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 베트남 롯데마트 '하나머니' 적립 이벤트
하나카드는 베트남에 진출한 롯데마트와 단독으로 하나머니 적립 이벤트를 5월 말까지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하나카드를 통해 베트남 롯데마트에서 직접 구매를 하거나 베트남 주문·배송 서비스 앱 ...
2020-01-07 화요일 | 유정화 기자
IBK저축은행, '2020 힘찬 정기적금' 특판 출시
IBK저축은행이 새해를 맞아 '2020 힘찬 정기적금' 특판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2일 출시한 '2020 힘찬 정기적금'은 선착순 2020명, 1인 1계좌 한정으로 가입 가능하다. 월 납입액 1만원~30만원이며 가입기간...
2020-01-07 화요일 | 유정화 기자
삼성카드, 배달대행료 특화 '부릉 삼성카드 BIZ' 출시
삼성카드는 IT 기반 물류 스타트업 메쉬코리아와 단독 제휴해, '부릉'에서 배달대행료를 카드로 결제할 수 있으며 사업자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부릉 삼성카드 BIZ'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이날 삼성카드에 따르면...
2020-01-07 화요일 | 유정화 기자
나이스abc, 누적 대출액 300억 돌파…중소기업 금융 지원 확대
나이스그룹의 P2P금융 계열사인 NICE비즈니스플랫폼(나이스abc)이 서비스 출시 후 4개여월 만에 누적대출액 300억 원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나이스abc는 중소기업의 자금 유동성을 지원하기 위해 나이스그룹이 지...
2020-01-07 화요일 | 유정화 기자
온라인 쇼핑·간편결제에 카드 승인금액 최고치
지난해 전체카드 사용액이 2018년 810조원를 넘어 최고치를 경신할 것으로 전망된다.6일 여신금융연구소 국내 카드승인실적에 따르면 지난해 11월까지 누적 카드 승인금액은 약 780조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같은...
2020-01-06 월요일 | 유정화 기자
새마을금고 재단, MG희망나눔 장애인시설 지원사업 전달식 개최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은 지난 3일 강남구장애인복지관에서 ‘MG희망나눔 장애인시설 지원사업’ 전달식을 개최하고 난방비 500만원을 지원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새해를 맞아 동절기 난방비가 부족...
2020-01-06 월요일 | 유정화 기자
저축은행, '금융소비자 중심 경영' 자율결의 실시
저축은행업계가 ‘금융소비자 중심 경영’을 위한 자율 결의를 실시했다.6일 저축은행중앙회에 따르면 저축은행업계는 이날 서울시 중구 세종호텔에서 열린 저축은행업계 신년인사회에서 '금융소비자 중심 경영'을 위...
2020-01-06 월요일 | 유정화 기자
P2P금융 넥펀, 연차보고서 발표…상반기 대비 347% 성장
P2P금융 넥펀이 ‘애뉴얼리포트2019’를 발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넥펀에 따르면 지난 한 해의 기록을 담은 넥펀 ‘애뉴얼리포트2019’에는 누적대출액과 연체율, 평균수익률, 재투자율, 첫 투자금액 등 기본적...
2020-01-06 월요일 | 유정화 기자
신한카드, JYP와 손잡고 기부적립 체크카드 출시
신한카드는 JYP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신한카드 JYP Fan’s EDM 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JYP 체크카드는 국내외 가맹점에서 결제 시 이용 금액의 일정 비율이 기부금으로 적립되는 점이 특징이다. 기본...
2020-01-06 월요일 | 유정화 기자
우리카드, 설 기차표 캐시백 이벤트 진행
우리카드가 설 연휴에 맞춰 열차승차권(코레일 및 SRT)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6일 우리카드에 따르면 해당 이벤트는 우리카드 고객(법인, 기프트카드 제외)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열차승차권 3만원 이상 결제 시 ...
2020-01-06 월요일 | 유정화 기자
NH농협카드, 2020년 사업추진 결의대회 개최
NH농협카드는 ‘2020년 사업추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3일 서울시 중구 농협은행 본사에서 열린 이 행사는 작년 한 해 동안 NH농협카드 발전에 기여한 업무유공직원 시상을 시작으로 2020년 사...
