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홈플러스 해명과 다른 정황 발견…회계 감리 전환"
금융감독원이 홈플러스 신용등급 강등 이전에 MBK파트너스가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 신청을 준비한 가능성에 주목하고 살펴보고 있다고 밝혔다.함용일 금감원 자본시장·회계 담당 부원장은 1일 여의도 금감원에서 ...
2025-04-01 화요일 | 정선은 기자
금감원, '5.7조 매출 과대계상' 한국투자증권 회계심사 착수
금융감독원이 5년 간 사업보고서 상 영업수익(매출)을 과대 계상한 한국투자증권에 대한 회계심사에 착수했다. 함용일 금감원 자본시장·회계 담당 부원장은 1일 여의도 금감원에서 진행한 자본시장 현안 기자 브리핑...
2025-04-01 화요일 | 정선은 기자
흥국화재, 신임 사외이사 한승엽 이화여대 교수 선임…IFRS17 위기 대응 [보험사 사외이사 풍향계]
흥국화재가 한승엽 이화여대 경영학과 교수를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금융감독원 보험리스크제도실과 금융위원회 보험개혁회의 외부위원을 역임한 회계 전문가를 영입해 새 회계제도(IFRS17) 불확실성에 대응하려는 전...
2025-03-31 월요일 | 우한나 기자
롯데손보, 윤태식 전 관세청장 사외이사로…관 출신 라인업 보강 [보험사 사외이사 풍향계]
롯데손해보험이 기획재정부 출신 윤태식 전 관세청장을 사외이사로 선임한다. 무저해지 해지율 예외 모형 적용으로 금융당국과 논의가 지속되고 있는 만큼 당국과의 소통을 강화하려는 것으로 풀이된다.28일 보험업계...
2025-03-28 금요일 | 우한나 기자
금감원, '홈플러스 사태 대응 TF' 구성…회계심사도 착수
금융감독원이 홈플러스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 관련 TF(태스크포스)를 가동했다. 회계처리기준 위반 의혹을 확인하기 위한 회계심사에도 착수했다.금감원은 21일 "지난 19일 홈플러스 사태 대응 TF 구성 즉시 MBK파...
2025-03-21 금요일 | 정선은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 올해 8월 통합재무정보 시스템 구축…공시 투명성 강화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올해 8월 개별 금고의 경영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통합재무정보 시스템을 선보인다. 올해 상반기 실적부터는 전국 1284개 단위 금고를 한 번에 비교할 수 있게 된다. 20일 새마을금고중앙회에 따...
2025-03-20 목요일 | 우한나 기자
금감원, 마이데이터 사업자 CEO 간담회…"개인신용정보 철저한 관리 필요"
금융감독원이 중소형 핀테크사 마이데이터 사업자 CEO(최고경영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마이데이터 2.0' 시행에 따른 개인 신용정보 관리를 철저히 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또 내부통제 강화도 강조했다.금감원은 20일...
2025-03-20 목요일 | 정선은 기자
이복현 금감원장 "경기민감·수출산업 어려움 가중…기업 자금조달 적극 지원"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미국 연준(Fed)의 기준금리 동결에도 경기 하방리스크와 불확실성 확대가 우려되는 만큼 적극적인 기업 자금 조달 지원을 강조했다. 금융감독원은 미국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 종료 후 20일...
2025-03-20 목요일 | 정선은 기자
현대해상, 신임 사외이사에 금감원 출신 도효정 변호사…규제 대응력 강화 [보험사 사외이사 풍향계]
현대해상이 주주총회에서 금융감독원 실무 경험을 보유한 도효정 변호사를 신임 사외이사로 선임한다. 금융감독원 출신 법조인 영입으로 금융당국과의 소통 강화 및 법률·위험 관리 역량을 보강하려는 전략으로 분석...
2025-03-19 수요일 | 우한나 기자
한화손보, 사외이사에 유광열 전 금감원 수석부원장 영입…금융당국 규제 대응 [금융권 주총]
한화손해보험이 유광열 전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을 사외이사로 영입하기로 했다. 보험 규제가 강화되는 상황에서 금융당국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금융 규제·감독 대응력을 높이기 위한 전략으로 해석된다. 20일 보...
2025-03-19 수요일 | 우한나 기자
이복현 금감원장 "상법 개정안 재의요구권 행사, 직을 걸고서라도 반대"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13일 여당이 대통령 권한대행에게 상법 개정안에 대한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를 건의하겠다는 데 대해 "직을 걸고라도 반대하겠다"고 말했다.이 원장은 "주주가치 제고와 관련한 논의를 원점...
2025-03-13 목요일 | 정선은 기자
이복현 금감원장 "상법 개정 시 문제 간과…특별배임죄 폐지·가이드라인 제시 필요" [기업-주주 상생 거버넌스 토론]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13일 "상법 개정 시 특별배임죄 폐지 또는, 가이드라인 제시를 통해 명확성과 예측 가능성을 높여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금융감독원(원장 이복현)은 한국상장회사협의회(회장 정구용), 금융...
