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주] 은행 적금(24개월) 최고금리 연 2.20%…수협은행 ‘Sh해양플라스틱Zero!적금’
12월 1주 은행 적금 상품 가운데 24개월 만기 기준 최고금리는 연 2.20%다.한국은행(총재 이주열) 금융통화위원회가 지난달 기준금리를 1%까지 인상한 뒤 은행들이 조금씩 예금 금리를 올리고 있다. 우대조건 등을 활...
2021-12-08 수요일 | 임지윤 기자
충청권 ‘지방은행 설립’ 가속화… 25년 만에 부활하나
충청권이 ‘지방은행 설립’에 속도를 내고 있다. 충청권 4개 시‧도가 모여 ‘충청권 지방은행 설립’을 위한 공동 연구용역을 수행하고 오는 2023년 금융위원회에 인가서를 제출하기로 약속했다.이번에 충청권 지방...
2021-12-08 수요일 | 임지윤 기자
[12월 1주] 은행 적금(12개월) 최고금리 연 2.30%…우리은행 ‘원적금’
12월 1주 은행 적금 상품 가운데 12개월 만기 기준 최고금리는 연 2.30%다.한국은행(총재 이주열) 금융통화위원회가 지난달 기준금리를 1%까지 인상한 뒤 은행들이 조금씩 예금 금리를 올리고 있다. 우대조건 등을 활...
2021-12-08 수요일 | 임지윤 기자
대구은행, ‘사랑의 김장 나눔’ 실시
DGB대구은행(은행장 임성훈)은 7일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별관에서 지역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2021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는 대구은행과 대한적십자사...
2021-12-07 화요일 | 임지윤 기자
카카오뱅크 8일부터 예‧적금 금리 최대 0.4%p 올린다
인터넷전문은행 카카오뱅크(대표이사 윤호영)도 예‧적금 기본 금리 인상을 결정했다.한국은행(총재 이주열) 금융통화위원회가 지난달 25일 기준 금리를 0.75%에서 1%로 올린 뒤 시중은행에 이어 인터넷은행도 수신 ...
2021-12-07 화요일 | 임지윤 기자
대구시-경북도-대구은행, ‘코로나 극복 지역 상생’ 협약
대구시와 경북도, 대구은행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매출 감소나 경영 악화 등의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지원을 위해 손잡는다.금융권에 따르면, 세 기관은 오는 8일 대구은행 본점...
2021-12-07 화요일 | 임지윤 기자
산업은행, 범죄 피해자 가족에 후원금 전달
산업은행(회장 이동걸)은 7일 ‘KDB 따뜻한 동행’ 48호 후원 대상으로 경찰청 협조를 받아 복지 사각지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범죄 피해자 3명에게 1000만원씩 총 3000만원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후원 대...
2021-12-07 화요일 | 임지윤 기자
전북은행, 완주군 고산면에 ‘JB희망의 공부방 제132호’ 개소
JB금융그룹(회장 김기홍) 계열사 전북은행(은행장 서한국)은 6일 전라북도 완주군 고산면에 있는 고산지역아동센터에서 ‘JB희망의 공부방 제132호’ 개소식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고산지역아동센터는 지난 2004년...
2021-12-07 화요일 | 임지윤 기자
국민은행, 국가고객만족도 시중은행 부문 1위 선정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7일 한국생산성본부가 선정‧발표하는 ‘2021년도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시중은행 최초로 15회에 걸쳐 시중은행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NCSI 조사는 한국생산성본부와 ...
2021-12-07 화요일 | 임지윤 기자
광주은행, 31일까지 KJ카드 이벤트 진행
광주은행(은행장 송종욱)이 KJ카드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31일까지 ‘위드(WITH) KJ 카드(Card) 연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이벤트 기간 중 전 가맹점에서 50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 중 추첨으로 300...
2021-12-07 화요일 | 임지윤 기자
우리은행, 헝가리 사무소 개설… ‘유럽 네트워크 확대’
우리금융지주(회장 손태승) 자회사 우리은행(은행장 권광석)은 지난달 30일 헝가리 중앙은행으로부터 현지 인가를 취득해 헝가리 부다페스트에 사무소를 개설했다고 7일 밝혔다.헝가리는 동유럽의 지리적 중심지로 낮...
2021-12-07 화요일 | 임지윤 기자
KB금융, ‘수소 경제 금융 지원’ 관련 집중 논의
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이 수소 경제 금융 지원 관련 논의의 장을 열었다.KB금융은 지난 3일 지주 및 주요 계열사 경영진으로 구성된 ‘2021년 제3차 KB뉴딜‧혁신금융협의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이날 회의에...
