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 아비커스, 세계 최초 범용 자율운항 시스템 형식승인
HD현대 선박 자율운항 전문 자회사 아비커스(대표이사 강재호, 임도형)가 자율운항 기술 상용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HD현대는 아비커스가 최근 노르웨이선급(DNV)으로부터 자율운항 시스템 '하이나스 컨트롤(HiNAS...
2026-04-07 화요일 | 신혜주 기자
침체기 장기화로 10대 건설사, 로봇배송·AI·양식업 등 이색 신사업 열풍
주택경기 침체가 길어지면서 국내 주요 건설사들이 생존을 위해 ‘탈 건설’ 전략에 속속 나서고 있다. 과거 주택사업에 매출의 대부분을 의존했던 구조에서 벗어나기 위한 시도다. 아파트 분양에 의존하던 매출...
2025-09-08 월요일 | 주현태 기자
중고차 전문가 이정환이 보낸 SK렌터카 1년
SK렌터카가 사모펀드 어피니티에쿼티파트너스(이하 어피니티)에 인수된 지 1년 차를 맞이했다. 인수 초기 신용등급 하락 등 불확실성 위기에 놓였던 SK렌터카는 이정환 대표를 필두로 내실 다지기와 재무 관리에 집중...
2025-08-19 화요일 | 김재훈 기자
최주선 삼성SDI 사장 “위기 때 진짜 실력…임직원 지혜 모아야”
어려운 때일수록 진짜 실력이 드러난다. 우리 저력과 가능성을 믿고, 모두 함께 힘을 모은다면 머지 않아 더 크게 도약할 수 있을 것이다.” 최주선 삼성SDI 사장이 1일 경기도 용인 기흥 본사에서 개최된 '창립...
2025-07-01 화요일 | 김재훈 기자
CJ바이오, 신약 외길서 수익 다각화로…‘생존 전략 체인지’
한때 신약 개발에 ‘올인’했던 CJ바이오사이언스(이하 CJ바이오)가 최근 수익 다각화에 나서며 전략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모회사인 CJ제일제당으로부터 매년 수백억 원에 이르는 투자를 받으며 마이크로바이옴...
2025-06-11 수요일 | 김나영 기자
KAI, 2027년까지 배당성향 최소 25% 설정
한국항공우주산업(이하 KAI, 대표이사 강구영)이 오는 2027년까지 당기순이익의 최소 25%를 배당한다. KAI는 지난 30일 공시를 통해 '기업가치제고(밸류업) 계획'을 발표했다고 2일 밝혔다. KAI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
2025-05-02 금요일 | 신혜주 기자
현대·포스코이앤씨, 주택 아닌 에너지로 새 성장 전략 ‘눈길’ [건설사 수익성 개선②]
대형건설사들이 업계 불황을 극복하기 위해 신사업에 본격 집중하고 있다. 1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일부 건설사들이 시공 중심의 사업 구조에서 벗어나 새로운 신사업 발굴에 나서고 있다. 순수 건설 사업으로만으로...
2025-04-01 화요일 | 주현태 기자
솔루엠, 불황에도 ‘테크 컨버전스’ 전략 앞세워 투자 확대
솔루엠(대표 전성호)이 단기 실적 부진이라는 성장통을 딛고 미래 시장 선점을 위한 과감한 투자를 이어간다. ‘테크 컨버전스’에 방점을 둔 연구개발로 지속 가능한 성장 모멘텀을 확보하겠다는 의미다. 솔루엠...
2025-03-27 목요일 | 김재훈 기자
올해 건설사 주총 키워드 ‘재무 건정성’…지속 가능한 신사업 발굴
주요 건설사들의 정기 주주총회가 개최되고 있다. 이 가운데, 주요 건설사 최고경영자들은 최근 침체된 업황에 따른 재무 건정성 확보·신사업 발굴을 통해 지속 가능한 동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2...
2025-03-27 목요일 | 주현태 기자
GS건설, 선별 수주 전략으로 내실강화…통신판매업 신사업 추가
"선별적 수주 전략을 통해 내실을 강화하고 리스크를 철저히 관리하겠습니다." 허윤홍 GS건설 대표는 25일 서울 종로구 GS건설 본사에서 열린 정기주주총회 인사말에서 ”전사적 역량을 결집하고 혁신을 더해 건...
2025-03-25 화요일 | 주현태 기자
삼성물산 건설부문, 수소발전·통신판매 등 미래 먹거리로 낙점
삼성물산이 수소 발전과 통신판매중개업 관련 사업 등을 미래 먹거리로 낙점했다. 14일 삼성물산은 서울 강동구 글로벌엔지니어링센터에서 제61기 주주총회를 열고 '목적사업 정비의 건' 등을 의결했다.삼성물산은 ...
