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고의 생활속 블록체인⑲] 블록체인과 메타버스의 융합시대 개막
어린 시절의 필자는 게임을 참 좋아했었다. 지금 생각해보니 게임중독 근처까지는 간거같다. 하나의 게임을 어느정도 마스터 하고나면 늘 새로운 게임에 대한 기대와 환상을 갖고 몰두했었다.그것은 마치 접히는 스마...
2021-12-10 금요일 | 김준영 칼럼니스트
[위고의 생활속 블록체인 ⑱] 블록체인을 통한 광고 시스템
우리는 일상에서 늘 광고를 접한다. 특히 디지털사회로 가속화되면서 광고의 형태는 더욱 다양해 졌고, 장소와 위치도 다양하다.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개인별 일일 광고 노출량이 여성 평균 203.6개, 남성 평균 17...
2021-11-09 화요일 | 김준영 칼럼니스트
[위고의 생활속 블록체인⑭] 블록체인과 NFT
코로나와 함께했던 2020년이 지나고 2021년 새해가 밝았다. 물론 여전히 코로나는 우리와 함께하며 여러가지 숙제와 도전을 주고 있다. 코로나19는 우리 일상의 삶이 디지털 경제 활동이라는 라이프 변화에 가속도를...
2021-01-05 화요일 | 김준영 칼럼니스트
[위고의 생활속 블록체인⑬] 환경에 블록체인의 힘을 더하자
올해 여름철은 장마기간이 무려 총 54일로 1973년이후 가장 긴 장마로 기록되었다. 게다가 장마후 이어진 올해 태풍수는 평년보다 많았다고 한다. 미세먼지는 일상이 된지 오래다. 어릴적 동네친구들과 왠만한 눈, 비...
2020-11-30 월요일 | 김준영 칼럼니스트
[위고의 생활속 블록체인⑫] 미디어와 블록체인
코로나시대,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가장 먼저 하는 일이 스마트폰 여러 미디어관련 앱을 열어 코로나 확진자가 몇 명 인지, 밤사이 지구촌 새로운 이슈가 있는지, 먼저 확인한다. 물론, 잠자기 직전까지 코로나 이슈...
2020-10-19 월요일 | 김준영 칼럼니스트
[위고의 생활 속 블록체인⑪] 블록체인과 앱(App)
우리는 모바일에 평균 몇 개의 앱들을 다운받아있을까? 물론, 자주사용하는앱과 가끔씩 사용하는앱이 있지만, 코로나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비대면으로 시스템들이 변화되면서 모바일 사용이 증가하고 있고...
2020-09-07 월요일 | 김준영 칼럼니스트
[위고의 생활 속 블록체인⑩] 블록체인과 태양광
어릴 때 정기적으로 동네에 정전이 되었었다. 그때는 동네친구들과 깜깜한 동네를 뛰어다니며 숨바꼭질놀이를 제대로 했던 기억이 있다. 한바탕 놀고 집에 들어가면 엄마는 곳곳에 촛불을 켜놓으셨다. 정전의 시간이...
2020-07-22 수요일 | 김준영 칼럼니스트
[위고의 생활 속 블록체인⑨] 블록체인 기반의 무역금융
처음 코로나 소식을 접했을 땐 ‘잠시 그러다 말겠지’ 라고 생각 했던 거 같다. 그러나, 코로나 전 후의 사회로 표현이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모든 것 들이 변화하고 있음을 느낀다. 우리사무실에서도 재택근무...
2020-06-16 화요일 | 김준영 칼럼니스트
[위고의 생활 속 블록체인⑧] 금융에 블록체인을 더하다
“문맹은 생활을 불편하게 하지만 금융문맹은 생존을 불가능하게 한다”- 앨런 그린스펀(전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장) 한때, 세계경제포럼에서 글로벌 금융시장 성숙도에 관한 순위발표 중 한국이 우간다 보다 뒤...
2020-05-22 금요일 | 김준영 칼럼니스트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