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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파리바게뜨 "전사적 안전경영"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기사입력 : 2023-04-24 08:00 최종수정 : 2023-04-24 10:46

서울 양재동 SPC본사에서 진행된 안전경영선포식에서 (왼쪽부터) 장인문 파리바게뜨 가맹점주협의회장, 이명욱 파리크라상 대표, 송영수 파리크라상 노조수석부위원장을 비롯한 참가자들이 SPC 안전경영헌장 선언을 하고 있다./ 사진 = SPC

서울 양재동 SPC본사에서 진행된 안전경영선포식에서 (왼쪽부터) 장인문 파리바게뜨 가맹점주협의회장, 이명욱 파리크라상 대표, 송영수 파리크라상 노조수석부위원장을 비롯한 참가자들이 SPC 안전경영헌장 선언을 하고 있다./ 사진 = S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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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홍지인 기자] SPC가 지난해 평택공장 사망사고 이후 안전경영위원회를 통해 근로환경 개선에 집중하고 있다.

2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SPC는 지난해 10월부터 약 6개월간 안전장비 도입과 시설 보수, 작업환경 개선 등 안전보건 분야에 약 165억 원을 투자했다. 이는 지난해 SPC가 안전경영 강화를 위해 약속한 1000억원의 투자 계획에서 16.5% 해당하는 진척률이다.

SPC는 지난해 11월 안전경영위원회를 출범시켰다. 이어 올해 1월 ▲재해 없는 일터 구현 ▲존중과 배려의 근무환경 조성 ▲신뢰받는 안전경영 문화 구축 등을 통해 '안전하고 행복한 근무환경'을 만들고, ‘NEW SPC’로 거듭나겠다는 안전경영 비전을 선포한 바 있다.

SPC는 안전경영위원회와 함께 수립한 ‘안전경영 추진 로드맵’에 따라 전 계열사 대상 ISO45001인증을 추진하고, 외부 안전진단을 추가로 시행하는 등 올해 말까지 총 450억 원을 투자해 초기에 집중적으로 안전 강화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 밖에도 SPC는 근로환경 개선 및 직원 존중의 기업문화를 구축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1분기 동안 각 계열사별로 노사가 함께하는 ‘근로환경TF’를 발족해 근로시간, 교대제 및 근태시스템 개편 등의 중장기 과제를 수행하고 있으며, ‘기업문화 TF’를 통해 직원과 경영진이 직접 소통하는 ‘타운홀미팅’과 ‘주니어 보드’,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제안 채널인 ‘컬쳐랩 Culture Lab’ 등을 신설해 운영했다.

정갑영 SPC안전경영위원장은 “안전경영 추진 로드맵에 따라 SPC 전사적으로 적극적인 투자와 변화가 이뤄지고 있다”며, “안전경영위원회 역시 계획된 사업들이 차질 없이 이행되도록 철저히 점검하고 독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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