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돈 19억원 횡령한 부산은행 영업점 직원 구속
19억원이 넘는 고객 돈을 빼돌린 BNK부산은행 직원이 구속됐다. 부산 사하경찰서는 5일 부산은행 영업점 대리급 직원 A씨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횡령) 혐의로 구속했다고 5일 밝혔다. A씨...
2022-08-05 금요일 | 한아란 기자
신임 금결원장에 박종석 전 한국은행 부총재보
금융결제원은 5일 사원총회를 열고 신임 금융결제원장에 박종석 전 부총재보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박 신임 원장은 청주 청석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경제학 석사를 취득했다. 1992년 한...
2022-08-05 금요일 | 한아란 기자
기보, 신입직원 75명 채용…이달 22일까지 원서 접수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종호)은 2022년도 신입직원 75명을 채용한다고 5일 밝혔다. 모집 부문별 채용인원은 ▲기술보증 및 기술평가 부문 64명 ▲채권관리 부문 3명 ▲전산 부문 8명이다. 기보는 NCS(국가직무능력표...
2022-08-05 금요일 | 한아란 기자
김학수 금결원장 퇴임…“오픈 파이낸스 중추기관으로 자리 잡아”
김학수 금융결제원장이 3년간의 임기를 마치고 퇴임했다. 금융결제원은 5일 오전 서울 역삼동 본관에서 김 원장의 이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 원장은 이임사에서 “지난 3년간 급변하는 디지털 금융환경...
2022-08-05 금요일 | 한아란 기자
“신용도 높아져 금리 낮춰달라 했는데…” 은행권 10건 중 7건은 거절
대출 후 신용이 개선된 고객들이 은행에 금리를 깎아달라고 요구할 수 있는 '금리인하요구권'수용 비율이 26%대에 그칠 정도로 여전히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리 인상으로 차주들의 이자 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은...
2022-08-04 목요일 | 한아란 기자
KB국민은행 노조, 임금피크제 무효소송 낸다
KB국민은행 노동조합이 임금피크제 무효소송에 나선다. 지난 5월 합리적인 이유 없이 임금을 삭감한 임금피크제는 무효라는 대법원의 판결이 나온 뒤 금융권 노조에서 내는 첫 소송이다. 4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
2022-08-04 목요일 | 한아란 기자
4대 시중은행 임원들, 3년간 성과급 1000억원 받아
국내 4대 시중은행 임원들이 지난 3년간 1000억원이 넘는 성과급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금리 상승으로 서민들의 대출 상환 부담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은행들만 '성과급 잔치'를 계속 벌였다는 비판이 나온다...
2022-08-03 수요일 | 한아란 기자
“하반기 금융환경 우려 상당”…손병환 농협금융 회장, 위기관리 경영 방점
손병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위기관리 경영에 고삐를 바짝 조이고 있다. 고물가, 고금리에 따른 경기침체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대외 불확실성에 대비하고 생존전략을 추진해야 한다는 판단에서다. 손 회장은 농업...
2022-08-03 수요일 | 한아란 기자
정책금융기관장 만난 김주현 "125조 민생대책 차질 없이 이행해야“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2일 정책금융기관장들과 만나 125조원 규모의 금융부문 민생안정 과제를 차질 없이 이행해달라고 주문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8개 정책금융기관 기관장과 간담...
2022-08-02 화요일 | 한아란 기자
조용병 회장, 해외서도 원신한…베트남 비금융·디지털 공략 [엔데믹 시대, 금융사 글로벌 다시 뛴다 - 신한금융지주]
은행권이 코로나19로 주춤했던 글로벌사업 확대에 다시 시동을 걸고 있다. 글로벌 시장 진출은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핵심 사업이다. 한국금융신문은 전열을 정비하고 해외시장 ...
2022-08-01 월요일 | 한아란 기자
김주현 금융위원장·이영 중기부 장관 회동…"소상공인·중기 지원 협력“
김주현 금융위원장과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만나 오는 9월 말 만기연장·상환유예 조치의 기한이 다가오는 만큼 자영업자·소상공인 차주가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양 부처가 긴밀히 협력해 점검하고, 다각도의...
