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공사 원가율 90% 돌파…건설사별 원가율 살펴보니
건설 공사비가 상승하며 주요 대형 건설사 매출 원가율이 평균 90%를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제 정세 불안으로 자잿값이 오르고 금융비용도 늘어난 영향이다. 공사 원가 급등 여파가 지속되는 가운데 건설사들이 수...
2025-02-17 월요일 | 한상현 기자
포스코이앤씨, 은행주공 수주…정희민 '정직·신뢰' 약속 빛났다
포스코이앤씨가 성남 은행주공 재건축사업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 16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포스코이앤씨는 이날 성남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시공사 선정총회에서 투표한 조합원 총 1834명 중 1333명의 압도적인...
2025-02-16 일요일 | 주현태 기자
1.2조원 들여 전국 32곳 ‘뉴빌리지’ 짓는다…저층 빌라촌 활성화 목표
총 사업비 1조2000억원 규모의 재원이 투자되는 전국 단위의 주택공급 대책 ‘뉴:빌리지(이하 뉴빌리지)’가 베일을 벗었다. 정부는 이를 통해 장기화되고 있는 신축 주택공급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노후 저층 주...
2024-12-24 화요일 | 장호성 기자
마포구, 성산시영아파트 예비추진위원장 선출...재건축 추진 박차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15일 성산시영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실에서 성산시영아파트 재건축을 위한 공공지원 예비추진위원장 선거를 시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재건축 공공지원 제도는 정비사업의 계획 수립단계...
2024-12-18 수요일 | 주현태 기자
목동 8·12·13단지 정비구역 지정…49층·8502가구로 탈바꿈
서울 양천구 목동아파트 8·12·13단지가 8502가구 규모의 아파트로 재건축된다. 최고 높이는 49층이다. 17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16일 '제13차 신속통합기획 정비사업 등 특별분과위원회'에서 목동8·12·13...
2024-12-18 수요일 | 주현태 기자
1기 신도시 3.6만호 재건축…양극화·분담금·이주 등은 숙제로
분당·일산 등 1기 신도시 지역 가운데 먼저 정비사업에 들어갈 선도지구가 13개 구역, 3만6000호 규모로 선정됐다. 이 가운데, 풀어야 할 숙제도 속속 거론되면서 난관이 예상된다. 28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국...
2024-11-28 목요일 | 주현태 기자
송파구, 주택정비사업 조합 임원 교육 개최 …조합 전문성 강화 목적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지난 11일 오후 2시 송파구청 대회의실에서 ‘송파구 정비사업 조합장 및 임원 교육’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구는 민선 8기 핵심사업인 ‘재건축‧재개발 신속 추진’을 위해 관내 주택...
2024-11-14 목요일 | 주현태 기자
참여도 따라 조합원 등급 나눈 ‘서울 서초구 내 조합’…“6등급은 바퀴벌레”
서울 대표적인 재건축 사업으로 평가되는 서초구 잠원동의 ‘재건축’ 조합이 오는 12월 시공사 선정 총회를 앞두고 있다. 이 가운데, 일부 조합원들 사이에서 총회를 앞두고 참여도에 따라 조합원의 등급을 나눠 논...
2024-10-29 화요일 | 주현태 기자
경쟁 사라지고 '수의계약' 늘어난 재건축 시공사 선정…왜?
최근 건설업계가 선별 수주 강화에 나서면서 서울 강남권 등 주요 사업지마저도 시공사를 찾지 못하고 있다. 인건비·건설자재 비용 증가와 고금리로 인한 공사비 부담감으로 인해 사업수주에 신중해진 탓이다. 이 가...
2024-10-29 화요일 | 주현태 기자
DL이앤씨, ‘자양7구역 재건축’ 시공사로 선정…공사비 3607억원 규모
DL이앤씨는 서울 광진구 자양7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의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총 공사비는 약 3607억원이다. 자양7구역 재건축사업은 서울 광진구 자양동 464-40번지 일원에 아파트 826가구...
2024-10-14 월요일 | 주현태 기자
목동8단지, 목동신시가지 4번째 구역 지정…일대 연일 신고가 기록 중
서울 양천구 목동8단지가 목동신시가지 아파트 가운데, 네 번째로 재건축 정비구역 지정 절차를 밟고 있다. 양천구는 최근 목동신시가지 8단지 재건축사업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안을 최근 공람 공고했...
2024-10-07 월요일 | 주현태 기자
30년 된 아파트, 안전진단 없어도 재건축 가능…75만가구 혜택
준공 30년된 아파트가 안전진단 없이 재건축에 착수할 수 있도록 한 법안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를 통과했다. 이에 안전진단을 거치지 않고도 아파트를 지은 지 30년이 넘었다면 재건축 착수가 가능해진다....
