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열했던 IPO 실적 경쟁…‘미래에셋증권’의 저력 발휘
치열했던 2023년 신규상장(IPO·Initial Public Offering) 주관 경쟁이 모두 끝나간다. 한 해를 마무리 짓는 시점이다. 아직, 한 달여 기간이 더 남았지만, 올해 IPO 실적 1위 증권사는 어디가 될지 관심이 쏠린다. ...
2023-11-13 월요일 | 임지윤 기자
반도체 적자 줄인 삼성전자 “내년 HBM 공급 2.5배↑”
삼성전자(대표이사 한종희‧경계현)가 올해 3분기 고부가 가치 제품 판매 확대로 반도체(DS)부문 적자를 축소한 가운데 내년 고대역폭메모리(HBM) 공급을 올해 대비 2.5배 늘리겠다고 밝혔다. 31일 삼성전자는 ...
2023-10-31 화요일 | 김형일 기자
‘IB 大家’ NH證 정영채, 고객 위해 뛴 6년 [금투업계 CEO열전 ①]
금융시장이 고물가, 고금리, 경기 침체 우려로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녹록하지 않은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한국금융신문>은 이러한 위기를 극복하고 자본시장을 건전하게 발전시키고자 열심히 뛰는 주요 증권...
2023-10-30 월요일 | 임지윤 기자
SK하이닉스, 3분기 영업손실 1조7920억…D램 흑자 전환
SK하이닉스(대표이사 박정호‧곽노정)가 올해 3분기 D램 흑자 전환을 기반으로 전분기 대비 개선된 실적을 시현했다. 26일 SK하이닉스는 2023년 3분기 경영실적을 통해 매출 9조662억원, 영업손실 1조7920억원,...
2023-10-26 목요일 | 김형일 기자
LG전자, 3분기 영업익 9967억…‘어닝 서프라이즈’
LG전자(대표이사 조주완)가 가전과 전장(자동차 전기·전자 장비)사업 호조에 힘입어 ‘어닝 서프라이즈(깜짝 실적)’를 기록했다. 10일 LG전자는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0조7139억원, 영업이익 9967억원을 달...
2023-10-10 화요일 | 김형일 기자
"11만 전자? 삼성전자 얘기 아니고요"...호실적 기대감 이 회사는?
LG전자(대표이사 조주완) 주가가 11만원 선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올해 3분기 양호한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기대감이 커져서다. 15일 코스피시장에서 LG전자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97% 상승한 ...
2023-09-15 금요일 | 김형일 기자
현대차증권 최병철, ‘4년 연속’ ESG A등급에 영업익 1000억 달성할까?
최병철 현대차증권 대표가 올해도 큰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도전 과제는 ESG(친환경‧사회적 책무‧지배구조 개선) A등급에 영업이익 1000억원을 ‘4년 연속’ 달성하는 것이다.현대모비스(대표 정의선‧조성환), 현...
2023-09-14 목요일 | 임지윤 기자
신영증권 “우진 목표가 1만2000원 유지… 연간 ‘역대 최고’ 매출 가능성”
정밀 계측기기 전문 기업 ‘우진’(대표 이재상·백승한) 수익성이 크게 개선된 가운데 연간 ‘역대 최고’ 매출 가능성까지 전망되는 보고서가 증권가에서 나왔다. 신영증권(대표 원종석·황성엽)이다.신영증권은 1...
2023-08-14 월요일 | 임지윤 기자
카카오, 주가 이제 오를까?… 신영증권 “광고 경기 회복 4분기부터”
한때 시가총액 4위까지 오르면서 ‘국민주’라 불렸던 카카오(Kakao·대표 홍은택)가 최근 1년 사이 40% 가까이 주가가 내린 가운데 투자자들 사이에선 “언제쯤 오르나”란 말이 맴돌고 있다. 최근 2분기 실적을 발...
2023-08-09 수요일 | 임지윤 기자
에이치피오, 분기 ‘최대 실적’에 주가 저점 평가받으며 3%↑ [특징주]
건기식 업체 ‘에이치피오’(각자대표 임성빈‧오승찬)가 ‘분기 최대’ 실적을 경신한 가운데 주가가 여전히 저점에 머물고 있단 증권사 평가와 함께 빨간불을 켰다.한국거래소(이사장 손병두)에 따르면, 에이치피오...
2023-08-08 화요일 | 임지윤 기자
흥국에프엔비, 상반기 영업익 ‘역대 최대’… 주가는 정체기
카페 토탈 솔루션 기업 ‘흥국에프엔비’(대표이사 박철범‧오길영)가 올해 상반기 연결기준 누적 영업이익 79억원, 매출액 538억원을 달성했다고 7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상반기 누적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이다....
2023-08-07 월요일 | 임지윤 기자
2분기 호실적 낸 KT, DX로 비용 상쇄…지속 성장 노력
KT가 인공지능(AI) 등 디지털 전환(DX) 기술을 통해 비용 상승 부담을 상쇄했다며 하반기 실적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7일 김영진 KT 재무실장 상무는 올해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물가 상승으...
