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젤, 中정부·의료기관 참여 '의료미용 규범화 촉진’ 출범식 참가
휴젤㈜(사장 손지훈)이 중국에서 열린 ‘2023년 의료미용 규범화 촉진’ 출범식에 참가했다. 이번 행사에서 휴젤은 한국 최초이자 전 세계 4번째로 중국 보툴리눔 톡신 시장에 진출한 제조·생산 기업 자격으로 동참...
2023-04-25 화요일 | 홍지인 기자
"누적 방문객 94만명" 동서식품, 맥심플랜트 오픈 5주년 기념 이벤트 진행
동서식품(대표 김광수)이 '맥심플랜트’ 오픈 5주년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동서식품은 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맥심 브랜드 체험 공간 ‘맥심플랜트’ 오픈 5주년을 기념해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2023-04-25 화요일 | 홍지인 기자
신세계인터, ‘청담동 샴푸’ 다비네스 첫 팝업스토어 오픈
일명 ‘청담동 샴푸’로 불리는 헤어케어 브랜드 다비네스(Davines)가 이달 24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 브랜드의 첫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신세계인터내셔날은 수입·판매하는 다비네스가 이달 서울...
2023-04-24 월요일 | 홍지인 기자
“윤리경영 다짐” KT&G, ‘윤경 ESG 포럼 CEO 서약식’ 참여
KT&G(사장 백복인)가 ‘윤경 ESG 포럼 CEO 서약식’에 참여해 윤리경영 의지를 다졌다.KT&G는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관하고 윤경 ESG 포럼이 주최하는 ‘윤경 ESG 포럼 CEO 서약식’에 참여했다고 24일 밝혔다. 지...
2023-04-24 월요일 | 홍지인 기자
한국필립모리스, 지구의날 맞아 기기·스틱 수거 ‘모두모아 캠페인’ 시행
한국필립모리스가 지구의 날을 맞아 아이코스 기기와 전용 타바코 스틱 100kg을 수거한다.한국필립모리스는 이달 20일부터 100일간 아이코스 기기와 전용 타바코 스틱 100kg수거에 도전하는 ‘모두모아 캠페인’을 시...
2023-04-24 월요일 | 홍지인 기자
CJ푸드빌, 뚜레쥬르∙빕스 등 전 브랜드 ‘애플페이’ 도입
뚜레쥬르, 빕스 EMD CJ푸드빌 전 브랜드에서 애플페이 사용이 가능해진다.CJ푸드빌(대표 김찬호)은 전 브랜드에 애플의 간편결제 서비스인 애플페이를 도입한다고 24일 밝혔다.CJ푸드빌은 뚜레쥬르, 빕스, 더플레이스...
2023-04-24 월요일 | 홍지인 기자
'가성비·가심비 통했다' 롯데리아 더블버거, 출시 15일 만에 120만개 판매
롯데리아 더블버거 3종이 출시 15일 만에 판매량 120만개를 돌파했다.롯데GRS는 버거 프랜차이즈 브랜드 롯데리아가 지난 30일 선보인 더블버거 3종이 출시 15일 만에 판매량 120만개를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더블...
2023-04-24 월요일 | 홍지인 기자
SPC 파리바게뜨 "전사적 안전경영"
SPC가 지난해 평택공장 사망사고 이후 안전경영위원회를 통해 근로환경 개선에 집중하고 있다. 2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SPC는 지난해 10월부터 약 6개월간 안전장비 도입과 시설 보수, 작업환경 개선 등 안전보건 분...
2023-04-24 월요일 | 홍지인 기자
롯데웰푸드-인천시-인천관광공사, ‘Chefood 버슐랭’ 업무협약 체결
롯데웰푸드가 인천광역시, 인천관광공사와 손 잡고 관광 활성화에 나선다.롯데웰푸드는 어제 낮 인천광역시, 인천관광공사와 ‘Chefood(쉐푸드) 버슐랭 시즌2’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인천광역시...
2023-04-21 금요일 | 홍지인 기자
롯데바이오로직스, 피노바이오에 지분 투자… 바이오벤처 상생 탄력
롯데바이오로직스가 ‘항체-약물 접합체(이하 ADC)’ 플랫폼 개발 전문 기업 피노바이오와 손 잡고 기술 개발 및 생산 협력 시너지 강화에 나선다. 롯데바이오로직스는 피노바이오에 지분 투자를 진행했다고 21일 밝...
2023-04-21 금요일 | 홍지인 기자
신세계인터 자주, 지구의 날 맞아 20% 할인 판매
신세계인터내셔날 라이프스타일브랜드 자주(JAJU)가 지구의 날을 맞아 관련 제품들을 할인 판매한다.신세계인터내셔날은 지구의 날을 맞아 오는 23일까지 자주에서 친환경 프로모션을 열고 관련 제품들을 20% 할인 ...
