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인수자 찾기 “전세 낀 아파트처럼…1조원 미만에 살 수 있어”
기업 회생계획 인가 전 인수합병(M&A)을 추진 중인 홈플러스가 자신들을 ‘전세 낀 아파트’에 비유하며 인수자 찾기에 직접 나섰다. 홈플러스는 8일 실제 인수에 필요한 자금에 대한 다양한 전망에 직접 입장을...
2025-07-08 화요일 | 박슬기 기자
유동화전단채 피해자들 “홈플러스·MBK, 우선 변제 약속 안 지켜”
홈플러스 유동화전단채(ABSTB) 피해자 비상대책위원회는 홈플러스와 대주주 MBK 파트너스가 법원과 약속을 지키지 않는다며 비판했다. 홈플러스 물품구매전단채 피해자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정희왕)은 7일 논평...
2025-07-08 화요일 | 박슬기 기자
홈플러스 직원들 “민생회복지원금 사용처에 포함해 달라”
홈플러스는 1일 “당사 직원의 대의기구인 한마음협의회에서 회생절차 조기 종료 의지를 밝히고, 정부에 민생회복지원금 사용처에 홈플러스도 포함해줄 것을 촉구했다”고 밝혔다. 한마음협의회는 홈플러스 대형...
2025-07-01 화요일 | 박슬기 기자
티몬과 홈플러스의 평행이론? 책임자는 뒷짐지고 피해자들은 운다
최근 온·오프라인 유통업계에 파장을 일으킨 티몬과 홈플러스가 비슷한 길을 걷고 있다. 둘 모두 기업회생절차에 들어갔고, 청산가치가 계속기업가치보다 크다는 평가를 받은 점 그리고 인가 전 인수합병(M&A)을 추...
2025-06-25 수요일 | 박슬기 기자
홈플러스, 배달의민족과 퀵커머스 협업 ‘속도’…전국 11개 점포로 확대
홈플러스는 배달의민족을 통해 주문 가능한 대형마트 퀵커머스 매장을 11개로 확대한다고 24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지난 4월부터 강동점, 신도림점, 상봉점, 동래점 등 6개 점포를 배달의민족 장보기·쇼핑에 입...
2025-06-24 화요일 | 박슬기 기자
서울회생법원, 홈플러스 인가 전 M&A 신청 허가 결정
서울회생법원이 홈플러스의 회생계획 인가 전 인수합병(M&A)를 허가했다. 매각 주관사는 삼일회계법인이 선정됐다. 서울회생법원은 20일 채권단 의견 수렴절차를 거쳐 관리인이 신청한 인가 전 M&A를 승인했다. ...
2025-06-20 금요일 | 박슬기 기자
MBK파트너스 “김병주 회장, 1조 사재 출연 거부 사실무근”
MBK파트너스가 김병주 회장이 홈플러스 회생을 위해 1조원 사재 출연 요청을 거부한 것과 관련해 “사실이 아니다”라며 “당초 1조 사재 출연에 대한 문의 또는 요구는 없었다”고 입장을 밝혔다. MBK파트너스는...
2025-06-20 금요일 | 박슬기 기자
7.2조→1조로 ‘확 낮아진’ 몸값, 홈플러스 새 주인은?
기업회생절차를 진행 중인 홈플러스가 파산을 막기 위해 인가 전 M&A(인수·합병)를 추진하고 나섰다. 2015년 MBK파트너스(이하 MBK)가 7조2000억 원에 인수한 홈플러스이지만, 지금에 이르러선 1조 원이 채 안 될 수...
2025-06-16 월요일 | 박슬기 기자
홈플러스 “청산가치 더 높아…‘인가 전 M&A’ 신청 예정”
홈플러스는 법원이 지정한 조사위원 삼일회계법인의 보고서에서 청산가치가 계속기업가치보다 높게 평가돼 조사위원의 권고로 13일 ‘인가 전 M&A’를 법원에 신청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이날 홈플러스는 서...
2025-06-12 목요일 | 박슬기 기자
홈플러스 노조, 이재명 대통령에 공개 서한 “MBK 단기적 이익에만 집중”
홈플러스 기업회생 사태로 대규모 구조조정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홈플러스 근로자들이 이재명 대통령에게 공개 서한을 발송했다. 마트산업노동조합 홈플러스 지부는 “기업회생이 11시간 만에 개시된 사례는 이례...
2025-06-05 목요일 | 박슬기 기자
홈플러스 “계약 해지 통보 27개 점포 중 7개 점포 추가 합의”
홈플러스가 최근 임대계약 해지를 통보했던 27개 점포 중 7개 점포 추가 합의가 기대된다고 5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지난 4월 초부터 높은 임대료를 합리적 수준으로 조정하기 위해 총 68개 임대점포 임대주들과...
