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과세 대립각…“금투세는 폐지, 형평성 어긋나” 목소리
내년 가상자산 과세 시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금융투자소득세가 폐지된 상황에서 가상자산에만 과세를 강행하는 것은 조세 형평성에 어긋난다는 지적이 나왔다.반면, 정부는 가상자산 과세를 예정대로 시행하겠다는...
2026-05-07 목요일 | 방의진 기자
'금투세 폐지' '가상자산 과세 2년 유예' 소득세법 개정안 국회 통과 [22대 국회]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가 폐지된다. 내년 시행 예정이었던 가상자산 과세는 2년 간 유예됐다.국회는 10일 본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소득세법 개정안을 의결했다.이로써 국내주식은 5000만원, 채권, 펀드, 파생...
2024-12-10 화요일 | 정선은 기자
민주당, 가상자산 과세 2년 유예 동의
야당인 더불어민주당도 가상자산 과세 2년 유예에 대해 동의하고 나섰다.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깊은 논의 끝에 추가적인 제도 정비가 필요한 때라고 생각해서 가상자산 과세...
2024-12-02 월요일 | 정선은 기자
국내 증시, 민주당 '금투세 폐지' 결론에 껑충…코스피 1.8%↑·코스닥 3.4%↑[증시 마감]
4일 국내 증시가 급등했다. 거대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이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폐지로 결론을 내면서 증시에 우호적 재료로 해석되며 상방 압력이 됐다. 특히, 코스닥 시장은 3%대 급등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2024-11-04 월요일 | 정선은 기자
'민주당, 금투세 폐지' 증권가 "증시 수급 개선 기대…리테일 채권투자 관심"
4일 거대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이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폐지로 결론을 내면서, 증권가는 사실상 내년 세제 불확실성이 해소되고 증시 수급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했다.증시 상승으로 직결되지 않더라도, 연말 '큰 손...
2024-11-04 월요일 | 정선은 기자
민주당, '금투세 폐지' 결론…이재명 "주식시장 너무 어렵고, 1500만 투자자 고려"
더불어민주당은 4일 내년 도입 예정이었던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의 폐지 쪽으로 결론을 냈다.당정이 금투세 폐지에 힘을 실어온 가운데 야당까지 의견이 합치되면서, 세제 불확실성을 거둘 수 있게 됐다. 더불어민...
2024-11-04 월요일 | 정선은 기자
김병환 금융위원장 "금투세 불확실성 종식돼야…국회 빨리 결정해 주길" [2024 국감]
김병환 금융위원장은 10일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관련 불확실성을 빨리 종식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국회 정무위원회의 금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강명구 국민의힘 의원의 금투세 시행 시 우...
2024-10-10 목요일 | 정선은 기자
‘오락가락’ 금투세 공방전…‘미지근한 증시’ 밸류업 저격 [막 오르는 2024 국감 -증권]
22대 국회 첫 국정감사에서 증권 등 금융투자 부문 관련,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이슈가 중심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최종 금투세 향방에 대한 여야간 설전(舌戰)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주요 정책 중에서는 코리...
2024-10-07 월요일 | 정선은 기자
민주당, '금투세 당론' 지도부에 위임 결정 [22대 국회]
더불어민주당이 내년 시행 예정인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당론 결정을 지도부에 위임하기로 했다. 노종면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4일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금투세 관련 "지도부 위임에...
2024-10-04 금요일 | 정선은 기자
최상목 "금투세 유예, 불확실성 이연하는 것…증권거래세는 일정대로 인하"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5일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를 폐지해야 한다는 정부 입장을 재확인하고, 증권거래세는 스케줄대로 인하하겠다고 밝혔다. 최 부총리는 이날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
2024-09-25 수요일 | 정선은 기자
野 금투세 토론회 '팽팽'…민주 "코리아 부스트업 당론 추진" [22대 국회]
더불어민주당이 24일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토론회에서 시행론과 유예론이 맞서는 가운데 결론을 내지는 못 했다.민주당은 이날 국회에서 '금투세 시행은 어떻게?'를 주제로 당내 토론회를 열었다.이날 토론회는 금...
2024-09-24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정은보 거래소 이사장 "금투세, 시기적으로 시행 어려워…증시 체력 아직 미진"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내년 시행을 앞두고 논쟁이 일고 있는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에 대해 "금투세는 시기적으로 시행하기 어렵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정 이사장은 24일 여의도 서울사옥에서 열린 '코리아...
