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카우, 개발·기획 등 10개 부문 대규모 신입·경력 채용 나서
음악 저작권료 참여 청구권 투자 플랫폼을 운영하는 뮤직카우(총괄대표 정현경)가 음악 저작권 생태계 사업 확대와 글로벌 진출 본격화를 앞두고 본격적인 인재 확보에 나선다. 특히 제도권 편입을 준비하기 위한 사...
2022-08-08 월요일 | 김경찬 기자
데일리펀딩, 지급 시스템 강화 선정산 서비스 ‘데일리페이’ 리뉴얼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P2P금융) 데일리펀딩(대표 이민우)이 선정산 서비스를 리뉴얼하여 업계 최저 수준의 수수료를 부과해 소상공인의 금융 비용을 낮추는 등 소상공인, 자영업자를 위한 포용 금융을 강화하고 있다...
2022-08-08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이두호·김병희 대표, 아시아 소액금융 시장 진출 확대 [엔데믹 시대, 금융사 글로벌 다시 뛴다 - BNK캐피탈·DGB캐피탈]
카드·캐피탈사가 코로나19 엔데믹에 맞춰 해외시장 전략을 다시 짜고 있다. ‘3고(高)’에 내수 시장의 불안정성이 짙어지자, 대출 규제와 조달금리 상승 등 비우호적인 영업환경에서 벗어나기 위해 다시금 해외로 ...
2022-08-08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우간다 새마을금고, 디지털 금융시스템 출시…협력국 대상 최초
새마을금고가 아프리카 우간다 농촌지역에서 디지털 전환을 통한 새로운 금융포용 패러다임을 개척하고 있다. 앞으로 우간다 새마을금고는 편리하게 금융서비스에 접근할 수 있게 됐다.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박차훈...
2022-08-05 금요일 | 김경찬 기자
윙크스톤, SME사업자 대상 B2B BNPL 서비스 선보여
윙크스톤파트너스가 한국 시장에서 B2C를 넘어 새로운 B2B BNPL(Buy Now, Pay Later) 비즈니스를 제공하고 있다. 윙크스톤은 BNPL enabler PLUTOTM(비대면 자동화 모객/대출시스템)을 통해 BNPL시장에 바로 진입할 수...
2022-08-05 금요일 | 김경찬 기자
보험조회부터 건강관리까지…금융사의 마이데이터 API 활용법
‘내 손안의 금융비서’로 불리는 마이데이터(본인신용정보관리업) 서비스가 지난 1월 15일 전면 시행된 이후 반년이 지났다. SK텔레콤이 국내 이동통신사 최초로 마이데이터 본허가를 받으면서 기존 금융회사 중심에...
2022-08-05 금요일 | 김경찬 기자
금융지주 캐피탈 수익성 하락…신한캐피탈, 순익 2000억 돌파 [상반기 금융 리그테이블]
금융지주계열 캐피탈 전반적으로 자산이 늘어나면서 순이익이 전년보다 증가했지만 수익성은 다소 악화된 모습이다. 올해 하반기에는 대내외 경제 불안정성에 따른 보수적인 관점에서 선별적으로 자산을 확보하고 리...
2022-08-05 금요일 | 김경찬 기자
뮤직카우, 미국 시장 진출 본격화…현지서 국내 당국 가이드 적용
뮤직카우(대표 정현경)가 글로벌 최대 음악 시장인 미국에 법인을 세우고 본격 진출에 나섰다. 뮤직카우는 미국에서도 개인이 음악저작권을 거래하는 구조의 플랫폼 구성에 본격적으로 나서며 한국 금융당국의 지침을...
2022-08-04 목요일 | 김경찬 기자
“후불결제 제공 빅테크, 신용카드사와 규율 체계 일원화 해야”
네이버파이낸셜과 카카오페이, 토스 등 주요 빅테크사들이 제공하는 소액후불결제 서비스가 확대되면서 기존 신용카드와 동일 행위 동일 규제 원칙에 부합하는지 검토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여신금융업...
2022-08-04 목요일 | 김경찬 기자
신용점수 관리부터 대출상품 매칭까지 ‘원스톱’ 대출 중개 서비스 인기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0.50%p 인상하는 빅스텝을 단행한 이후 금리가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연내 추가적인 금리 인상까지 예고하고 있어 대출 이자 부담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이에 따라 개인의 신용점수와 자...
2022-08-03 수요일 | 김경찬 기자
이호근 애큐온저축은행 대표 ‘4연임’ 성공…디지털 혁신 전략 속도낸다
이호근 애큐온저축은행 대표가 4연임에 성공했다. 이호근 대표는 지난해 2배 이상 성장하는 실적을 거뒀으며 성장과 수익성을 개선하는 성과를 인정받아 연임에 성공했다. 이호근 대표는 디지털 혁신 전략을 재수립한...