2020-01-06 월요일 | 유정화 기자
[AI가 금융지형 바꾼다] 인공지능 탑재한 카드업계, 고객 서비스로 승부
카드업계가 업무 전반에 인공지능(AI) 기술을 도입하며 디지털 금융 강화에 나섰다.5일 금융권에 따르면 카드사는 디지털 전환 차원에서 AI 전문조직 구성과 프로세스 혁신을 꾀하고 있다. 카드 8개사는 별도의 디지...
2020-01-06 월요일 | 유정화 기자
[1월 1주] 저축은행 정기적금(24개월) 최고 연 4.50%
1월 1주 저축은행 정기적금 최고우대금리(월 10만원, 24개월 기준)는 지난주와 같은 연 4.5%다.5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에 따르면, 213개 저축은행 정기적금(24개월 기준) 중 가장 금리 우대 혜택이 높은...
2020-01-05 일요일 | 유정화 기자
[1월 1주] 저축은행 정기적금(12개월) 최고 연 6.90%
1월 1주 저축은행 정기적금 최고우대금리(월 10만원, 12개월 기준)는 연 6.90%로 지난주와 같았다.5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에 따르면 223개 저축은행 정기적금(12개월 기준) 중 최고우대금리 가장 높은 ...
2020-01-05 일요일 | 유정화 기자
[1월 1주] 저축은행 정기예금(24개월) 최고 연 2.45%
1월 1주 저축은행 정기예금 최고우대금리(1000만원, 24개월 기준)는 2.45%로 지난주보다 0.05%p 내렸다.5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사이트 '금융상품 한눈에'에 따르면, 376개 저축은행 정기예금 상품 중 최...
2020-01-05 일요일 | 유정화 기자
[1월 1주] 저축은행 정기예금(12개월) 최고 연 2.40%
1월 1주 저축은행 정기예금 최고우대금리(1000만원, 12개월 기준)는 2.40%로 지난주와 같았다.5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사이트 '금융상품 한눈에'에 따르면, 391개 저축은행 정기예금 상품 중 최고우대금...
2020-01-05 일요일 | 유정화 기자
현대카드·캐피탈, 회사 직급체계 변경…5단계서 3단계로
현대카드와 캐피탈이 사원에서 부장까지 5단계 회사 직급체계를 3단계로 축소했다.정태영 현대카드·캐피탈 부회장은 3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회사 직급을 올해부터 사원, 대리, 과장, 차장, 부장에서...
2020-01-03 금요일 | 유정화 기자
웰컴금융그룹, 제19기 방정환 장학생 모집
웰컴금융그룹(웰컴저축은행, 웰릭스캐피탈, 웰릭스 렌탈 등)이 지난달 26일부터 제19기 방정환 장학금 장학생 모집에 나섰다고 3일 밝혔다.이날 웰컴저축은행에 따르면 방정환 장학금은 2011년부터 미래인재양성이란...
2020-01-03 금요일 | 유정화 기자
우리카드, 대한항공 제휴 ‘카드의정석 마일리지 스카이패스' 출시
우리카드는 지난 2일 대한항공 제휴카드인 ‘카드의정석 마일리지 스카이패스(MILEAGE SKYPASS)’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우리카드에 따르면 대한항공 마일리지인 스카이패스 적립에 특화된 혜택을 탑재했다...
2020-01-03 금요일 | 유정화 기자
하나카드, 새해 첫 해외여행 종합 이벤트 진행
하나카드는 '2020년 새해 첫 해외여행 종합 이벤트'를 2월 말일까지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이날 하나카드에 따르면 새해를 맞아 고객들이 해외여행을 가볍게 떠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 했다. 하나카드 ...
2020-01-03 금요일 | 유정화 기자
NH농협카드, 한국소비자원 표창 수상
NH농협카드는 지난 2일 금융취약계층 권익 제고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소비자원으로부터 표창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3일 NH농협카드에 따르면 한국소비자원은 2020년 시무식에서 적극적인 소비자보호 활동으...
2020-01-03 금요일 | 유정화 기자
[신년사] 박재식 저축은행중앙회장 “IT 경쟁력·자체 영업력 강화”
박재식 저축은행중앙회장은 “저축은행의 IT 경쟁력과 자체 영업력을 강화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재식 회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인터넷전문은행 수준으로 디지털뱅킹을 고도화하여 더 많은 고객들이 더...
2020-01-02 목요일 | 유정화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