-09 목요일 | 김성훈 기자
‘엔씨’로 새출발…박병무 대표 “예측 가능한 중장기 지속 성장 모델 완성”
엔씨소프트가 사명을 ‘엔씨(NC)’로 변경하고 올해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기존 IP, 신규 IP, 모바일 캐주얼 등 3대 핵심 축을 중심으로 지속가능한 성장 모델을 구축한다는 포부다.이와 함께 상법 개정에 발맞춰 주...
2026-03-26 목요일 | 김재훈 기자
엔씨, 유럽 모바일 캐주얼 플랫폼 기업 ‘JustPlay’ 3000억원에 인수
엔씨소프트가 유럽 유망 캐주얼 게임 플랫폼 기업을 인수했다. 이를 통해 박병무 공동 대표가 추진 중인 장르 다각화를 가속화하고 글로벌 영역 확대에 집중한다는 구상이다.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 이...
2026-03-11 수요일 | 김재훈 기자
[나는 CFO다] 현대차 이승조, 수익 압박과 대규모 투자 사이 균형 잡기
현대자동차 곳간지기이자 재무 전략가 이승조 재경본부장(부사장)이 올해 수익성 압박과 대규모 투자 사이 균형 잡기에 고민이 깊어질 전망이다.현대자동차는 지난해 국내외 약 150조원 규모 중장기 투자 계획을 발표...
2026-03-11 수요일 | 김재훈 기자
크래프톤, 주한인도대사와 인도 기술 협력 및 투자 논의
㈜크래프톤은 지난 23일 고랑랄 다스(Gourangalal Das) 주한인도대사가 크래프톤 서울 본사를 방문해 환담을 갖고, 인도 시장에서의 기술 협력과 투자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26일 밝혔다. 환담에는 고랑랄...
2026-01-26 월요일 | 김재훈 기자
“저작권 중요” 외치던 엔씨, 프로젝트 KV 논란 ‘디나미스 원’ 투자 왜?
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 이하 엔씨)가 장르 다각화와 유망 IP(지적재산권) 확보를 위해 국내 개발사 두 곳에 투자를 단행했다. 그런데 투자사 중 과거 저작권과 내부 기술 유출 혐의로 논란을 빚은 ‘디...
2026-01-15 목요일 | 김재훈 기자
'기술통' 이보룡 등판 현대제철, 美 제철소‧친환경 기술 올인
현대제철이 기존 재무 전문가 서강현 대표 체제에서 정통 엔지니어 이보룡 대표 체제로 전환하며 기술 경영을 전면에 내세웠다. 업황 악화로 구조조정 등 사업 안정화 기조에서 기술 중심 성장을 꾀하겠다는 의미로 ...
2026-01-08 목요일 | 김재훈 기자
'철수는 아니라고 하는데'…한국GM, 3억 달러 투자에도 불안한 이유
지속해서 한국 철수설이 돌고 있는 GM한국사업장(이하 한국GM)이 3억 달러(약 4400억원) 국내 투자를 골자로 한 미래 이정표 제시하며 GM 그룹 내 ‘생산·기술·브랜드’ 핵심 거점 역할 재확인했다. 다만 차량...
2025-12-16 화요일 | 김재훈 기자
‘금융‧재무 전문가’ 손현일, 크래프톤 인도 공략 선봉장
크래프톤이 미래 동력 확대를 위해 AI 사업과 함께 신흥 시장 인도 공략 강화를 꼽았다. 기존 배틀그라운드 등 게임 서비스를 넘어 스포츠, 문화, 생활 등 현지 밀접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구상도 내놓았다. 이...
2025-12-08 월요일 | 김재훈 기자
크래프톤, 인도 정보방송부 장관과 게임 산업 교류 모색
㈜크래프톤은 지난 24일 무루간 인도 정보방송부 장관이 크래프톤 서울 본사를 방문해 환담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인도 중앙정부 장관급 인사가 크래프톤을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방문은 인도...
2025-09-25 목요일 | 김재훈 기자
“정책 따라 급변하는 투자환경, 중심 잡는 계기 됐어요” [2025 한국금융투자포럼]
올해 6월 출범한 이재명정부의 코스피 5000·상법개정·미국발 관세 대응 등 정책 변동을 따라 투자환경도 급변하고 있다. 투심 불확실성이 나날이 커지는 상황에서, 올해로 창간 33주년을 맞이한 한국금융신문...
2025-09-23 화요일 | 장호성 기자
SK에코플랜트, KKR에 환경자회사 3곳 매각…1조7800억원 규모
SK에코플랜트가 선택과 집중을 통해 성장성과 안정성이 높은 사업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재무구조 개선에 속도를 낸다. SK에코플랜트는 글로벌 투자회사 KKR(콜버그크래비스로버츠)과 리뉴어스, 리뉴원, 리뉴에...
2025-08-20 수요일 | 주현태 기자
브랜드 아파트타운의 장…대규모 도시개발 사업지는 어디?
대규모 도시개발사업이 국내 부동산 시장의 판도를 바꾸고 있다. 특히 개발사업 내 주요 건설사들의 브랜드 아파트가 집결된 ‘브랜드타운’이 고급 주거지로 떠오르며, 해당 지역을 부촌으로 끌어올리는 주된 동력으...
2025-08-08 금요일 | 주현태 기자
LG유플러스, 50억 규모 펀드로 AI 스타트업 4곳에 투자
LG유플러스가 기술 경쟁력을 갖춘 국내 초기 인공지능(AI)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를 단행하며 대기업과 스타트업 간 AI 협력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본격 행보에 나섰다. 단순 재무적 지원을 넘어 기술 실증과 실질적...
2025-07-10 목요일 | 정채윤 기자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