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선위 “회계 처리 기준 위반해 재무제표 작성·공시한 엘파텍, 감사인 지정 조치”
금융위원회(위원장 김주현) 산하 증권선물위원회가 반도체 제조용 기계 제조업체 ‘엘파텍’(대표 이성노)에 대해 감사인 지정 조치 등을 내렸다. 회계 처리 기준을 위반해 재무제표를 작성·공시했단 이유다.증권선...
2023-02-09 목요일 | 임지윤 기자
금융위, ‘토큰 증권 발행’ 허용… “증권이란 음식 담는 새 그릇”
금융위원회(위원장 김주현)는 5일 디지털 금융 혁신을 위한 국정과제로 윤석열 정부가 내세웠던 ‘토큰 증권(ST·Security Token) 발행’ 허용안을 발표했다. 증권이란 음식을 담는 새로운 그릇을 만들어 자본시장법...
2023-02-05 일요일 | 임지윤 기자
DAXA·금융위 “현재도 가상 자산 ‘증권성’ 있다면 불법… 보도 신중 기하길”
오는 5일 금융당국의 ‘국내 최초’ 증권 토큰(Security Token) 발행 허용안 발표를 앞두고 업계에서 “관련 보도에 신중해 달라”는 요구가 나왔다. 금융당국 입장도 마찬가지다.새로운 법안이 마련되는 게 아니라 ...
2023-02-01 수요일 | 임지윤 기자
금융위 “금융산업을 고부가가치 전략산업으로” [2023 금융위 업무 보고]
금융위원회(위원장 김주현)가 30일 ‘흔들림 없는 금융 안정, 내일을 여는 금융산업’을 만들기 위한 2023년도 업무계획을 발표하면서 2023년을 금융산업을 고부가가치 전략산업으로 육성하는 한 해로 맞겠다는 의지...
2023-01-30 월요일 | 임지윤 기자
금융위, 외국인 투자자 등록제 폐지‧영문공시 단계적 확대
금융위원회(위원장 김주현)가 한국 증시에서 외국인 투자자와 관련한 제도를 손보기로 했다. 외국인 투자자 등록제 폐지, 영문공시 단계적 확대 등을 추진한다.금융위 측은 국제 기준에 맞춰 외국인 투자환경이 개선...
2023-01-24 화요일 | 임지윤 기자
금융위, 증권 토큰 허용… 김주현 위원장 “규제 틀 과감히 깨겠다”
“오늘 논의 안건은 익숙하지만 낡아버려 세계화된 우리 자본시장에 더 이상 맞지 않는 기존 규제의 틀을 과감히 깨고, 새롭게 등장한 기술을 우리 자본시장으로 수용해 혁신 동력으로 삼는 것입니다.”김주현 금융위...
2023-01-19 목요일 | 임지윤 기자
금융위 “자본시장조사심의위원회 민간위원 비중 확대… ‘자문 기구 역할 강화’”
금융위원회(위원장 김주현)가 민간위원 비중을 확대하는 등 자본시장조사심의위원회의 자문 기구로서 역할 강화를 위해 조치에 나섰다.금융위는 18일 ‘자본시장조사 업무규정’ 개정안을 의결하면서 자본시장조사심...
2023-01-18 수요일 | 임지윤 기자
금융위, 금융보안 규제 선진화 추진… “목표·원칙·사후 책임 중심”
금융위원회(위원장 김주현)가 급변하는 정보기술(IT·Information Technology) 환경에 탄력적으로 대응코자 ‘금융보안 규제 선진화’를 추진하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안건은 지난 20일 개최된 ‘제5차 금융 ...
2022-12-27 화요일 | 임지윤 기자
금융위 “내년부터 자산 1000억 아닌 5000억 이상 비상장사부터 회계 규제”
내년부터 대형 비상장사 회계 규제가 1000억원 이상에서 5000억원 이상으로 기준이 완화된다.내부회계 관리 제도 취약점을 회사가 자진 공시하거나 개선한 경우엔 제재가 감경된다. 회계 부정 신고포상금 지급액도 현...
2022-12-22 목요일 | 임지윤 기자
금융위, 회계 기준 개정… “상장사 RCPS 등 관련 평가손익 별도 공시”
금융위원회(위원장 김주현)가 21일 회계 기준을 개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10월 마련한 ‘중소기업 회계 부담 합리화 방안’ 후속 조치로, 정보이용자 이해도를 높이고 경제적 실질을 적절하게 반영하기 위한 움...
2022-12-21 수요일 | 임지윤 기자
자본시장법 개정… 상장기업 물적분할 시 반대 주주에게 ‘주식매수청구권’
상장기업이 물적분할을 할 경우, 반대 주주에게 주식매수청구권이 주어지도록 자본시장법이 개정됐다.금융위원회(위원장 김주현)는 20일 국무회의에서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이 의결됐...
