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송 “물가 중심 통화정책”…스태그플레이션 가능성은 낮게 평가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 후보자가 물가 리스크 확대 가능성을 경고하며 ‘물가 중심 통화정책’ 기조를 분명히 했다. 스태그플레이션 가능성은 제한적으로 평가하면서도 외부 충격에 따른 물가 상방 압력에는 경계감을...
2026-04-15 수요일 | 방의진 기자
2차 피해에 과거 사고 은폐 논란까지…고객·노조·정부 ‘反쿠팡’ 한마음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태의 파장이 커지고 있다. 보이스피싱·스미싱 등 2차 피해가 현실화된 데 이어, 김범석 쿠팡Inc. 의장을 둘러싼 과거 노동자 과로사 관련 은폐 의혹까지 수면 위로 떠오르면서다. 지난 17일 국...
2025-12-19 금요일 | 박슬기 기자
김영섭 KT 대표 “2만30명 피해고객 위약금 면제 적극 검토”
24일 김영섭 KT 대표는 국회 과방위가 개최한 해킹 사태 청문회에 출석해 피해고객 위약금 면제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는 이날 KT·SKT·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사 3사와 롯데카...
2025-09-24 수요일 | 정채윤 기자
김영섭 KT 대표 “소액결제 피해 관련 내부 보고 못받아서 몰랐다”
24일 김영섭 KT 대표는 무단 소액결제 피해 사례에 대해 내부 보고를 받지 못했으며 언론 보도를 통해 처음 접했다고 밝혔다.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는 이날 KT·SKT·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사 3사와 롯데...
2025-09-24 수요일 | 정채윤 기자
조좌진 롯데카드 대표 “재발급 신청 100만건 밀려…하루 6만장 처리 가능”
조좌진 롯데카드 대표는 현재 카드 재발급 신청이 100만건까지 밀려 있으며, 하루 6만장까지만 처리가 가능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신성범 국민의힘 의원은 24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청문회에서 조 대표...
2025-09-24 수요일 | 정채윤 기자
김영섭 KT 대표 “사퇴 말할 시기 아냐…사태 해결에 최선”
24일 김영섭 KT 대표는 국회 과방위가 개최한 해킹 사태 청문회에 출석해 사퇴보다는 해킹 사태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는 이날 KT·SKT·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2025-09-24 수요일 | 정채윤 기자
김영섭 KT 대표 “펨토셀 관리 부실 인정”...10년 관리 안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가 24일 KT·SKT·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사 3사와 롯데카드에서 잇따라 발생한 해킹 사태와 관련해 청문회를 개최했다.최민희 과방위원장은 “이번 KT와 롯데카드 해킹 사건은 소액...
2025-09-24 수요일 | 정채윤 기자
SK텔레콤 “위약금 면제 시 500만명 이탈, 최대 7조원 손실”
최근 유심정보 해킹 사건으로 가입자 이탈 사태를 맞고 있는 SK텔레콤(이하 SKT)은 사태 수습 방안 중 하나로 거론되고 있는 번호이동 위약금 면제를 시행할 경우 월 최대 500만 가입자 이탈, 최대 7조원 규모 손실이...
2025-05-08 목요일 | 정채윤 기자
국회서 진땀뺀 SKT 유영상 “유심 해킹 귀책 사유 회사에…피해 100% 보상”
유영상 SK텔레콤(이하 SKT) 대표가 최근 발생한 유심 정보 해킹 사태로 국회 청문회에 소환돼 질타를 받았다. 유영상 대표는 이번 사태의 회사측 귀책 사유를 인정하고 고객 보상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재차 밝혔...
2025-04-30 수요일 | 김재훈 기자
22일 김병환 금융위원장 후보자 청문회…가계부채 등 정책 쟁점
오늘(22일) 김병환 금융위원장 후보자 청문회가 진행된다. 김병환 금융위원장 후보가 무주택이라는 점에서 도덕성보다는 가계부채, 부동산 등 정책 쟁점이 주로 오갈 것으로 보인다.22일 금융당국과 정치권에 따르면...
2024-07-22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