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M 나무호, 두바이항 예인 시작
호르무즈 해협에서 폭발 사고로 화재가 발생한 HMM 컨테이너선 'HMM 나무(Namu)호'를 두바이항으로 옮기기 위한 예인 작업이 시작됐다.7일 HMM에 따르면, 한국시간 기준 이날 오후 5시 42분경 나무호를 예인할 선박이...
2026-05-07 목요일 | 신혜주 기자
호르무즈 '콜게이트' 비상…해운협회 "K-전략상선대 200척 확충 법제화"
한국해운협회가 해운 안보 강화를 위한 '2026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협회는 호르무즈 해협 콜게이트(CallGate) 국면 대응과 고립 선박 구출을 최우선 현안으로 꼽았다. 에너지 적취율 제고를 위한 해운...
2026-04-02 목요일 | 신혜주 기자
증권사, 중동 사태 모니터링 총력…"시장 변동성 대비·리스크 관리 중점"
3일 국내 증권사들은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으로 야기된 중동 사태 여파 대응에 힘을 쏟았다.증권업계에 따르면, 주요 증권사들은 이날 장 개장 전부터 공휴일을 포함한 연휴가 끝나고 시장 변동성 확대에 주...
2026-03-03 화요일 | 정선은 기자
국내 은행, 이란·이스라엘 거점 '無’ …중동 리스크 ‘간접 영향’ 촉각 [은행은 지금]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사태 이후 중동을 둘러싼 지정학적 위기가 갈수록 고조되는 가운데, 중동 현지에 지점과 사무소 등을 둔 은행들의 시름도 깊어지고 있다.이란과 이스라엘 등 당사국에 지점이나 사무소를...
2026-03-03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이찬진 금감원장 "중동 상황 각별한 경계감…금융시장 안정 집중"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은 3일 "중동 상황 장기화시 국제유가 상승,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 등이 우려되므로 각별한 경계감을 갖고 금융시장 안정에 감독역량을 집중할 것"을 당부했다. 이 원장은 이날 임원회의에서 중동...
2026-03-03 화요일 | 정선은 기자
금융당국, 중동 상황 관련 긴급 점검…"필요시 100조+α 시장안정프로그램 시행"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에 따라 중동 불안 우려가 더해진 가운데, 금융당국이 필요 시 100조원+α(알파) 규모 시장안정프로그램 등을 신속 시행하기로 했다.이억원 금융위원장은 1일 오후 1시 정부서울청사에서...
2026-03-01 일요일 | 정선은 기자
한국거래소, '美 이란 공습'에 긴급 시장점검회의…비대위 구성
한국거래소(이사장 정은보)는 미국의 이란 핵시설 공습이 국내 증시에 미치는 영향을 긴급 점검했다.한국거래소는 22일 오후 5시 긴급 시장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아울러, 향후 증시 변동성 확대에 대비하고 ...
2025-06-22 일요일 | 정선은 기자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중동 리스크 고조…국제유가는 '껑충'
13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으로 중동 리스크가 부각되면서 국제유가가 급등했다.유가는 급격한 변동성과 함께, 배럴 당 70달러 대로 강세를 보였다. 이날 브렌트유 8월물 선물은 한 때 78달러 대를 터치했다. 이는 전...
2025-06-13 금요일 | 정선은 기자
'100달러 가능' 경고 속속 국제유가, 중동 긴장 고조에 급등…"공급 불안 이슈 주목"
이스라엘-이란 확전 우려를 타고 중동 지역 긴장감이 고조되면서 국제유가가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이스라엘이 이란의 원유생산 또는 수출 시설을 공격할 경우 생길 수 있는 공급 차질 우려 등이 최대 변수다. 3일(...
2024-10-04 금요일 | 정선은 기자
중동 불안에 털썩, 코스피 2600선 붕괴…환율도 출렁 [이란-이스라엘 중동위기]
이스라엘의 이란에 대한 보복 공격 소식이 전해지면서 19일 국내 증시도 급락했다.위험선호 약화로 외국인 매도세 등이 반영되면서 코스피 지수는 2600선이 붕괴됐다. 달러 강세 속에 원/달러 환율은 대폭 변동성을 ...
2024-04-19 금요일 | 정선은 기자
한국은행 "중동사태, 전개에 따라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 우려…필요시 시장안정화 조치"
한국은행은 이란의 이스라엘 공습에 따른 중동 지역 긴장감 고조가 금융·외환시장 변동성을 확대시킬 수 있다고 경계하고, 필요시 적기 시장 안정화 조치를 시행키로 했다. 한국은행(총재 이창용)은 15일 오전 7시 ...
2024-04-15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정부, 중동사태 관련 긴급회의…"금융·외환시장 변동성 확대시 대응, 실물경제 점검 강화"
14일(한국시각) 새벽 이란의 이스라엘 공습에 따라, 정부가 중동사태 관련해 긴급 점검 논의에 나섰다. 금융·외환시장 변동성이 지나치게 확대될 경우 대응하고, 실물 경제 점검도 강화하기로 했다. 기획재정부는 ...
2024-04-14 일요일 | 정선은 기자
케어젠, 손상 모발 복구 제품 ‘이란 독점 공급’… 주가도 소폭↑[특징주]
펩타이드 바이오(Bio‧제약) 기업 ‘케어젠’(대표이사 정용지)이 손상된 모발을 짧은 시간 내 복구시켜 주는 제품과 관련해 이란 지역 독점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주가도 소폭 오르고 있다.케어젠은 4일, 모발...
2023-09-04 월요일 | 임지윤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