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환號 한국투자증권, 1분기 만에 영업익 1조 근접…"균형 잡힌 수익구조 기반 성장" [금융사 2026 1분기 실적]
한국투자증권(사장 김성환)이 올해 1분기에 1조원에 근접한 영업이익을 기록했다.운용(트레이딩), 브로커리지(위탁매매) 등 전 사업부문의 균형 잡힌 수익 구조가 바탕이 됐다. 지난해 국내 증권업계 최초로 세운 연...
2026-05-14 목요일 | 정선은 기자
‘메이플‧아크 레이더스’ 쌍끌이 넥슨, 역대 단일 분기 최대 실적
넥슨(일본법인 본사, 대표 이정헌)이 올해 1분기 ‘메이플스토리’ 프랜차이즈와 신규 IP(지적재산권) ‘아크 레이더스’ 쌍끌이 흥행으로 단일 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넥슨은 지난 3월 자본시장 브리핑(CM...
2026-05-14 목요일 | 김재훈 기자
뤄즈펑號 유안타증권, 1분기 순이익 680억원…펀드·랩 상품 호조에 실적 껑충 [금융사 2026 1분기 실적]
유안타증권(대표 뤄즈펑)이 올해 1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7배 넘는 순이익을 기록했다.증시 호조에 따른 브로커리지(위탁매매) 부문 실적이 부각됐고, 펀드 판매 실적 증가, 랩 상품 잔고 유지 등도 기여했다.위탁영...
2026-05-14 목요일 | 정선은 기자
미래에셋증권, 증권업계 최초 분기 순익 '1조 클럽'…'스페이스X 효과'에 WM·글로벌 양날개 [금융사 2026 1분기 실적]
미래에셋증권(대표 김미섭, 허선호)이 증권업계 최초로 분기 기준 순이익 1조원을 돌파했다.일론 머스크가 설립한 우주 기업 스페이스 X(Space X) 투자목적자산 평가이익 효과가 대거 반영된 영향이 컸다.WM 부문과 ...
2026-05-12 화요일 | 정선은 기자
박종문號 삼성증권, WM 호조에 순익 4509억원 기록…고액자산가 고객 15% 껑충 [금융사 2026 1분기 실적]
삼성증권이 WM(자산관리) 부문 호조에 힘입어 1분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모두 큰 폭으로 성장했다. 고액자산가(HNW) 고객 수도 증가했다.또, IB(기업금융) 부문은 구조화금융을 중심으로 견조한 실적을 이어갔다....
2026-05-11 월요일 | 방의진 기자
"분기 '1조 클럽' 나온다" 미래 VS 한투, 내주 1분기 실적…빅2 증권사 연간 1등 경쟁
증권업계 빅2인 미래에셋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이 올해 1분기 호(好)실적을 예고하고 있다.특히, 미래에셋증권의 경우 업계 최초로 분기 영업이익·순이익 1조원 돌파가 전망돼 1위를 탈환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연...
2026-05-08 금요일 | 정선은 기자
윤호영號 카카오뱅크, MAU 2000만명 돌파···NIM·플랫폼수익 저하 '과제'[금융사 2026 1분기 실적]
카카오뱅크가 올해 1분기 역대 최대 수준의 고객 활동성과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특히 여신 성장과 투자 관련 이자수익 확대, Fee수익 개선 등이 실적 성장을 견인했다.다만 3년간 이어지고 있는 NIM(순이자마진) 하...
2026-05-07 목요일 | 김성훈 기자
신호철號 카카오페이증권, 분기 매출 최초 1000억원 돌파…1분기에 전년도 영업익 절반 [금융사 2026 1분기 실적]
카카오페이증권이 처음으로 분기 매출 1000억원을 돌파하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영업이익은 236억원으로,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의 절반 이상을 1분기 만에 달성하며 수익 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예탁자산 성장...
2026-05-06 수요일 | 방의진 기자
배형근號 현대차증권, 리테일 약진·IB 수익 개선…순익 전년비 38%↑[금융사 2026 1분기 실적]
현대차증권(대표 배형근)이 증시 호조에 따른 위탁/금융상품 수익 효과, IB(기업금융) 체질 개선 등에 힘 입어 올해 1분기에 전년 대비 개선된 실적을 기록했다.위탁/금융상품 수익 전년비 2배 '껑충'현대차증권은 2...
2026-04-30 목요일 | 정선은 기자
‘여전한 배그 영향력’ 크래프톤, 역대 최대 분기 실적 달성
크래프톤이 여전한 배틀그라운드의 견조한 성장세를 바탕으로 역대 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크래프톤은 인조이 스케일업, 서브노티카2 등 포스트 배틀그라운드 발굴과 AI 비전 실현을 동시에 진행하면서 지속 가능...
2026-04-30 목요일 | 김재훈 기자
DL이앤씨, 1분기 영업익 1574억원…94% 급증
DL이앤씨가 1분기 영업이익이 94% 증가하며 수익성 중심 경영 효과를 본격화했다.DL이앤씨는 30일 잠정 실적 공시를 통해 연결 기준 1분기 영업이익이 1574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94.3% 상...