2025-03-13 목요일 | 정선은 기자
정부, 퇴직연금 사업자 평가 '성과 중심' 개편…디폴트옵션 수익률 평가지표 신설
정부가 디폴트옵션(사전지정운용제도) 수익률 평가 지표를 신설하고 기존 지표를 통/폐합하여 퇴직연금 사업자 평가를 성과 중심으로 개편한다.고용노동부 및 금융감독원은 12일 여의도 금감원에서 퇴직연금사업자, ...
2025-03-12 수요일 | 정선은 기자
금감원, 증권사 홈플러스 CP·전단채 등 개인 판매액 조사
홈플러스가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에 돌입하면서 기업어음(CP), 전단채(전자단기사채) 등을 매입한 개인 투자자 손실 우려가 커지자 금융감독 당국이 현황 파악에 나섰다.10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이날 ...
2025-03-10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이복현 금감원장 "홈플러스 익스포저 관리 가능 수준…대금 정산 모니터링"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5일 최근 기업회생절차가 개시된 홈플러스 관련 금융권 익스포저에 대해 "관리 가능한 수준"이라고 말했다.이 원장은 이날 금융투자협회에서 증권사 CEO(최고경영자)들과 간담회를 마친 뒤 기...
2025-03-05 수요일 | 정선은 기자
금감원장 만난 증권사 CEO들 "초대형IB 역할 확대와 발행어음 활성화 시급" 한 목소리
증권업계가 금융감독 당국에 "초대형IB의 역할 확대와 발행어음 활성화가 시급하다"며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을 요청했다.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5일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24개 증권사 CEO(최고경영자) 및...
2025-03-05 수요일 | 정선은 기자
증권사 CEO 만난 이복현 금감원장 "투자자 신뢰, 증권산업 경쟁력 강화와 지속가능 성장 위한 토대"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5일 증권사 CEO(최고경영자)들을 만나 "투자자 신뢰는 증권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토대이다"고 강조했다.이 원장은 이날 오전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24개 증권사 CE...
2025-03-05 수요일 | 정선은 기자
금융감독원, 회계사·IT전문가 경력직원 채용…10명 이내
금융감독원이 회계사, IT 전문가 경력 직원을 채용한다.금감원(원장 이복현)은 4일 이날부터 오는 18일까지 경력전문가 채용공고와 원서접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모집분야는 회계사(6명 이내), IT(4명 이내)...
2025-03-04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이복현 금감원장, 금융업권 AI 활용 디지털혁신 감독 총력 [AI혁명 대응 나선 금융당국]
금융감독원은 올해 AI(인공지능)을 활용한 금융 혁신을 지원하고 감독하는 데 힘을 싣는다. 감독당국은 금융권 혁신이 소비자 및 투자자 보호와 동행할 수 있도록 중점을 둘 방침이다. 디지털 혁신-소비자보호 ‘균형...
2025-03-04 화요일 | 정선은 기자
금감원, 빅테크에 '컨설팅 중심' 검사…가상자산 규율체계 안착
금융감독원이 올해 빅테크(big tech) 및 핀테크 기업에 대해서 단순 점검이나 지도가 아닌 '컨설팅 중심의 검사'를 하겠다고 예고했다.디지털 경쟁력과 금융IT 보안성을 함께 확보하면서 혁신 성장을 선도해 나갈 수...
2025-02-28 금요일 | 정선은 기자
금감원, 일반주주 권익 훼손 우려시 '중점심사 유상증자' 선정…집중 심사
금융감독원이 일반주주 권익 훼손 우려 등 7개 사유에 해당하는 경우 '중점심사 유상증자'로 선정해서 집중 심사키로 했다. 금감원은 27일 이승우 공시조사 담당 부원장보 주재로 IPO(기업공개), 유상증자 주관업무 ...
2025-02-27 목요일 | 정선은 기자
금감원, 금투사 불법-불건전 영업행위 재발방지 수시·기동검사 중점…CEO레터 발송
금융감독원이 올해 금융투자 회사들의 불법-불건전 영업행위 재발을 막기 위한 내부통제 강화에 고삐를 조인다.검사 결과 내부통제 유의사항에 대해 CEO(최고경영자)가 직접 자체 점검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CEO 레...
2025-02-24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이복현 금감원장 "공매도 전산화·대체거래소 정착 위해 감독역량 집중" [증시 인프라 개선 토론]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20일 "금융당국은 공매도 전산화와 대체거래소(ATS) 출범을 중심으로 증시 인프라 혁신과 성공적 정착을 위해 감독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이 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2025-02-20 목요일 | 정선은 기자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