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2018 대한민국 경제교육상 최우수상 수상
신한은행은 17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 소재 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된 '2018 대한민국 경제교육상'에서 경제교육기관 부문 최우수상인 '부총리겸 기획재정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2018 대한민국 경제교육상'은 ...
2018-12-17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주택담보대출 금리 또 오른다…코픽스 3년래 최고치
은행권 변동금리 주택담보대출 기준이 되는 코픽스(COFIX, 자금조달비용지수)가 또다시 상승했다.은행연합회는 11월 코픽스가 잔액 기준 1.95%로 전달보다 0.02%포인트(P), 신규취급액 기준으로는 1.96%로 0.03%포인...
2018-12-17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신한은행, 네이버페이 환전이벤트 최대 90% 우대환율
신한은행은 네이버와 함께 네이버페이 간편환전 서비스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환율우대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17일 밝혔다. 내년 2월 28일까지 신한은행 계좌를 등록하고 네이버페이를 통해 환전서비스를 이용하는 ...
2018-12-17 월요일 | 정선은 기자
KB국민은행, 스타뱅킹 '연금펀드 통합신규' 서비스 출시
KB국민은행은 KB스타뱅킹과 인터넷뱅킹 등 비대면 채널을 통해 연금저축펀드를 3분만에 가입할 수 있는 '연금펀드 통합신규' 서비스를 은행권 최초로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연금저축펀드는 납입금액 400만원 한도의...
2018-12-17 월요일 | 정선은 기자
김광수호 첫 CEO 인사, 생명·캐피탈 교체…은행·손보 연임
김광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취임 후 첫 계열사 최고경영자(CEO) 인사에서 전문가 중심 인사원칙 색깔을 냈다. 이대훈 농협은행장과 오병관 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가 연임됐다. 농협생명 대표이사에는 홍재은 농협...
2018-12-17 월요일 | 정선은 기자
[2019 경제정책방향] 동산·지식재산 묶는 '일괄담보제' 도입
내년부터 부동산 담보가 부족하더라도 일괄 담보 방식으로 자금조달을 할 수 있게 된다. 정부 관계부처 합동은 17일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확대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2019년 경제정책방향'을 확정...
2018-12-17 월요일 | 정선은 기자
[2019 경제정책방향] 금리상승폭 제한 주택담보대출 출시
정부가 금리상승기 취약차주 빚 상환 부담을 줄이는 취지로 금리상승폭이 제한되는 주택담보대출을 내년 하반기 출시한다.중·저신용자를 위한 중금리 대출 공급량도 올해보다 두 배 늘린다. 정부 관계부처 합동은 1...
2018-12-17 월요일 | 정선은 기자
농협금융, 은행 이대훈·손보 오병관 연임…생명 홍재은·캐피탈 이구찬
이대훈 농협은행장과 오병관 농협손해보험 대표가 연임됐다. 농협생명 대표이사에는 홍재은 농협금융지주 사업전략부문장을 선임했다. 농협캐피탈 대표이사는 이구찬 농협상호금융 자산운용본부장이 낙점됐다. 농협금...
2018-12-17 월요일 | 정선은 기자
국민은행, 디지털멘토링 소프트웨어 경진대회 실시
KB국민은행은 지난 14일 (사)사피엔스4.0과 함께 서울 강남구 D.CAMP에서 제1회 KB국민은행 소프트웨어경진대회 시상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올해 최초로 실시하는 KB국민은행 소프트웨어경진대회는 IT분야에 꿈을 키...
2018-12-17 월요일 | 정선은 기자
하루에 7000만건 넘지만…은행 모바일앱 만족도 '저조'
은행의 모바일뱅킹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한 거래 건수가 하루 평균 7000만건을 돌파하고 있지만 소비자들의 모바일앱 만족도는 낮은 것으로 집계됐다. 17일 한국금융연구원의 '국내 금융회사 모바일 앱에 대한 소비...