2026-04-30 목요일 | 주현태 기자
포스코퓨처엠, 배터리소재 적자 줄였다…1Q 영업익 177억
포스코퓨처엠이 양극재 신규 시장 확대와 제품 공급 증가로 배터리소재 사업 적자폭 줄이기에 성공했다. 회사는 현재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ESS(에너지저장장치) 사업은 물론 로봇 등 미래 사업까지 아우르며 지속가...
2026-04-30 목요일 | 김재훈 기자
신명호號 BNK투자증권, 수익포트폴리오 다변화…순익 전년비 63%↑[금융사 2026 1분기 실적]
BNK투자증권(대표 신명호)이 충당금 적립 등에도 불구하고 수익 포트폴리오 다변화로 올해 1분기 순이익이 전년 대비 개선됐다.위탁수수료 등 수수료수익 증대 BNK투자증권의 2026년 1분기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지배...
2026-04-30 목요일 | 정선은 기자
엄주성號 키움증권, ‘브로커리지의 힘’…순익 2배 ‘껑충’ [금융사 2026 1분기 실적]
키움증권이 국내 증시 호조에 힘입어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이 두 배 이상 뛰며 수익성이 개선됐다.특히, 주식 브로커리지 부문에서 위탁매매 수수료 수익이 크게 증가하며 전체 실적을 견인했다. 이밖에도 키움증권...
2026-04-30 목요일 | 방의진 기자
은행계 증권사 실적 껑충…KB증권 리딩금융 핵심 수익처 [금융사 2026 1분기 실적]
우호적 증시에 수혜를 입은 은행계 금융지주 계열 증권사들이 올해 1분기 지주 내 실적 기여도를 높였다.KB증권은 KB금융지주가 리딩금융을 달성하는 데 비은행 중 핵심 역할을 했다. NH투자증권의 경우 5대 은행그룹...
2026-04-29 수요일 | 정선은 기자
황병우號 iM금융, 수수료이익 64% 성장 '기염'···과제는 'ROE·연체율' [금융사 2026 1분기 실적]
황병우 회장이 이끄는 iM금융그룹이 올해 1분기 수수료이익과 비은행 계열사 실적 개선, 조달비용 감축을 바탕으로 전년 수준의 순이익을 유지했다.은행의 시중은행 전환 이후 대출자산 확대 기조를 유지했고, 지난해...
2026-04-29 수요일 | 김성훈 기자
iM증권, 5개 분기 연속 흑자…거래대금 증가 수혜 [금융사 2026 1분기 실적]
iM증권이 브로커리지 부문 호조에 힘입어 5개 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금융상품 판매 수익이 확대되면서 리테일 부문에서도 흑자를 나타냈다. 부동산 PF(프로젝트파이낸싱) 사후 관리도 지속하고 있다. '브로커리...
2026-04-28 화요일 | 방의진 기자
현대건설, 1분기 영업익 1809억원…전년比 15.4%↓
현대건설이 2026년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 1809억원을 기록했다고 28일 공시했다. 매출은 6조2813억원, 당기순이익은 2068억원이다.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5.4% 감소했다. 회사 측은 주택 부문 수익성 개선이...
2026-04-28 화요일 | 주현태 기자
삼성SDI, 1Q 적자 줄이고 순이익 흑자…“하반기 수익성 가시화”
삼성SDI가 올해 1분기 ESS(에너지저장장치) 신규 수주 등 경영 성과에 힘입어 적자폭 줄이기에 성공했다. 특히 당기순이익이 흑자로 돌아서는 등 올해 하반기 공언한 영업이익 흑자전환도 점차 실현되는 분위기다.삼...
2026-04-28 화요일 | 김재훈 기자
강태영號 농협은행, 이자익 16% 증가에도 NIM 정체…수익의 '질' 개선 과제 [금융사 2026 1분기 실적]
강태영 행장이 이끄는 NH농협은행이 2026년 1분기 기업여신 확대와 수수료 중심 비이자이익 성장에 힘입어 순이익 증가 흐름을 이어갔다.지난해 1분기에는 이자이익 감소 영향으로 영업이익이 줄어드는 양상이 나타난...
2026-04-27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임종룡號 우리금융 비이자익 26.7%↑, 수익구조 전환 '속도'···과제는 'ROE' [금융권 2026 1분기 실적]
임종룡 회장이 이끄는 우리금융그룹이 올해 1분기 비이자이익을 큰 폭으로 늘리며 수익구조 다변화에 속도를 냈다.증권·보험 등 비은행 포트폴리오를 보강한 효과가 본격화되면서 비이자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6.7...
2026-04-27 월요일 | 김성훈 기자
현대로템, 1분기 최대 실적 달성…수주잔고 30조 육박
현대로템(대표이사 이용배)이 방산(DS)과 철도(RS) 부문 고른 성장에 힘입어 1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탄탄한 수주 잔고를 바탕으로 중장기 성장 동력을 확보한 가운데, 사실상 '무차입 경영'을 이어가...
2026-04-24 금요일 | 신혜주 기자
강성묵號 하나증권, WM·IB 성장…순이익 전년비 37%↑[금융사 2026 1분기 실적]
하나증권이 WM(자산관리)과 IB(기업금융) 부문 경쟁력 강화에 힘입어 올해 1분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모두 증가했다. 지난해 신규 발행어음 사업자로 합류한 이후 관련 사업도 본격화하고 있다.고객자산 증가…...
2026-04-24 금요일 | 방의진 기자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