2024-09-27 금요일 | 주현태 기자
지자체 기부채납 논란…수용하고 빠른 사업 vs 과도한 요구 반대
노인복지시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으로 갈등을 벌여온 서울 주요 단지 조합들이 조금씩 노인복지시설을 포함한 사업계획안을 제출하고 있다. 20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노인시설 기부채납을 두고 서울시와의 갈...
2024-09-20 금요일 | 주현태 기자
방배동 일대서 ‘1만가구’ 재건축…‘신흥 부촌’으로 변모
최근 서울 서초구 방배동은 재건축 사업이 활발히 진행되면서 ‘신흥 주거 타운’으로의 변화를 맞이하고 있다. 방배동은 그동안 서울의 중심지와 가까운 위치에도 불구하고 노후 주택이 많아 상대적으로 저평가...
2024-08-19 월요일 | 주현태 기자
정비사업 속도 높이는 대우건설, 마포 성산 모아타운 1구역도 품었다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이 지난 20일 서울특별시 마포구 성산동 일원에 위치한 ‘마포 성산 모아타운 1구역’의 시공사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마포 성산 모아타운 1구역 사업은 1만6665.12㎡의 부지에 지하...
2024-07-22 월요일 | 장호성 기자
DL이앤씨, ‘잠실우성4차’ 재건축 사업 수주…“3817억원 규모”
DL이앤씨는 ‘잠실우성4차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의 시공권을 확보했다고 8일 밝혔다. 공사비는 약 3817억원 규모로 DL이앤씨가 단독으로 시공한다. 잠실우성4차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은 지난 6일 개최한 시공...
2024-07-08 월요일 | 주현태 기자
대우건설, 신반포16차 재건축사업 수주…7개월 만에 올해 마수걸이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이 지난 6일 서울특별시 서초구 잠원동 일대에 위치한 ‘신반포 16차 아파트 재건축 정비사업’의 시공자로 선정됐다. 신반포 16차 아파트 재건축 사업은 1만2977.20㎡의 부지에 지하 ...
2024-07-08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삼성물산, 강남 도곡삼호재건축 ‘래미안 레벤투스’ 7월 분양 예정
서울 강남구 도곡동에 새 래미안 브랜드 단지가 공급된다. 삼성물산은 7월 서울 강남구 도곡동 일원에서 ‘래미안 레벤투스’를 분양할 예정이다. 도곡 삼호아파트 주택재건축 정비사업을 통해 공급하는 단지로,...
2024-07-01 월요일 | 장호성 기자
6월 분양 ‘4만 가구 큰 장’ 선다는데…올해 실제 분양률은 절반 수준
올해 3~4월까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개편 및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등으로 막혔던 청약시장에 6월 들어 4만 가구에 육박하는 물량이 쏟아질 전망이다. 그러나 이 같은 청약 예고에도 불구하고 시장의 반응은 여...
2024-06-07 금요일 | 장호성 기자
“강북을 강남처럼” 서울시, 노후단지 재건축에 속도…강북권 중개사 평가는?
지난달 서남권 대개조 구상안을 발표한 서울시가 이번에는 강북권역 대개조에 나선다. 노후 아파트 단지 재건축 속도를 올리고 상업 시설을 강남 수준으로 유치한다. 강북권을 상업지역 총량제에서 제외해 기업들이 ...
2024-03-27 수요일 | 주현태 기자
용산구, '중산시범아파트' 시유지 감정평가 실시…"재건축 첫걸음"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서부이촌동 중산시범아파트의 시유지 4695.5㎡(6필지)를 매각하기 위한 감정평가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강변북로를 따라 달리다보면 원효대교 근처에 군데군데 칠이 벗겨진 ...
2024-03-25 월요일 | 주현태 기자
여의도 1호 재건축 한양아파트, 현대건설 ‘확정’
‘여의도 1호 재건축’ 단지 한양아파트 재건축 사업 시공사로 현대건설이 선정됐다. 23일 여의도 한양 재건축 사업 시행사인 KB부동산신탁에 따르면 이날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하나증권빌딩에서 소유주 전체회...
2024-03-23 토요일 | 주현태 기자
희림건축, '압구정 3구역' 재건축 설계용역 계약…238억원 규모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이하 희림)가 압구정 3구역 재건축정비사업조합과 238억원 규모의 설계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금액은 2023년 매출액 대비 10.43% 수준이다. 희림컨소시엄은 지난 12월에 조합원...
2024-03-21 목요일 | 주현태 기자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