2022-08-03 수요일 | 김경찬 기자
간편결제 만족도 ‘삼성페이’ 가장 높아…10번 중 5번 간편결제 이용
비대면 소비가 일상화되고 쉽고 빠른 결제서비스를 찾는 수요가 증가하면서 간편결제 시장이 커지고 있다. 주요 간편결제 서비스 중에서 삼성페이의 종합만족도가 가장 높았으며 네이버페이와 토스가 뒤를 이었다. 또...
2022-08-03 수요일 | 김경찬 기자
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 “하반기 자회사 성장 본궤도…빠른 수익성 개선 전망”
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가 지난 2분기에도 적자가 이어졌지만 신규 서비스를 위한 자회사 투자를 확대하며 하반기부터 수익성 개선을 기대하고 있다. 카카오페이증권과 카카오페이손해보험 등 자회사들이 하반기부터...
2022-08-02 화요일 | 김경찬 기자
카카오페이, 2분기 영업손실 125억…하반기 증권·보험 자회사 본궤도 진입
카카오페이(대표 신원근)가 지난 2분기 거래액이 전년 동기 대비 19% 증가한 29조1000억원을 기록했으며 연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3% 증가한 1341억원을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다만 연결 기준 영업손실은 125억...
2022-08-02 화요일 | 김경찬 기자
저축은행 등 제2금융 4곳서 빌린 다중채무자 카드론 이용 제한 논의
시중은행을 포함해 5개 금융회사에서 대출을 받은 다중채무자에 대해 카드론(장기카드대출)을 제한하는 가이드라인이 추진되고 있다. 특히 저축은행과 캐피탈 등 제2금융권에서만 4개 금융사로부터 대출을 받은 경우...
2022-08-02 화요일 | 김경찬 기자
네이버파이낸셜, 스마트스토어 소상공인 ‘반품안심케어’ 1년간 무료 지원
네이버파이낸셜(대표 박상진)이 스마트스토어 판매자 등급 중에서 낮은 등급인 씨앗, 새싹 등 초기 판매자를 대상으로 무료교환·반품 솔루션 ‘반품안심케어’를 1년간 무료 지원한다.네이버파이낸셜은 백화점이나 ...
2022-08-02 화요일 | 김경찬 기자
카사, 정보보호 국제표준 ‘ISO 27001’ 인증 4년 연속 획득
국내 최초 부동산디지털수익증권(DAB) 거래소 카사(대표 예창완)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정보보호경영시스템 국제 표준인 ‘ISO 27001’ 인증을 4년 연속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ISO 27001’ 인증은 정보...
2022-08-02 화요일 | 김경찬 기자
신협, 상반기 순이익 2883억 기록…조합 평균 자산 1539억
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가 가파른 금리인상 등 어려운 금융환경 속에서 안정적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조합의 평균 자산 금액은 전년 말 대비 114억원 증가하는 등 소형조합과 대형조합 모두 안정적인 성장을 보였...
2022-08-02 화요일 | 김경찬 기자
한국캐피탈, 조달시장 악화 속 ABS 발행 등 차입처 다변화 추진
한국캐피탈(대표 이상춘)이 최근 경기 둔화 우려 및 시장금리 상승에 따라 회사채 시장이 경색됐지만 지속적인 자금 조달에 성공하고 있으며 은행 신규 차입과 신디케이트론, 자산유동화증권(ABS) 발행 등 차입처 다...
2022-08-01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상반기 VC 신규 투자·펀드 결성 4조원 최초 돌파
국내 벤처캐피탈이 지난 상반기에 4조원이 넘는 신규 투자에 나서면서 벤처투자와 펀드 결성 모두 상반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금리 인상 등으로 글로벌 벤처투자가 위축되는 것과 달리 국내는 견조한 투자세...
2022-08-01 월요일 | 김경찬 기자
NHN페이코, 대웅제약과 ‘공유 주방’ 컨셉 페이코 오더 서비스 구축
NHN페이코(대표 정연훈)가 대웅제약과 함께 직장인들을 위한 ‘공유 주방’ 컨셉의 신개념 구내식당을 선보였다. NHN페이코는 새로운 사내 식당에 ‘페이코 오더’ 서비스를 구축해 편의성을 높였다. NHN페이코는 대...
2022-08-01 월요일 | 김경찬 기자
맞춤 투자자문 서비스 ‘베러’ 자산연결 1만건 돌파
고객이 투자자문사와 상품을 선택할 수 있는 맞춤형 투자자문 서비스를 제공하는 ‘베러’가 서비스 론칭 3주만에 자산연결 1만건을 돌파하는 등 괄목한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베러는 투자자문 시장의 방향성을 ...
2022-08-01 월요일 | 김경찬 기자
현대캐피탈, 대출 간편 비교 서비스 누적 이용자 50만 돌파
현대캐피탈(대표 목진원)이 지난 4월 업계 최초로 출시한 플랫폼 기반 ‘대출 간편 비교 서비스’ 이용자가 출시 두 달 만에 50만명을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현대캐피탈의 ‘대출 간편 비교 서비스’는 고객이 홈페...
2022-08-01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