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가 오너 ‘배당톱’ 신동빈, 297억 수령…2위는 정용진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유통가 오너 중 가장 많은 배당금을 수령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업 밸류업 정책 등에 힘입어 주주환원 강화 기조가 맞물리면서 국내 유통기업 오너들의 배당금도 늘어났다.26일 업계에 따르면...
2026-02-26 목요일 | 박슬기 기자
현대백화점그룹, 현대홈쇼핑 완전 자회사 전환 “중복상장 해소”
현대백화점그룹은 지주회사인 현대지에프홀딩스와 중간 지주회사인 현대홈쇼핑이 11일 이사회를 각각 열고 포괄적 주식교환 계약 체결안을 의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결정에 따라 현대지에프홀딩스는 이미 보유하고...
2026-02-11 수요일 | 박슬기 기자
롯데 신동빈·신세계 정용진·현대百 정지선, ‘2026 신년사’ 핵심 메시지는
2026년 ‘붉은 말’의 해가 밝았다. 올해도 어김없이 불확실한 경영환경이 지속될 것으로 보이면서 유통업계 오너들의 고심도 한층 깊어진 모습이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과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 그리고 정지선 ...
2026-01-02 금요일 | 박슬기 기자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 “불확실 속 축적된 본원적 경쟁력으로 지속 성장”[2026 신년사]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이 2026년 신년사에서 ‘본원적 경쟁력’을 통한 성장 모멘텀을 강화하고 지속 성장이 가능한 경영기반을 확립하자고 강조했다. 정지선 회장은 1일 신년 메시지에서 “지주사 체제 안...
2026-01-01 목요일 | 박슬기 기자
현대백화점 판교점, 국내 최단기간 ‘연매출 2조’ 달성
현대백화점 판교점이 개점 10년 4개월 만에 연매출 2조원을 돌파했다. 지난 2015년 8월 오픈한 이후 5년 4개월 만인 2020년 국내 백화점 최단기간 ‘연매출 1조 클럽’에 가입한 데 이어, 최단기간 연매출 ‘2조 백화...
2025-12-29 월요일 | 박슬기 기자
9000억 들인 지누스, 현대百 ‘아픈 손가락’에서 ‘효자’ 된 사연
현대백화점의 발목을 잡던 지누스가 이제는 실적을 견인하는 ‘효자’로 급부상했다. 지난해부터 추진해온 체질 개선 작업과 미국 등 주요 고객사의 매트리스 수요 확대, 관세 불확실성 해소 등이 이뤄진 덕이다.8일...
2025-08-08 금요일 | 박슬기 기자
현대백화점, 2분기 영업익 869억 102.8% ↑…면세점·지누스 실적 견인
현대백화점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869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102.8% 증가했다. 매출액은 1조 803억원으로 5.5% 증가했다. 백화점은 부진한 성적을 기록했지만 면세점과 지누스 등 자회사가 실적을...
2025-08-06 수요일 | 박슬기 기자
현대지에프홀딩스, 작년 영업익 1981억 ‘흑자전환’
현대백화점그룹의 단일 지주사인 현대지에프홀딩스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981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고 14일 잠정 공시했다. 매출액은 7조4093억원으로 전년보다 181.8%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1년새 2...
2025-02-14 금요일 | 박슬기 기자
현대百, 영업익 2842억 6.4%↓…백화점 일회성 비용에도 ‘선방’
현대백화점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842억원으로 전년보다 6.4% 감소했다. 이런 가운데 백화점 사업부문은 통상임금 등 일회성 비용 부담에도 매출과 영업이익이 늘어났다. 현대백화점 매출액은 4조1876억원...
2025-02-11 화요일 | 박슬기 기자
턱시도 입고 불꽃 든 정지선 회장, 직원들과 ‘포토카드’ 이벤트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이 턱시도 차림의 이색적인 모습으로 직원들과 만났다. 인공지능(AI) 기술 기반의 가상 이미지로 등장하는 디지털 포토카드를 통한 만남으로, 새해 기운을 북돋고 직원들의 한 해 시작을 ...
2025-01-13 월요일 | 박슬기 기자
유통CEO 2025년 핵심메시지…신동빈 ‘체질개선’·정용진 ‘본업’·정지선 ‘협력’
2025년 새 해가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떠올랐다. 지난해 연말 비상계엄 사태로 벌어진 대통령 탄핵 정국, 무안공항 참사 등으로 온 나라가 비통함에 빠지면서다. 이런 분위기 속에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정용진 신세...
2025-01-02 목요일 | 박슬기 기자
이마트24도 흑백요리사 협업 상품 출시…‘감태계란마끼’ 선봬
편의점 이마트24는 넷플릭스 요리경연프로그램에 출연한 ‘흑백요리사’ 셰프들과 협업한 상품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달에는 ‘50억 초밥왕’ 이경재 셰프와 협업한 ‘감태계란마끼’를 선보인다. 감태계란마끼...
2024-11-04 월요일 | 박슬기 기자
정교선 현대홈쇼핑 대표이사 부회장, 14년만 회장 승진
현대백화점그룹이 2025년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한 가운데 정교선 현대홈쇼핑 대표이사 부회장이 14년 만에 현대홈쇼핑 대표이사 회장으로 승진했다. 다만 그룹 차원에서는 기존과 마찬가지로 현대백화점그룹 부회장...
2024-10-31 목요일 | 박슬기 기자
“백화점 역대최대·면세점은 고전” 현대백화점, 작년 실적 주춤
현대백화점그룹의 백화점 사업이 역대 최대 매출을 올린 가운데 면세점과 지누스의 고전으로 연결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하락했다. 현대백화점이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 3035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5.4...
2024-02-07 수요일 | 박슬기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