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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병환 농협금융 회장, 필승코리아펀드 공익기금 12억원 장학금으로 전달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기사입력 : 2021-12-06 02:11

소재·부품·장비 민간1호 펀드로 공익기금 조성

손병환 농협금융 회장, 필승코리아펀드 공익기금 12억원 장학금으로 전달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임지윤 기자] 손병환닫기손병환기사 모아보기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소재·부품·장비 분야 인재 육성에 나섰다.

농협금융은 지난 3일 정부 서울 청사에서 손병환 농협금융 회장과 박학주 NH아문디(Amundi) 자산운용 대표,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박건수 한국산업기술대학교 총장, 송태경 서강대학교 부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필승코리아 펀드 공익기금 12억원을 산업부가 선정한 소부장 기술전략 자문 대학 12곳에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필승코리아 펀드는 NH아문디자산운용이 지난 2019년 8월 출시한 소부장 민간 1호 펀드다. 글로벌 무역여건 변화로 경쟁력 강화가 시급한 소재·부품·장비 관련 기업이나 글로벌 경쟁력‧성장성을 갖춘 국내 기업에 주로 투자한다.

지난달 22일 기준으로 누적 판매금은 1조1022억원이며, 현재 운용 규모는 3730억원이다. 적립기금은 약 13억원이다. 펀드 운용보수의 25%를 공익기금으로 적립한다. 누적수익률은 108.7%로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상승률(56.5%) 대비 52.2%포인트 초과했다.

손병환 농협금융 회장은 “이번 장학금 전달이 국내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미래 인재 육성에 도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협금융은 다양한 공익상품 개발 등으로 국내 산업 발전은 물론 각종 공익사업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농협금융은 향후에도 필승코리아 펀드를 운용하며 적립되는 공익기금을 소부장 관련 대학교와 연구소 연구‧장학금으로 기부하거나 사회 공헌활동에 활용할 계획이다.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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