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오케롯캐’, 개설 6개월 만에 유튜브 ‘실버 버튼’ 획득
롯데건설(대표 하석주) 공식 유튜브 채널 ‘오케롯캐’가 개설 6개월여만에 구독자 10만명을 달성해 실버 버튼을 획득할 예정이다. ‘오케롯캐 10만 구독 감사제’ 이벤트도 진행한다. 21일 롯데건설에 따르면 지난 ...
2022-01-21 금요일 | 김관주 기자
호반건설, ‘호반써밋 화성 비봉지구 B-2블록’ 이달 말 분양
호반건설(대표 박철희)이 경기도에서 ‘호반써밋 화성 비봉지구 B-2블록’을 이달 말 분양할 예정이다. 21일 호반건설에 따르면 해당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8개 동으로 총 779가구 규모다. 전용 72㎡, 84㎡ 면...
2022-01-21 금요일 | 김관주 기자
리모델링서도 ‘고급 브랜드’ 단다…딜레마 겪는 건설사들
강남권 재개발·재건축 단지에 사용되던 건설사들의 하이엔드 브랜드가 강북과 지방으로 적용 범위가 넓혀지더니 리모델링 사업에서도 속속 적용되고 있다. 고급 브랜드 적용 여부에 따라 집값에 미치는 영향이 커 정...
2022-01-20 목요일 | 김관주 기자
[인사] 쌍용건설, 안재영 부사장·김우상 전무 승진
쌍용건설(대표이사 회장 김석준)이 2022년 1월 20일 안재영 전무를 부사장으로, 김우상 상무보를 전무로 승진 발령하는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안재영 부사장은 적도기니 법인장, 적도기니 바타 국제공...
2022-01-20 목요일 | 김관주 기자
HDC현대산업개발, 아파트 붕괴 사고 수습 위해 ‘비상대책기구’ 발족
HDC현대산업개발(대표 유병규)이 광주광역시 화정동 사고의 안전하고 조속한 수습과 피해보상을 위해 ‘비상안전위원회’를 신설한다. 20일 HDC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이번 사고 수습과 안전 혁신을 위한 비상대책기...
2022-01-20 목요일 | 김관주 기자
대림 “전세계 톱 10 ‘ISO 탱크 컨테이너 운영사’ 진입 목표”
대림이 2025년까지 전세계 톱 10위 내 ISO 탱크 컨테이너 운영회사로 진입하겠다고 포부를 드러냈다.대림은 현재 39개 국가에 연간 3만여대의 ISO 탱크 컨테이너를 선적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국제표준화기구(ISO...
2022-01-20 목요일 | 김관주 기자
포스코건설, 설 맞아 협력사 거래대금 17일 앞당겨 지급
포스코건설이 명절인 설을 맞아 중소 협력사들의 거래대금을 최대 17일 앞당겨 지급한다.포스코건설은 자금수요가 늘어나는 설 명절을 맞아 중소 협력사들의 원활한 자금운용을 위해 이달 28일부터 내달 13일까지 지...
2022-01-20 목요일 | 김관주 기자
LH, 보호종료아동 위해 매입임대주택 400호 공급한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지난 14일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을 위한 매입임대주택 400호에 대한 입주자모집 공고를 실시하고, 오는 24일부터 청약 접수를 시작한다.20일 LH에 따르면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 ...
2022-01-20 목요일 | 김관주 기자
김현준 LH 사장, 4차 사전청약 사업 추진 현장 방문해
김현준 LH 사장이 19일 4차 사전청약 접수가 진행 중인 안산장상 공공주택지구를 방문해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20일 LH에 따르면 4차 사전청약은 오는 21일까지 공공분양 일반공급 1순위 및 신혼희망타운 수도권...
2022-01-20 목요일 | 김관주 기자
현대ENG, DJSI 평가 자발적 참여로 ‘ESG 경영체계’ 입증
현대엔지니어링(대표 김창학)이 2021 다우존스지속가능경영지수(DJSI) 평가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글로벌 건설업계 상위권 수준의 ESG 경영체계를 입증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2021년도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있는 ...
2022-01-19 수요일 | 김관주 기자
이종국 SR 사장 “수평적 소통 하모니가 조직 경쟁력”
이종국 SRT 운영사 SR 대표이사는 임직원을 대상으로 고속철도 정책과 SR 경영 철학에 대한 공감대를 강화하기 위해 ‘찾아가는 철도 이야기’를 주제로 소통 특강을 열었다. 19일 SR에 따르면 전날 진행된 특강에서...
2022-01-19 수요일 | 김관주 기자
알스퀘어 “베트남 원스톱 상업용 부동산 솔루션 제공한다”
상업용 부동산 데이터 기업 알스퀘어(대표 이용균)가 베트남 부동산 개발회사의 공단부지와 공장·창고를 한국 기업에 독점으로 제공할 수 있는 계약권을 따냈다.알스퀘어는 베트남 부동산 개발회사인 KCN 베트남과 ...
