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이익 감소에도 일자리 1만개 늘렸다 [쿠팡 40조 매출下]
쿠팡이 지난해 사상 처음으로 매출 40조 원의 고지를 밟았다. 경기침체로 소비심리가 위축된 가운데서 이뤄낸 결과물이다. 이 기간 쿠팡은 한국의 직고용 인력도 1만 명 이상 늘렸다. 영업이익 감소로 수익성이 둔화...
2025-02-26 수요일 | 박슬기 기자
‘파페치·대만’ 공략 통했다…쿠팡, 이제부턴 ‘글로벌 프리미엄’으로 [쿠팡 40조 매출上]
쿠팡이 지난해 사상 처음으로 연매출 40조 원을 돌파했다. 이런 성과의 바탕은 파페치와 대만사업이다. 그간 강력한 혜택의 와우멤버십으로 몸집을 불려왔던 쿠팡은 신사업이 탄력을 받으면서 역사적인 성장을 이뤄냈...
2025-02-26 수요일 | 박슬기 기자
“프리미엄 신선식품 시장 진출” 쿠팡, ‘프리미엄 프레시’ 론칭
쿠팡은 ‘프리미엄 프레시’를 새롭게 론칭하며 프리미엄 신선식품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쿠팡은 과일·수산·채소·정육 등 다양한 프리미엄 신선식품을 새롭게 선보인다. 프리미엄 프레시는 소비...
2025-02-24 월요일 | 박슬기 기자
‘취임 한 달’ 배민 김범석, 새해 첫 행보는 ‘깃발 뽑기’
“2025년부터 배달의민족(이하 배민)을 성장궤도에 올려놓겠다.”우아한형제들의 새로운 수장 김범석 대표가 대대적인 변화의 시작을 알렸다. 그 변화의 첫 번째 단계로 배민의 대표 광고상품으로 알려진 ‘울트라콜...
2025-02-03 월요일 | 박슬기 기자
정용진·김범석, 트럼프 실내 취임식·스타라이트 무도회 참석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과 김범석 쿠팡 Inc. 의장이 20일(현지 시각)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실내 취임식에 참석한다. 이와 동시에 소수 정예 행사인 스타라이트 무도회(Starlight Ball)에도 초청받았다. 20...
2025-01-20 월요일 | 박슬기 기자
김범석 쿠팡 의장, 트럼프 주니어 비공개 리셉션 참석 ‘한·미 투자협력 논의’
김범석 쿠팡 의장이 17일 미국 워싱턴DC에서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 지명자 등 트럼프 2기 내각 인사들을 만나 한·미 투자협력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워싱턴 시내 한 호텔에서는 트럼프 장남인 도널드...
2025-01-19 일요일 | 박슬기 기자
우아한형제들, 설 앞두고 446억 규모 정산대금 조기 지급
설 명절을 맞아 배달의민족(이하 배민)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대표이사 김범석)은 입점 소상공인의 원활한 자금 융통을 위해 정산대금을 조기 지급한다고 17일 밝혔다. 배민에 따르면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2025-01-17 금요일 | 박슬기 기자
김범석 쿠팡 의장, 트럼프 취임식·무도회 모두 참석 ‘공식 초청’
쿠팡 창업자 김범석 쿠팡Inc 의장이 오는 20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리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한다. 김 의장은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식과 만찬, 무도회까지 모두 참석한다. 17일 ...
2025-01-17 금요일 | 박슬기 기자
우아한형제들, 김범석 신임 대표이사 선임 “新 성장사업 도전”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김범석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김범석 대표는 미국 조지워싱턴대학교에서 국제관계학과 경제학을 전공했다. 그는 글로벌 차량공유...
2025-01-02 목요일 | 박슬기 기자
쿠팡, 3분기 매출 10.6조 ‘또 역대 최대’…김범석 "아직 배고프다"
쿠팡이 올 3분기 10조6000억 원의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지난 8월부터 시행한 월회비 인상 효과와 활성고객 증가, 쿠팡의 주 사업분야인 로켓배송, 로켓프레시, 로켓그로스 분야 매출 증가에 따른 것으로 분석...
2024-11-06 수요일 | 박슬기 기자
쿠팡, 3분기 영업익 1481억…전분기比 흑자전환 ‘매출은 역대 최대’
쿠팡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1481억원(1억900만달러)으로 1개 분기 만에 흑자전환했다고 6일 밝혔다. 전년 같은 기간보다 29% 늘어났으며 달러 기준으로 25% 증가했다. 매출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32% 늘어난 10조...
2024-11-06 수요일 | 박슬기 기자
“미가입 고객 아직 수백만” 쿠팡, 이탈 보다 확대 가능성에 거는 기대
쿠팡이 7일부터 유료멤버십 가격을 인상했다. 월 4990원에서 7890원으로 58% 올렸다. 고물가로 소비자 장바구니 부담이 늘어난 가운데 이 같은 인상률은 과도하다는 부정적인 평가가 잇따른다. 일각에서는 ‘탈쿠팡족...
2024-08-08 목요일 | 박슬기 기자
[특징주] 카카오, '김범수 구속'에 주가 약세
23일 카카오 주가가 장중 약세다. SM엔터테인먼트 인수 과정에서 불거진 시세조종 의혹 관련, 카카오 창업자 김범수 경영쇄신위원장이 검찰 구속된 영향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이날 오전 10시30분 현재 유가증권...
2024-07-23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