2021-12-07 화요일 | 임지윤 기자
금융정의연대, "하나은행 사모펀드 부당판매, 추가 제재해야"
금융정의연대 등 시민‧사회단체들이 사모펀드 환매 중단과 관련해 금융감독원(원장 정은보)이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부회장(당시 하나은행장)을 추가 제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경제민주주의21, 경제정의실천시민연...
2021-12-07 화요일 | 임지윤 기자
신한은행, 공공 마이데이터 활용한 전세대출 서비스 선보여… ‘은행권 최초’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이 은행권 최초로 공공 본인 신용 정보관리업(마이데이터) 서비스를 활용한 전세자금 대출 서비스를 선보인다. 신한은행은 6일 서울시 공공 애플리케이션(앱) 서울지갑 내 ‘이사온’과 연계...
2021-12-07 화요일 | 임지윤 기자
토스뱅크, 내년부터 고객 혜택 줄이기로
파격적인 혜택으로 고객 이목을 끌며 등장한 인터넷전문은행 토스뱅크(대표 홍민택)가 늘어나는 비용에 주저앉는 모양새다. 대출 규제 이후 줄어든 수익 속 지금까지 이어온 이자‧캐시백 등 고객 혜택을 내년부터 줄...
2021-12-06 월요일 | 임지윤 기자
신용회복위원회, 유엔과 손잡고 빈곤‧양극화 해결 앞장
신용회복위원회(위원장 이계문)은 지난 3일 국제연합(UN) 사회개발연구소(소장 폴 래드)‧UN SDGs 협회(사무대표 김정훈)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세 기관은 협약에 따라 금융취약계층 재기지원과...
2021-12-06 월요일 | 임지윤 기자
금리 상승기, 주목해야 할 은행권 예‧적금 상품 소개합니다
제로금리 시대가 막 내렸죠. 지난달 25일 한국은행(총재 이주열) 금융통화위원회의 기준금리 인상 결정으로 무려 20개월 만에 1%대 금리가 적용되게 됐습니다.이에 따라 은행들도 연 2% 넘는 예‧적금 상품을 속속 내...
2021-12-06 월요일 | 임지윤 기자
SC제일은행, KCGS 지배구조 우수기업으로 2년 연속 ‘대상’
SC제일은행(은행장 박종복)은 지난 3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본관 컨퍼런스홀에서 개최된 ‘2021년 KCGS 지배구조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지배구조 우수기업 단독 대상(大賞)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올해 KCGS(...
2021-12-06 월요일 | 임지윤 기자
하나금융,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 자원봉사대상 대통령 표창 수상
하나금융그룹(회장 김정태)은 지난 3일 ‘자원봉사자의 날’을 맞아 행정안전부, 한국자원봉사협의회,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가 공동 주최한 ‘2021년 전국자원봉사자대회’에서 민간기업 중 유일하게 대통령 표창을 ...
2021-12-06 월요일 | 임지윤 기자
손병환 농협금융 회장, 필승코리아펀드 공익기금 12억원 장학금으로 전달
손병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소재·부품·장비 분야 인재 육성에 나섰다.농협금융은 지난 3일 정부 서울 청사에서 손병환 농협금융 회장과 박학주 NH아문디(Amundi) 자산운용 대표,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박...
2021-12-06 월요일 | 임지윤 기자
[2022 업권별 전망-은행] KB 이재근 ‘디지털’·신한 진옥동 ‘글로벌’ 성과 기대
2022년 새해가 밝아오고 있다. 올 한 해 디지털 전환(DT) 속도를 높이고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집중한 결과 은행권은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새로운 한 해도 전망이 밝다. 은행권에서는 전반적...
2021-12-06 월요일 | 임지윤 기자
[12월 1주] 은행 정기예금(24개월) 최고금리 연 1.93%... 광주은행 ‘미즈월복리정기예금’
12월 1주 은행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24개월 기준 최고금리는 연 1.93%다.한국은행(총재 이주열) 금융통화위원회가 지난달 기준금리를 1%까지 인상한 뒤 은행들이 조금씩 예금 금리를 올리고 있다. 우대조건 등을 활...
2021-12-05 일요일 | 임지윤 기자
[12월 1주] 은행 정기예금(12개월) 최고금리 연 2.10%... 케이뱅크 ‘코드K 정기예금’
12월 1주 은행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12개월 기준 최고금리는 연 2.10%다. 한국은행(총재 이주열) 금융통화위원회가 지난달 기준금리를 1%까지 인상한 뒤 은행들이 조금씩 예금 금리를 올리고 있다. 우대조건 등을 활...
2021-12-05 일요일 | 임지윤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