2022-01-19 수요일 | 김관주 기자
직방, ‘삼성SDS 홈IoT’ 언제 품나…인수계약 이미 해 넘겨
부동산 중개 플랫폼 직방(대표 안성우)이 작년 10월부터 추진한 ‘삼성SDS 홈 IoT 사업팀 인수’가 표류하고 있다. 당초 6주로 계획한 사업 실사를 4주 만에 끝냈지만 사업양수도 계약 체결까지 도달하지 못한 상황이...
2022-01-18 화요일 | 김관주 기자
롯데건설, ‘울산 강동 롯데리조트’ 기공식 개최…“시 발전 위한 핵심사업”
롯데건설(대표이사 하석주)이 18일 울산시 북구 산하동 소재에 위치한 울산 강동 롯데리조트 사업 부지에서 기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공식에는 롯데건설 하석주 대표이사를 비롯해 KD개발 김안식 대표이사, 호텔롯...
2022-01-18 화요일 | 김관주 기자
호반그룹, 우수협력업체에 130억 지원…전년比 2배↑ 규모
호반그룹(회장 김선규)이 올해도 협력사 지원을 대폭 확대하고 동반성장에 앞장선다.호반그룹은 18일 서초구 호반파크에서 ‘우수협력업체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 송종민 호반...
2022-01-18 화요일 | 김관주 기자
동부건설, 내달 ‘센트레빌 335’ 오피스텔 분양
동부건설(대표 허상희)이 내달 ‘센트레빌 335’ 오피스텔 분양에 나선다.18일 동부건설 관계자에 따르면 센트레빌 335는 서울시 관악구 신림동 일대에 지하 7층~ 지상 20층, 전용면적 51~62㎡ 총 335실 규모로 지어...
2022-01-18 화요일 | 김관주 기자
SH공사, 노원구와 국내 최초 ‘공공주택 재정비’ 위해 힘 모아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사장 김헌동)와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국내 최초 공공(임대)주택단지 재정비사업인 ‘하계5단지 재정비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힘을 모았다.18일 SH공사에 따르면 전날 김헌동 SH공...
2022-01-18 화요일 | 김관주 기자
롯데건설, 19개 직무서 ‘신입사원’ 대규모 채용…내달 2일까지
롯데건설(대표이사 하석주)이 총 19개 직무에서 신입사원을 모집한다.롯데건설은 직무에 적합한 인재의 적시 확보를 위해 2020년부터 상시 채용을 진행하고 있으며, 작년 10월 채용에 이어 이달 대규모 채용을 진행한...
2022-01-18 화요일 | 김관주 기자
LH, 설 맞아 입주민에 명절음식 직접 전달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 김현준)가 설날을 맞아 경남 사천지역 영구임대주택 입주민에 지역 농산물로 구성된 명절음식 키트를 지원한다.18일 진행되는 행사에서 오영오 공정경영혁신본부장과 본사 나눔봉사단은 경...
2022-01-18 화요일 | 김관주 기자
李·尹가 다시 꺼낸 '토지임대부', 집값 안정 열쇠될까
여야 유력 대선주자들이 부동산 시장 안정을 위해 ‘토지임대부’를 핵심으로 한 주택 공급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토지임대부 방식은 토지는 공공이 보유하고 건물만 분양해 이른바 ‘반값 아파트’라고 불린다. 그러...
2022-01-17 월요일 | 김관주 기자
SH공사, 오금·항동지구 ‘분양원가’ 공개…최대 36% 수익률 기록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사장 김헌동)가 오금지구 1,2단지와 항동지구 2,3단지의 분양원가를 추가로 공개했다. 단지별로 분양원가는 635억~2095억원, 분양수익으로 238~625억원으로 수익률이 최대 36.1%에 달했다....
2022-01-17 월요일 | 김관주 기자
동아건설산업, 중대재해 제로 선포…‘안전경영 혁신’ 결의
SM그룹(회장 우오현) 건설부문 계열사인 동아건설산업 임직원들이 중대재해 예방과 안전경영 혁신을 위한 '중대재해 제로(ZERO) 선포식'을 갖고 결의를 다졌다.17일 동아건설산업에 따르면 지난 13일 진행한 선포식은...
2022-01-17 월요일 | 김관주 기자
전문가 열명 중 넷 “올해 상업 부동산 시장 ‘맑음’”
전문가 10명 중 4명은 올해 상업용 부동산 시장 분위기가 지난해보다 ‘개선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오는 3월 대선과 6월 지방선거로 부동산 시장에 호재가 될 대형 개발사업이 쏟아지는 가운데 상업용 부동산 매매...
2022-01-17 월요일 | 김관주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