2023-08-07 월요일 | 김형일 기자
KG모빌리언스, 2분기 영업익 79억 달성… 전 분기 대비 29% 증가
KG모빌리언스(대표 유승용)가 올해 2분기(4~6월)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699억원을 달성했다고 2일 공시했다. 이는 전 분기 대비 29.2% 증가한 수준이다. 매출액은 전 분기 대비 3.5% 오른 699억원을 기록했다.다만, 1...
2023-08-02 수요일 | 임지윤 기자
한국석유공업, 상반기 매출액 전년 대비 14% 감소… 주가는 4일째 상승세
국내 산업용 아스팔트 제조 업체인 한국석유공업(대표이사 강승모‧김득보)이 올해 상반기 부진한 실적을 보였다. 다만, 주가는 1일 기준 4일째 상승세다.한국석유공업은 지난달 31일 공시를 통해 연결 재무제표 기준...
2023-08-01 화요일 | 임지윤 기자
‘17년간 베트남 사랑’ 한투운용 “베트남 펀드 순자산 1조2000억 돌파”
국내 자산운용사 가운데 베트남 투자에 가장 공들이는 한국투자신탁운용(대표 배재규)이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국내 최초로 베트남에 진출한 지 17년 만에 베트남 투자 펀드 6종 운용 순자산액이 1조2000억원을 돌파...
2023-06-29 목요일 | 임지윤 기자
‘영업통’ 하나증권 강성묵 “조직문화 변화 방안 마련하라… 균형성장 위해 필요”
올해 취임한 강성묵 하나증권 대표가 변화를 꾀한다. 조직문화를 바꿔 실적을 끌어올리겠단 각오다. 최근 고위 임원들에게 “조직문화 변화 방안을 마련하라”고 강력하게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26일 금융 투자 업...
2023-04-26 수요일 | 임지윤 기자
신영증권 “삼성바이오로직스 목표가 12만원… 예상보다 빠른 4공장 매출”
신영증권(대표 원종석·황성엽)이 삼성바이오로직스(대표 임존종보)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가 12만원을 유지했다. 예상보다 빠른 4공장 매출에 주목한 것이다.정유경 신영증권 제약·바이오 담당 연구원은 25일 ‘...
2023-04-25 화요일 | 임지윤 기자
김정남 DB손보 부회장 대표이사 사임…역대급 실적 이끈 전문경영인
DB손해보험을 13년간 이끈 김정남 대표이사 부회장이 사임하면서 정종표 신임 대표이사 사장 단일 체제가 구축될 예정이다. 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 3일 DB손보는 ‘주주총회소집결의’ 공시를 통해 김 부회...
2023-03-07 화요일 | 김형일 기자
농협손보, 작년 순익 1147억원…역대 최고 [금융사 2022 실적]
NH농협손해보험이 원수보험료 성장 등을 통해 역대 최고 실적을 시현했다. 14일 NH농협금융지주에 따르면 지난해 농협손보 당기순이익(농업지원사업비 부담전)은 1147억원으로 전년 861억원 대비 33.2% 늘어났다...
2023-02-14 화요일 | 김형일 기자
현대해상, 작년 당기순익 5746억원…손해율 개선 영향 [금융사 2022 실적]
현대해상이 지난해 장기‧자동차보험 손해율 개선을 바탕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냈다. 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현대해상의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은 5746억원으로 전년 대비 32.8% 증가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
2023-02-03 금요일 | 김형일 기자
흥국화재, 역대 최대실적…“장기보장보험에 주력한 결과” [금융사 2022 실적]
흥국화재가 업계 평균 대비 높은 장기보장성보험 매출 비중을 통해 역대 최대실적을 기록했다. 2일 흥국화재는 이같이 밝히며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1465억원, 영업이익은 1864억원, 매출액은 4조5289억원이라고...
2023-02-02 목요일 | 김형일 기자
신한투자증권, 위지윅스튜디오 목표가 28% 하향… “올해 반등‧내년 성장”
신한투자증권(대표 김상태)이 영화‧비디오물 제작 업체인 위지윅스튜디오(대표 박관우‧박인규)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목표주가는 3만4000원에서 2만9000원으로 28% 하향 조정했다.아직 발표하지 않...
2023-01-26 목요일 | 임지윤 기자
올해만 10% 뛴 삼성전자, 6만원대 회복… “실적 쇼크, 오히려 좋아”
삼성전자(대표 한종희‧경계현)가 6만원대를 회복했다.올해에만 10% 가까이 뛰었다. 지난해 국내 주식에 투자하는 동학 개미가 가장 많이 사들였지만, 반도체 업황이 부진 전망이 잇따라 나오면서 연일 주가가 하락하...
2023-01-10 화요일 | 임지윤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