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19] SKT, 하만·싱클레어와 손잡고 美 차량 미디어 서비스 나선다
SK텔레콤이 세계 최대 자동차 전장 기업 하만, 미국 최대 규모의 지상파 방송사 싱클레어 방송 그룹과 함께 미국 내 카라이프(Car Life) 혁신을 주도할 차량용 플랫폼을 공동 개발한다. 미국 차량 안에서 지상파 DMB...
2019-01-10 목요일 | 김희연 기자
[CES 2019] 김현석 삼성전자 사장 "IoT·5G·AI로 글로벌 혁신 주도할 것"
"창립 50주년을 맞은 삼성전자가 초일류 100년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새로운 각오로 임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IoT(사물인터넷) 기술이 적용된 기기, 5G를 통한 연결성, '빅스비'를 중심으로 한 AI(인공지능) 등을 ...
2019-01-09 수요일 | 김희연 기자
위정현 교수 "넥슨 매각, 지분 일부만 팔고 디즈니 등과 제휴하는 게 최선"
넥슨의 지주사인 NXC의 김정주 대표가 지난 4일 입장문을 통해 넥슨 매각을 사실상 인정했다. 그렇다면 국내 게임 산업에 가장 이상적인 시나리오는 무엇일까. 한국게임학회장인 위정현 중앙대 경영학부 교수는 한국...
2019-01-09 수요일 | 김희연 기자
[CES 2019]LG전자 권봉석 사장 “롤러블 TV 등 폼 팩터 혁신으로 프리미엄 TV 진화 선도”
“올레드 TV는 상용화 5년 만에 프리미엄 이미지를 굳히며 확실한 성장 발판을 마련했다. LCD TV 기술 보편화로 프리미엄 TV 시장 내 올레드 TV의 지위는 더욱 확고해질 것이다” 권봉석 LG전자 MC/HE사업본부장...
2019-01-09 수요일 | 김희연 기자
[CES 2019]하현회 LGU+ 부회장, AI 자율주행차에서 5G 사업모델 찾는다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2019을 방문해 대용량, 초저지연, 초연결의 5G 네트워크의 장점과 자율주행차, 그리고 AI(인공지능)의 융합에서 이통사 역할 찾기에 나섰다. 하 부회...
2019-01-09 수요일 | 김희연 기자
[CES 2019] 박정호 SKT 사장 "옥수수+푹 갤럭시 S10에 기본 탑재…미디어 산업 이끌 것"
“플랫폼을 제대로 구축해서 자본을 유치해 대작을 만들기 시작하면 콘텐츠 대국이 될 수 있는 경쟁력을 우리가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넷플릭스와 양대 산맥이 될 옥수수·푹 연합 온라인동영상스트리밍(OTT) 플랫...
2019-01-09 수요일 | 김희연 기자
[CES 2019]LG전자·마이크로소프트, AI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개발 협력
LG전자가 마이크로소프트와 인공지능 자율주행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기 위해 손을 잡았다. 양사는 7일(현지시간)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인공지능 자율주행 소프트웨어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2019-01-09 수요일 | 김희연 기자
[CES 2019]SK텔레콤 박정호 사장, CES서 5G·미디어·모빌리티 협력 논의
SK텔레콤 박정호 사장이 8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19’에서 삼성전자, SM엔터테인먼트 등 ICT 및 미디어 선도기업과 5G, 미디어, 모빌리티 등에 대한...
2019-01-09 수요일 | 김희연 기자
[CES 2019]LG전자, 인공지능 세계적 권위자 앤드류 응과 손잡았다
LG전자가 미래 성장 동력인 인공지능을 강화하기 위해 미국 실리콘밸리 인공지능 스타트업 랜딩에이아이(Landing.AI)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9일 밝혔다. LG전자와 랜딩에이아이는 현지시간 8일 미국 라스...
2019-01-09 수요일 | 김희연 기자
LG전자, 지난해 역대 최대 영업이익…스마트폰 부진에 4분기는 저조
LG전자가 지난해 역대 최대 영업이익을 올렸다. 그러나 4분기 영업이익은 스마트폰 판매 부진의 영향으로 전년대비 79.5% 감소하며 예상치를 크게 밑돌았다. LG전자는 8일 지난 4분기 매출액 15조 7705억원, ...
2019-01-08 화요일 | 김희연 기자
LG전자, 4분기 잠정 영업이익 753억원…전년 대비 79.5%↓
LG전자가 지난 4분기 영업이익 753억원을 기록했다고 잠정 공시했다. 이는 전년 대비 79.5% 감소한 수치다.LG전자는 8일 2018년 연결기준 잠정실적을 발표했다.LG전자는 지난해 4분기 매출액 15조 7705억 원, 영업이...