2018-12-17 월요일 | 정선은 기자
[금융권 임원인사 태풍 (3) 농협금융지주] 김광수 회장, 오늘 첫 CEO 인사…전문성 기반 농업 차별화 포커스
김광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연말 계열사 최고경영자(CEO) 인사에서 성과 보상에 입각해 인사 색깔을 낼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종합금융그룹 위상을 다지기 위해 김광수 회장이 취임 후 첫 인사에서 전문...
2018-12-17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카뱅, 매력플랫폼 질주 흑자전환 성큼
인터넷전문은행 카카오뱅크가 적자폭이 줄고 신규 상품과 서비스도 연이어 흥행하면서 내년 3년차 흑자전환 목표에 다가서고 있다. 은산분리(산업자본의 은행 지분 보유규제) 완화를 골자로 한 특례법도 내년 본격 ...
2018-12-17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우리은행, 국민연금공단 정보시스템 개발 착수
우리은행은 지난 12일 국민연금공단 경영지원시스템 고도화사업 태스크포스(TF)팀 사무실에서 '주거래은행 정보시스템 개발 착수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성주 국민연금공단, 최홍식 우리은행...
2018-12-16 일요일 | 정선은 기자
농협은행,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 재획득
NH농협은행은 지난 14일 공정거래위원회가 주관하는 2018년 소비자중심경영(CCM, Consumer Centered Management) 재인증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2016년 은행권 최초로 신규 인증 이후 2회 연속 인증 획득을 기록했...
2018-12-16 일요일 | 정선은 기자
[포토] 김광수 농협금융지주 회장,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NH농협금융지주는 14일 서대문구 홍제동에서 서울지방보훈청과 공동으로 생활형편이 어려운 국가유공자를 위해 연탄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연탄 나눔 봉사에는 김광수 농협금융지주회...
2018-12-16 일요일 | 정선은 기자
KEB하나은행, 소비자 중심 경영(CCM) 인증 획득
KEB하나은행은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고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하는 '소비자 중심 경영(CCM, Consumer Centered Management)' 인증을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소비자 중심 경영(CCM) 인증제도는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2018-12-16 일요일 | 정선은 기자
KB국민은행-아주대, 빅데이터 분석 산학협력 맞손
KB국민은행 지난 14일 아주대학교와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빅데이터 분석 및 인공지능(AI) 활용을 위한 긴밀한 산학협력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데이터 분석 기...
2018-12-16 일요일 | 정선은 기자
[12월3주]은행 정기적금 최고금리 연 2.80%
12월 3주차 은행(저축은행 제외) 정기적금 수익률은 케이뱅크은행 상품이 연 2.80%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사이트 '금융상품 한눈에'에 따르면, 케이뱅크은행의 '코드K ...
2018-12-16 일요일 | 정선은 기자
농협금융지주, 리스크관리 우수사례 시상
NH농협금융지주는 14일 농협은행 서대문 본사에서 지주 및 자회사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5회 2018년 리스크관리 우수사례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총 포상금 1000만원이 수여된 이번 시상식에서 대상의 ...
2018-12-14 금요일 | 정선은 기자
기업은행, 중소기업 근로자 가족 치료비 7억원 전달
IBK기업은행은 중소기업 근로자 가족 115명에게 치료비 7억원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IBK기업은행은 중기 근로자와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2006년부터 치료비를 후원해왔다. 지금까지 스물여섯 번에 걸쳐 중증질환...
2018-12-14 금요일 | 정선은 기자
신한은행-신보-기보, 차·조선 부품업체 2200억 보증 협약
신한은행은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과 자동차·조선 부품업체 중소기업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신용보증기금과 기술보증기금에 보증료를 출연해 최근 유동성 위기를 겪...
2018-12-14 금요일 | 정선은 기자
우리은행, 리버스멘토링 '채움멘토단' 도입
우리은행은 밀레니얼 세대 트렌드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은행의 경영진에게 전달하고 실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채움멘토단'을 도입한다고 14일 밝혔다. 채움멘토단은 세대간 갭을 20~30대 멘토들의 참신한 아이디어...
2018-12-14 금요일 | 정선은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