2025-03-14 금요일 | 한상현 기자
HD현대, HD현대미래파트너스 흡수합병…"경영 효율성 확대"
HD현대(대표이사 권오갑, 정기선)가 그룹의 신사업을 담당하는 자회사 HD현대미래파트너스(대표이사 부지홍)를 흡수합병한다. 24일 HD현대는 다음 달 27일 이사회를 열고 HD현대미래파트너스를 합병할 계획이라고 공...
2025-02-24 월요일 | 신혜주 기자
'3연임' LG헬로비전 송구영 대표, '렌털'로 유료방송 위기 넘을까
송구영 LG헬로비전 대표가 실적 악화 등 회사를 둘러싼 대내외적 불확실성을 돌파하기 위해 ‘렌털’ 사업 성과 창출에 집중한다. 본업인 유료방송 시장 등 기존 사업들의 성장세가 한계에 부딪힌 만큼 매출원 다각화...
2025-01-14 화요일 | 김재훈 기자
희림, 혁신적인 스마트 가구 시스템 ‘미오’ 출시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이하 희림)가 건축회사의 공간 설계, 디자인 능력을 활용한 스마트 퍼니처로 신사업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있다. 희림은 이탈리아 스마트리빙 대표 브랜드인 ‘월베드 이탈리아’와 협업햐 사...
2024-12-18 수요일 | 주현태 기자
현대건설-한국원자력연구원, 차세대 SMR ‘소듐냉각고속로’ 상용화에 맞손
현대건설이 국내 최고 원자력 종합 연구개발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차세대 원전산업을 선도할 경쟁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에너지 시장을 견인할 동력 마련에 나섰다. 현대건설은 11일 서울 종로구 계동에 위치한...
2024-06-12 수요일 | 주현태 기자
코오롱글로벌, 친환경 사업 강자로 ‘우뚝’…육상·해상 신사업 강화
최근 부동산 시장 침체가 이어지면서, 국내건설사들이 비주택사업에 집중하고 있다. 이 가운데 코오롱글로벌이 신성장 동력으로 풍력발전 등 신재생에너지 사업 확대에 힘쓰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코오롱글로벌...
2024-05-28 화요일 | 주현태 기자
‘공공공사 제한된’ GS건설, 자회사 통한 신사업 ‘박차’
업계는 허윤홍 GS건설 대표가 올해 공공사업을 제외한 사업 확대에 집중할 것으로 전망한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최근 GS건설에 1년간 공공 건설수주 입찰에 참여할 수 없다고 최종 통보했기 때문이다. 16일...
2024-05-16 목요일 | 주현태 기자
‘정면 돌파’ 류긍선 대표, 카카오모빌리티 ‘미운오리 스토리’ 완성할까
카카오 공동체의 미운오리로 전락했던 카카오모빌리티가 류긍선 대표를 중심으로 백조로 도약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회사를 둘러싼 분식회계 의혹에도 연임에 성공한 류 대표는 택시 및 대리업계와의...
2024-05-07 화요일 | 김재훈 기자
GS건설 허윤홍 “내실 강화로 위기 돌파”…주택사업 혁신 위해 수행역량 재정비
GS건설이 지난해 역대 최대 매출과 10년 만에 영업손실을 동시에 기록했다. 인천 검단아파트 재시공비용이 반영됐기 때문이다. 이 가운데 허윤홍 GS건설 사장은 기반사업을 통한 수익성 강화라는 큰 틀 아래 회사의 ...
2024-02-01 목요일 | 주현태 기자
“올해도 불안전한 주택시장” 현대·대우·SK에코, 포트폴리오 다각화 전략 박차
최근 신규분양시장 침체가 장기화되면서 국내 건설사들이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통한 돌파구에 나섰다. 지난 몇 년간 호황으로 효자 노릇을 했던 주택사업은 시장 침체기에 접어들었기 때문이다. 이에 건설사들은 주택...
2024-01-31 수요일 | 주현태 기자
LG전자, 미국서 이노베이션 페스티벌 개최…신사업 혁신 논의
LG전자(대표이사 조주완)가 글로벌 스타트업 및 투자자들과 함께 더 나은 미래를 만들 수 있는 신사업 영역의 혁신 방안을 논의하는 장을 펼쳤다. LG전자 북미이노베이션센터(LG NOVA)는 현지시간 25일부터 26일...
2023-10-27 금요일 | 김형일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