2025-06-05 목요일 | 박슬기 기자
홈플러스 “68개 임대점포 중 41개 조정 합의 완료”
홈플러스가 총 68개 임대점포 중 41개 점포의 임대료와 계약조건 조정 합의를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계약 이행 여부에 대한 최종 답변기한인 5월 31일을 이틀 앞둔 29일 현재 총 68개 임대점포 ...
2025-05-29 목요일 | 박슬기 기자
‘MBK 형사처벌’ 요구...홈플러스 노조 범국민 서명 운동
홈플러스의 모회사인 사모펀드 MBK파트너스의 기습적인 기업회생 절차 신청으로 홈플러스 사태가 석 달째 이어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홈플러스 노조는 홈플러스 살리기 ‘10만’ 범국민 서명운동을 전개하고 나섰다...
2025-05-28 수요일 | 박슬기 기자
회생계획 제출 연기 홈플러스, 임대료 협상에 ‘생사’
기업회생절차를 밟고 있는 홈플러스의 회생계획안 제출기간이 기존 6월 12일에서 7월 10일로 연장됐다. 회생계획안의 근거가 되는 조사보고서 제출 역시 7월 12일로 미뤄졌다. 덕분에 시간을 벌게 된 홈플러스는 막바...
2025-05-23 금요일 | 박슬기 기자
홈플러스 경영진·노조, 협의회 진행 “인위적 구조조정 없을 것”
홈플러스는 지난 21일 오전 서울 강서구 본사에서 회생절차 성공을 위한 경영진과 노동조합 지도부간 협의회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회사 측 김광일 부회장을 비롯한 경영진 3명이 참석했고, ...
2025-05-22 목요일 | 박슬기 기자
홈플러스 “ABSTB 거래 관여X…신영증권 불완전판매행위 규명돼야”
검찰이 홈플러스 단기 채권 사태에 대해 수사를 본격화한 가운데 홈플러스는 “매입채무유동화 전자단기채권(ABSTB) 거래에 관여할 수 없고, 관여한 사실이 없다”며 “신영증권의 불완전판매행위가 규명돼야한다”고...
2025-05-21 수요일 | 박슬기 기자
홈플러스, 배송 브랜드 ‘매직배송’으로 통합 선언
홈플러스는 온라인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배송 브랜드를 ‘매직배송’으로 통합한다고 21일 밝혔다. ‘매직배송’은 ‘매장에서 직접배송’의 줄임말이다. 이번 배송 브랜드 통합은 숙련된 전문 피커들이 좋은...
2025-05-21 수요일 | 박슬기 기자
‘홈플러스 사태’ 김병주 MBK 회장 출국 정지
홈플러스와 대주주 MBK파트너스의 경영진이 사전에 신용등급 하락을 인지했음에도 대규모 단기 채권을 발행했다는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에 대해 출국정지를 시켰다. 19일 법조계에 따...
2025-05-19 월요일 | 박슬기 기자
홈플러스 “17개 임대 점포 계약 해지…임대료 조정 협상 결렬”
홈플러스는 임대료 조정 협상 결렬로 17개 임대 점포에 계약 해지를 통보했다고 16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지난 3월 4일부로 개시된 회생절차에 따라 회사 정상화 작업 차원에서 임대료 조정에 나섰다. ‘채무자회...
2025-05-16 금요일 | 박슬기 기자
장원재·김종민號 메리츠증권, 1분기 순익 1874억원 전년비 48%↑…'전 사업부문 고른 실적' [금융사 2025 1분기 실적]
메리츠증권(대표 장원재, 김종민)이 올해 1분기까지 29개 분기 연속 1000억원 이상 순이익을 기록했다.IB(기업금융), 자산관리 등 전 사업부문에서 대체로 균형 있는 실적 분포를 보였다. 메리츠금융지주 계열의 메리...
2025-05-14 수요일 | 정선은 기자
홈플러스, 임대료 조정 협상 결렬 “일부 임대 점포 계약 해지 통보”
기업회생절차를 밟고 있는 홈플러스가 임대료 조정 협상이 결렬되면서 일부 임대 점포에 계약 해지를 통보했다. 14일 홈플러스에 따르면 이 회사는 ‘채무자회생법 제119조’에 의거해 총 61개 임대점포 임대주들...
2025-05-14 수요일 | 박슬기 기자
홈플러스 “서울우유 납품 재개”
홈플러스는 2일 “지난달 3월 20일 중단됐던 서울우유 납품이 이날 재개됐다”고 밝혔다. 홈플러스에 따르면 서울우유와 원만한 합의를 통해 다시 납품이 이뤄졌다. 서울우유 상품은 2일부터 점포별로 순차 입고...
2025-05-02 금요일 | 박슬기 기자
검찰, ‘사기 의혹’ 홈플러스 본사·MBK파트너스 압수수색
‘홈플러스 사태’를 수사 중인 검찰이 홈플러스 본사와 대주주 MBK파트너스에 대한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3부(부장검사 이승학)는 28일 오전부터 서울 강서구 소재 홈플러스 본사와 서울...
2025-04-28 월요일 | 박슬기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