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복중인 ‘울산 부동산’…미분양 줄고 집값 오르고
울산 부동산 시장이 미분양이 감소하고 가격도 상승세를 이어가며 회복 조짐을 보이고 있다. 울산시의 미분양 가구수는 꾸준히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국토교통부 통계누리에 따르면 울산의 ...
2024-10-16 수요일 | 주현태 기자
청약자 10명 중 9명은 ‘중소형’ 선택…물량 줄고 희소성 상승
전국적으로 중소형 아파트 수급이 불안정해지면서 희소성이 부각되고 있다. 중소형 아파트를 찾는 수요는 증가하는 반면, 공급 물량은 감소세를 보이자 신규 분양하는 중소형 아파트에 수요가 몰리는 모습이다. ...
2024-10-16 수요일 | 주현태 기자
목동8단지, 목동신시가지 4번째 구역 지정…일대 연일 신고가 기록 중
서울 양천구 목동8단지가 목동신시가지 아파트 가운데, 네 번째로 재건축 정비구역 지정 절차를 밟고 있다. 양천구는 최근 목동신시가지 8단지 재건축사업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안을 최근 공람 공고했...
2024-10-07 월요일 | 주현태 기자
올 상반기 인기 있는 단지 공통점…생활 인프라 잘 갖춘 곳
수요자들은 주거지를 선택할 때 생활의 편리함을 중요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상반기 전국에서 분양된 단지 중 1순위 청약자 수가 1만명을 넘긴 단지들을 살펴보면 교통, 편의, 교육, 자연 등 풍부한 생활...
2024-07-09 화요일 | 주현태 기자
지방 청약시장 상위 5곳 중 4곳 '구도심'이 주도…5000만원 웃돈 붙기도
지방 분양시장에서 구도심 새 아파트의 인기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수도권(서울·경기·인천)을 제외한 지방 분양시장에서는 ▲청주 가경 아이파크(6만9917건) ▲...
2024-03-22 금요일 | 주현태 기자
“높은 분담금이냐, 미래가치냐” 공사비 우려에 시공사 해지 이어져
최근 아파트 값은 하락하고, 공사비가 상승하면서 시공사 계약해지를 추진하는 조합이 늘고 있다. 이 같은 현상은 영끌족의 성지라고 불리는 서울 노도강(노원·도봉·강북구)에서도 발생했다. 15일 정비업계계...
2024-02-15 목요일 | 주현태 기자
아파트에서 조식 서비스를?…롯데·현대ENG '고급화 전략' 눈길
조식 서비스·특화 커뮤니티 시설 등 입주민들의 편의성과 삶의 질을 제고할 수 있는 차별화 요소들을 갖춘 단지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수요자들 사이에서도 선별 분양을 하고 있는 가운데, 건설사들도 수요자...
2024-02-14 수요일 | 주현태 기자
대구에서 서울로… 여러분도 DGB금융센터 전광판 속 ‘단디’ 보셨나요?
서울 종각 DGB금융센터 건물에 DGB금융그룹(회장 김태오)의 마스코트 ‘단디’가 환하게 웃는다. 대구‧경북에 자리 잡아 영업을 펼치던 DGB금융이 수도권으로 진출하면서 서울 한복판에서도 단디를 볼 수 있게 됐다...
2021-12-31 금요일 | 임지윤 기자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