2022-12-21 수요일 | 임지윤 기자
금융 안정 계정 설치… ‘예금자보호법’ 개정안 국무회의 통과
선제적 자금 지원 체계인 ‘금융 안정 계정’ 도입을 위한 예금자보호법 일부 개정 법률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금융위원회(위원장 김주현)는 20일 국무회의에서 ‘예금자보호법’ 일부 개정 법률안이 의결됐다고 ...
2022-12-20 화요일 | 임지윤 기자
자본시장법 개정안 국무회의 통과… “CB‧BW 투자자 정보제공 의무 강화”
오늘(20일) 국무회의에서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의결됐다. 이달 중 국회에 제출될 예정이다. 이번 법률안엔 법안이 상장하거나 사모 전환사채(CB‧Convertible Bond) 및 신주인수권부사채...
2022-12-20 화요일 | 임지윤 기자
“금융사 내부통제… 누가·무엇을·어떻게 명확히 규율해야”
금융위원회(위원장 김주현)와 자본시장연구원(원장 신진영)이 20일 오전 금융투자협회(협회장 나재철) 3층 불스홀에서 ‘바람직한 내부통제제도 개선 방향’에 대한 정책 세미나(Seminar‧연구회)’를 개최했다.금융...
2022-12-20 화요일 | 임지윤 기자
금융위 “가뭄에 저수지 고친다”… 허수성 청약·따상 막는 ‘IPO 개선안’ 발표
금융위원회(위원장 김주현)가 18일 허수성 청약을 막고자 기업공개(IPO·Initial Public Offering) 건전성 제고 방안을 발표했다. 가뭄에 저수지를 고치듯 IPO 시장 열기가 줄어든 현재 시점이 IPO 시장 관행을 꼼꼼...
2022-12-18 일요일 | 임지윤 기자
금융위, 회계기준원 내에 ‘지속가능성 기준 위원회’ 설립키로
금융위원회(위원장 김주현)가 15일 한국회계기준원(원장 김의형) 내에 ‘지속가능성 기준 위원회’(KSSB‧Korea Sustainability Standards Board)를 설립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ESG(친환경‧사회적 책무‧지배구조 개...
2022-12-15 목요일 | 임지윤 기자
금융위-특허청 “지식 재산 투자, 혁신기업 도약 지원”
금융위원회(위원장 김주현)와 특허청(청장 이인실)이 9일 오후 2시 30분 서울 강남구 GS타워 아모리스에서 ‘제4회 지식 재산(IP·Intellectual Property rights) 금융 포럼(Forum·집단토의)’을 개최했다.포럼은 혁...
2022-12-09 금요일 | 임지윤 기자
금융위 “내부자거래 알림 서비스 이용하면, 매매 내역 보고 의무 면제”
금융위원회(위원장 김주현)가 상장사 임직원의 불공정거래를 막고자 한국거래소(이사장 손병두)의 ‘내부자거래 알림 서비스(K-ITAS‧KRX-Insider Trading Alarm Service) 활용도 제고’를 지원하기로 했다. 해당 서...
2022-12-06 화요일 | 임지윤 기자
금융위 “자산 1000억 미만 상장사, 내부회계 관리 제도 외부 감사 면제”
앞으로 소규모 상장회사는 회계 업무 부담이 줄어들 전망이다. 금융당국이 내부회계 관리 제도 외부 감사 면제를 적용하기로 했기 때문이다.금융위원회(위원장 김주현)는 5일 국회 정무위원회(위원장 백혜련)에서 전...
2022-12-05 월요일 | 임지윤 기자
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 “2024년부터 영문공시 단계적 의무화”
“글로벌 선진시장에 부합하도록 낡은 제도를 획기적으로 정비하겠습니다. 대규모 상장사를 중심으로 2024년부터 영문공시를 단계적으로 의무화할 것입니다.”김소영 금융위원회(위원장 김주현) 부위원장이 2일 오전...
2022-12-02 금요일 | 임지윤 기자
금융위, 뮤직카우 제재 면제… “한우·미술품 조각 투자도 증권성 명확”
금융당국이 국내 대표적인 조각 투자 플랫폼 ‘뮤직카우’(대표 김지수)에 대한 제재 면제를 최종 의결했다. 지난 4월 뮤직카우의 음악 저작권료 참여 청구권이 투자 계약증권에 해당한다고 보고 투자자 보호장치 마...
2022-11-29 화요일 | 임지윤 기자
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 “외국인 등록제 폐지·배당 제도 개선”
“글로벌 정합성이 떨어지는 대표적 규제로 지적돼 온 것이 ‘외국인 ID (외국인 투자자 등록 제도)’입니다. 앞으로 정부는 외국인 ID 제도를 폐지하고, 외국 투자자들이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개인 여권번호와 법인...
2022-11-28 월요일 | 임지윤 기자
금융위 “채권 시장 안정을 위해 다음 주부터 PF-ABCP 매입”
금융위원회(위원장 김주현)가 채권 시장 안정을 위해 18일부터 매입 기구(SPC·Special Purpose Company) 설립을 거쳐 다음 주 중 실제 매입을 개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금융위는 이날 오전 10시 은행연합회 14층 중...
2022-11-18 금요일 | 임지윤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