2024-09-24 화요일 | 정선은 기자
[개회사] 김봉국 한국금융신문 대표 “밸류업 프로그램, 추진 속도 내기 위해 컨트롤 타워 필요해” [2024 한국금융투자포럼]
김봉국 한국금융신문 대표이사 사장이 24일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관에서 열린 ‘2024 한국금융투자포럼 : 미래 성장 모멘텀을 찾아라’에서 “밸류업 프로그램은 중요 과제인 만큼 컨트롤 타워가 필요하다”고 강조했...
2024-09-24 화요일 | 김다민 기자
여야 대표회담 韓-李 "금투세, 주식시장 구조적 문제 등 활성화 방안과 종합적 검토·협의"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일 여야 대표회담으로 만났지만, 핵심 의제로 꼽힌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에 대해 합의에 도달하지 못했다.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은 이날 당대표 회담 결과 ...
2024-09-01 일요일 | 정선은 기자
"더 미룰 수 없다"…토론회 점화한 與, '금투세 폐지' 드라이브 [22대 국회]
내년 1월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시행을 앞두고 여당인 국민의힘이 토론회에 집결해 '금투세 폐지'에 화력을 집중했다.금투세가 국내 주식시장에서 '큰 손'들의 자금이 이탈하는 기폭제가 될 수 있다는 우려 등을 강...
2024-08-22 목요일 | 정선은 기자
'금투세 폐지' 힘 싣는 與… 22일 정책 토론회 개최 [22대 국회]
여당인 국민의힘이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폐지 토론회를 열고 야당 압박에 나선다. 20일 국회 등에 따르면, 송언석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장과 국민의힘 정책위원회는 오는 22일 오전 10시 국회 본청 245호에서...
2024-08-21 수요일 | 정선은 기자
이복현 만난 자산운용사 CEO들 "금투세 폐지해야" 목소리
자산운용업계가 8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과 만난 자리에서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폐지를 촉구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이날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자산운용사 CEO(최고경영자)들이 이복현 원장과 만난 간담회...
2024-08-08 목요일 | 정선은 기자
"증권거래세 75%는 '개미투자자' 개인 몫…지난해 4.5조 넘어" [22대 국회]
지난해 개인투자자가 낸 증권거래세가 4조5000억원대이며, 이는 전체의 75%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29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차규근 조국혁신당 의원이 한국예탁결제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
2024-07-29 월요일 | 정선은 기자
'금투세 폐지·가상자산세 유예' 내건 정부…투자시장 '예의주시' [2024 세법개정안]
정부의 세법개정안에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폐지, 가상자산세 과세 유예 방안이 포함되면서 투자자들이 촉각이다.둘 다 대표적인 투자 세제 이슈다. 다만, 국회로 공이 넘어가므로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26일 금융...
2024-07-26 금요일 | 정선은 기자
금투세 '폐지' 포함…"자본시장 발전 및 국내투자자 지원" [2024 세법개정안]
정부가 오는 2025년 시행으로 다가온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폐지를 추진한다.기획재정부는 25일 세제발전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이같은 내용의 '2024년 세법개정안'을 확정해 발표했다.금투세는 주식, 채권, 펀드,...
2024-07-25 목요일 | 정선은 기자
오승국 하나증권 세무자문팀장 “패밀리 절세 전략 중점…가족계좌 활용 필요” [절세열전 (4)]
투자성과를 결정하는 중요요소로 세금을 빼놓을 수 없다. 얼마나 절세할 수 있느냐가 최종수익률을 좌우한다. 국내 증권사의 세금 연구소·부서 전문가들에게 세금 지식부터 절세 노하우까지 들어본다. ...
2024-07-22 월요일 | 정선은 기자
당정 "금투세 폐지해야" 한 목소리(종합) [與 세제개편·금투세 토론회]
당정이 내년 1월 시행으로 다가온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폐지에 한 목소리를 냈다.금투세 시행이 자본 유출의 도화선이 될 수 있다는 우려 등을 나타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장인 송언석 국민의힘 재정·세제개편특...
2024-07-18 목요일 | 정선은 기자
與 송언석 "한국증시 밸류업과 국민 다수 이익 위해 금투세 폐지 필요" [與 세제개편·금투세 토론회]
여당인 국민의힘에서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폐지 필요성에 힘을 실었다. 송언석 국민의힘 의원(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장, 국민의힘 재정·세제개편특위 위원장)은 18일 "부자 감세라는 낡은 프레임을 넘어 한국...
2024-07-18 목요일 | 정선은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