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차훈 MG새마을금고재단 이사장(왼쪽)이 1월 3일 강남구장애인복지관에서 난방비 전달식을 갖고 김장훈 강남구장애인복지관장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 사진 = 새마을금고중앙회
이번 사업은 새해를 맞아 동절기 난방비가 부족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 가구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여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되고자 마련됐다.
박차훈닫기박차훈기사 모아보기 MG새마을금고재단 이사장은 “함께 살아가는 사회를 위한 장애인지원사업에 MG새마을금고 재단이 함께 하겠다”며 “앞으로도 재단의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의 균형적 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 하겠다”고 밝혔다.
MG새마을금고 재단은 ‘가장 가까이에서 이웃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사회공헌 전문재단’이라는 설립이념 실현을 위해 2015년 설립됐다.
유정화 기자 uhwa@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