2022-07-29 금요일 | 한아란 기자
지방금융도…사상 최대 실적 올린 금융지주들, 주주환원 강화·취약차주 지원
5대 금융지주에 이어 지방 금융지주도 올해 상반기 역대급 실적을 올렸다. 증시 침체로 비은행 계열사 실적이 부진했지만 금리 상승 영향으로 이자이익이 대폭 늘어난 덕이다. 금융지주사들은 중간배당과 자사주 매입...
2022-07-29 금요일 | 한아란 기자
은행·캐피탈 선전에 DGB금융 순익 2855억…김태오, 하반기 건전성 관리 '집중' [금융사 2022 상반기 실적]
DGB금융그룹(회장 김태오)이 올해 상반기 2855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렸다. 증권, 보험 등 비은행 계열사가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지만 금리 상승에 따른 이자이익 확대로 은행 순이익이 증가하면서 실적 선방에 성공...
2022-07-28 목요일 | 한아란 기자
모바일운전면허증으로 은행 계좌 만든다
28일부터 13개 은행 영업점 창구와 4개 은행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에서 모바일운전면허증으로 계좌를 개설할 수 있게 됐다.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은행 영업점 창구에서 모바일 운전면허증으로 금융거래가 가...
2022-07-28 목요일 | 한아란 기자
김지완號 BNK금융, 사상 최대 순익…이자이익 늘고 건전성 견조 [금융사 2022 상반기 실적]
BNK금융그룹(회장 김지완)이 올해 상반기 5051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리며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은행 계열사 실적이 견조하게 늘고 BNK캐피탈도 선전한 결과다. 금리 상승으로 이자이익이 크게 늘어난 가운데...
2022-07-28 목요일 | 한아란 기자
은행·캐피탈 선전…DGB금융, 순익 2855억 [금융사 2022 상반기 실적]
DGB금융그룹(회장 김태오)은 2022년 상반기 당기순이익(지배주주 지분 기준) 2855억원을 달성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7.6% 감소한 수치다.DGB금융 관계자는 “지난해 상반기와 비교해 감소한 것으로...
2022-07-28 목요일 | 한아란 기자
이자이익 쑥…BNK금융, 순익 5051억 ‘사상 최대’ [금융사 2022 상반기 실적]
BNK금융그룹(회장 김지완)이 올해 상반기 5051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리며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BNK금융은 올 상반기 당기순이익(지배기업 지분 기준)이 5051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2022-07-28 목요일 | 한아란 기자
금융협회장 만난 김주현 금융위원장 “민생대책 협력해달라” 당부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6대 금융업권 협회장단과 만나 최근 경제·금융여건에 대응해 건전성 관리 노력을 강화하고, 어려운 차주를 위해 추경을 통해 편성된 125조원 규모의 금융분야 민생대책의 이행에 적극 협력할 것...
2022-07-27 수요일 | 한아란 기자
은행권 확산하는 '수상한 외환거래'…금감원 오늘 중간검사 발표
우리은행과 신한은행에서 대규모 외환 이상거래가 발생해 검찰이 수사에 나선 가운데 다른 은행에서도 비슷한 정황이 포착되면서 은행권 전반으로 사태가 확산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금융감독원은 관련 내용을 들...
2022-07-27 수요일 | 한아란 기자
금융위, 금융사 부실예방 위한 '금융안정계정' 도입한다
금융위원회가 금융시장 위기 상황에서 금융사 부실을 방지하고 위기 전염을 차단하기 위해 ‘금융안정계정’ 도입을 추진한다.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26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금융위, 금융감...
2022-07-26 화요일 | 한아란 기자
JB금융, 이자이익 힘입어 최대 실적…김기홍 회장 주주환원 박차 [금융사 2022 상반기 실적]
JB금융지주(회장 김기홍)가 올해 상반기 320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금리상승에 은행 계열사가 선전했고 자산운용도 두드러진 성장세를 나타낸 결과다. JB금융은 사상 첫 중간배당...
2022-07-26 화요일 | 한아란 기자
손병환號 농협금융, 순익 ‘역대 최대’…건전성도 잡았다 [금융사 2022 상반기 실적]
NH농협금융지주(회장 손병환)가 올해 상반기 1조3505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썼다.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로 비이자이익이 급감했고 충당금을 3100억원 넘게 추가로 쌓았지만 기업대출 중심 대...
2022-07-26 화요일 | 한아란 기자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