2019-01-08 화요일 | 김희연 기자
KT 엠하우스, 문정용 신임 대표이사 선임
KT그룹의 모바일 마케팅 전문 계열사 KT 엠하우스가 8일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KT 엠하우스의 새로운 수장으로 문정용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문정용 대표는 1990년 KT에 입사해 2014년 출자경영담...
2019-01-08 화요일 | 김희연 기자
삼성전자 지난해 사상 최대 영업이익 '59조'… “올 하반기 업황개선 예상”
삼성전자가 반도체 시장 호황에 힘입어 작년 사상 최대의 실적을 기록했다. 4분기 ‘어닝 쇼크’를 나타낸 탓에 영업이익 60조원 문턱은 넘지 못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매출 243조 5100억원, 영업이익 58조 89...
2019-01-08 화요일 | 김희연 기자
코오롱그룹,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희망나눔 성금 7억 기탁
코오롱그룹은 8일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희망나눔 성금’으로 7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코오롱은 2008년부터 매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을 기부하고 있다.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열린 이...
2019-01-08 화요일 | 김희연 기자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이익 10조8000억원…작년 대비 28.71%↓
삼성전자는 연결기준 매출 59조원, 영업이익 10.8조원의 2018년 4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4분기 실적의 경우 매출은 전분기의 65.46조원 대비 9.87%, 전년동기의 65.98조원 대비 10.58% 감소했다. 영업...
2019-01-08 화요일 | 김희연 기자
[CES 2019]삼성전자, "지능화된 초연결 사회 앞당긴다"…IoT·5G·AI 기술 공개
삼성전자는 7일(현지 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 호텔에서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 'CES 2019' 개막에 앞서 프레스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미래 비전과 2019년 주요 사업을 소개했다. 올해로 창립 50주년을 ...
2019-01-08 화요일 | 김희연 기자
[CES 2019]LG전자, "인공지능·혁신 통해 고객 삶의 변화 이끈다"
LG전자가 올해 CES 2019에서 강화된 인공지능을 비롯해 롤러블 올레드 TV, 맥주제조기 등 혁신제품을 선보인다.LG전자는 현지시간 7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Mandalay Bay) 호텔에서 국내외 1000여명의 기...
2019-01-08 화요일 | 김희연 기자
[CES 2019]LG전자, 세계 최초 돌돌 말리는 '롤러블 올레드 TV' 공개…연내 출시
LG전자가 세계 최초로 화면을 말거나 펼 수 있는 롤러블 올레드 TV를 선보인다. LG전자는 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 전시회 ‘CES 2019’에서 화면을 말거나 펼 수 있는 ‘LG 시...
2019-01-08 화요일 | 김희연 기자
넥슨, 신작 모바일게임 ‘스피릿위시’ 1월 17일 출시
넥슨이 네온스튜디오가 개발한 신작 모바일 MMORPG ‘스피릿위시(SPIRITWISH)’를 17일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스피릿위시는 17일부터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지...
2019-01-07 월요일 | 김희연 기자
LG유플러스 'U+멤버스' 출시 1년…누적 방문 1억건 돌파
LG유플러스는 통합 멤버십 서비스 ‘U+멤버스’가 출시 1주년, 누적 방문 1억건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U+멤버스는 하나의 앱으로 주변의 편의점, 영화관, 카페 등 제휴 브랜드에서 멤버십 할인과 휴대폰 소액...
2019-01-07 월요일 | 김희연 기자
KT, 국립서울맹학교에 점자책 기증…신입사원 400여명 제작 봉사
KT가 서울 종로구 국립서울맹학교에 점자책 200여권을 기증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점자책 전달식에는 최영민 KT 그룹인력개발원장 전무와 KT그룹 신입사원들, 김은주 교장을 비롯한 국립서울맹학교 관계자들이 참석...
2019-01-07 월요일 | 김희연 기자
삼성전자, 세계 최소형 '마이크로 LED' 스크린 공개
삼성전자가 '마이크로 LED'를 적용한 75형 스크린을 세계 최초로 공개하고 '스크린이 중심이 되는 AI 시대'의 포부를 밝혔다.삼성전자는 CES 2019 개막을 이틀 앞둔 6일(현지 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 아리아 호텔에...
2019-01-07 월요일 | 김희연 기자
네이버, CES 첫 참가…로봇 제어·자율주행 기술로 출사표
네이버가 오는 8일부터 11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19에 부스를 마련하고 인공지능, 로보틱스, 자율주행, 모빌리티 등 최첨단 미래 기술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네이버가 CES에 참가하는 것...
2019-01-07 월요일 | 김희연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