2023-04-20 목요일 | 홍지인 기자
CJ푸드빌, 올해 ESG 경영 기반 정립… DE&I·지역사회상생 강화
CJ푸드빌(대표 김찬호)이 올해 본격적으로 ESG 경영 기반 정립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2022년 ESG 경영의 기틀을 마련했다면, 올해는 실행체계를 고도화하고 각 조직별 ESG 거버넌스 역할과 책임을 구체화한다. ...
2023-04-20 목요일 | 홍지인 기자
"MZ세대 위한 조직문화 조성" 광동제약, 주니어보드15기 출범
광동제약이 MZ세대 직원들을 위한 조직문화 강화에 나선다.광동제약은 MZ세대 직원들의 경영참여를 통한 기업문화 혁신과 제도개선을 목표로 운영 중인 ‘주니어보드(Junior board)’가 최근 15기를 출범했다고 20일...
2023-04-20 목요일 | 홍지인 기자
"아이스크림도 제로 시대" 롯데웰푸드, 무설탕 빙과 3종 선보여
롯데웰푸드가 아이스크림 시장에도 설탕 제로 시대를 주도한다.롯데웰푸드는 ‘제로’(ZERO) 브랜드로 아이스크림 3종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은 ‘제로 밀크 모나카’, ‘제로 밀크 소프트...
2023-04-20 목요일 | 홍지인 기자
BBQ vs bhc ‘치킨 전쟁’ 일단락…진짜 승자는 누구?
치킨 프랜차이즈 업체 제너시스BBQ와 bhc가 7년동안 이어온 '치킨 전쟁'이 일단락됐다. 3건 사항에서 bhc가 모두 승소했지만 BBQ는 재판을 이어가며 배상액을 줄여 선방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2023-04-19 수요일 | 홍지인 기자
롯데웰푸드, ‘우리농산물 상생 프로젝트’ 시작…해남군 첫 타자
롯데웰푸드가 ‘우리농산물 상생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롯데웰푸드는 어제 낮 해남군과 ‘우리농산물 상생 프로젝트’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배성우 롯데웰푸드 마케팅본부장과 명현관 해남군수가 ...
2023-04-19 수요일 | 홍지인 기자
SPC 안전경영위원회, 5차 정기회의 개최…연말까지 450억 투자 예정
SPC안전경영위원회가 어제 낮 SPC양재사옥에서5차 정기 회의 및 현장직원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특히, 이날 안전경영위원회는 사무국으로부터 안전경영 투자에 대한 실적과 계획을 보고 받고, 지난 1분기...
2023-04-19 수요일 | 홍지인 기자
오리온, 대리점 동반성장 간담회 및 시상식 개최
오리온(대표이사 이승준)이 77개 대리점 대표들과 함께 ‘대리점 동반성장 간담회 및 시상식’을 개최했다.오리온은 어제 낮 ‘대리점 동반성장 간담회 및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서울시, 경기도, 인천시...
2023-04-19 수요일 | 홍지인 기자
'韓성인 1인당 2.3병 마신 꼴' 롯데칠성음료 새로, 누적판매 1억병 돌파
롯데칠성음료 ‘처음처럼 새로’가 출시 7개월여 만에 누적판매 1억병을 돌파했다. 20세 이상 우리나라 성인 인구가 1인당 약 2.3병씩 마신 셈이다.롯데칠성음료는 지난해 9월 출시한 ‘처음처럼 새로’가 누적판매 ...
2023-04-19 수요일 | 홍지인 기자
한국필립모리스, 신임 대표에 윤희경 호주필립모리스 대표 선임
한국필립모리스가 신임 대표이사로 윤희경 호주필립모리스 대표를 선임했다. 2020년부터 한국필립모리스를 이끌어온 백영재 대표는 4월말까지 근무하면서 리더십 전환을 도운 뒤 새로운 도전에 나설 예정이다.한국필...
2023-04-19 수요일 | 홍지인 기자
‘미국 사업·비빔면 흥행’ 농심, 실적-주가 전망↑
농심 실적 및 주가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이 이어지고 있다. 국내외 농심 라면의 인기가 꾸준히 높아지며 신고가 경신 및 역대 최대 실적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일 농심은 전 거래일 ...
2023-04-19 수요일 | 홍지인 기자
하이트진로, 서울·대구·부산에 ‘켈리 라운지' 오픈…소비자 공략 본격화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라거의 반전-켈리(Kelly)’의 시음 팝업 스토어인 ‘켈리 라운지(Kelly Lounge)’를 전국의 주요 도시 3곳에 연다. ‘켈리’를 맛보고 체험할 수 있는 문화공간을 통해 소비자 공략 마케...
2023-04-18 화요일 | 홍지인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