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플레이, 손흥민 이어 황의조·메시까지…유럽 축구 생중계
쿠팡플레이가 대한민국 대표 스포츠 플랫폼으로 거듭난다.지난 27일 쿠팡플레이가 한국 축구대표팀 2022 카타르 월드컵 최종예선 생중계한데 이어 프랑스 리그도 중계한다. 쿠팡플레이는 황의조 선수의 FC 지롱댕 드...
2021-09-10 금요일 | 나선혜 기자
아모레퍼시픽, 동물실험대체법학회서 학술 기여 우수단체 선정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이 동물실험 대체 시험법 연구 성과를 인정받았다고 10일 밝혔다. 한국동물실험대체법학회(KSAAE)는 제18차 정기 학술대회에서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을 ‘생명윤리 구현을 위한 학술 기여...
2021-09-10 금요일 | 나선혜 기자
CJ대한통운, ‘오렌지택배’ 선봬…경력단절여성 일자리 창출
CJ대한통운이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택배일자리 사업 ‘오렌지택배’를 본격 개시한다고 9일 밝혔다. CJ대한통운의 새로운 택배 상생 일자리 모델이다. CJ대한통운은 동탄2신도시 LH 35단지 커뮤니티 센터에서 오렌지...
2021-09-09 목요일 | 나선혜 기자
쿠팡, 아시아 진출 가속화…일본에 두번째 매장 열어
9일 일본 현지 보도에 따르면 쿠팡이 도쿄 시내에 두 번째 매장을 열었다. 지난 6월 쿠팡이 일본에 첫 해외 진출 시작한 이래로 약 3달 만이다. 일본 소비자는 시나가와구 지역 이외에 메구로와 시부야 지역에서도 ...
2021-09-09 목요일 | 나선혜 기자
롯데홈쇼핑, 메타버스 더 강화한다…스타트업 '포바이포'에 투자
롯데홈쇼핑이 메타버스를 더 강화한다. 롯데홈쇼핑이 메타버스 사업 강화의 일환으로 실감형 영상 콘텐츠 제작 스타트업 '포바이포'에 30억원을 직접 투자한다고 9일 밝혔다.롯데홈쇼핑은 지난 1일 가상 쇼호스트 모...
2021-09-09 목요일 | 나선혜 기자
아모레퍼시픽 아리따움, 요기요와 배달 서비스 업무 협약 체결
아모레퍼시픽의 '아리따움'이 '요기요'와 배달 서비스 확대를 위해 함께한다. 지난 1일 아모레퍼시픽이 창립 76주년 기념식을 메타버스로 개최한 가운데 요기요와 배달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하면서 서경배 회장의 '...
2021-09-09 목요일 | 나선혜 기자
쿠팡, 대만에 두 번째 매장 열어…한국 상품도 배달 가능
7일 대만 현지 CAN(대만중앙통신) 보도에 따르면, 쿠팡이 대만 내 서비스를 확장했다. 지난 7월 대만 중산구에서 배달 서비스를 처음 시작한 이후 약 두 달 만이다. 쿠팡의 두번째 대만 매장 오픈으로 신이구, 다안구...
2021-09-08 수요일 | 나선혜 기자
편의점에서 재난지원금 사용하세요…장보기 상품 구색 강화
코로나19 상생 국민지원금(재난지원금) 신청이 시작된 가운데 편의점 업계가 편의점 장보기 상품 구색 강화에 나섰다. 편의점은 대부분 가맹점으로 운영해 재난지원금 사용 가능하다.세븐일레븐은 자체 가정간편식 브...
2021-09-08 수요일 | 나선혜 기자
유통업계, 분야 가리지 않고 친환경 캠페인 실시…ESG경영 강화
유통, 뷰티 업계가 분야를 가리지 않고 앞다퉈 친환경 행사와 캠페인 진행하며 ESG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ESG경영의 일환으로 지난 4일 디지털 환경 캠프 '2021 Love the Earth' 캠페인 졸업식을 진행...
2021-09-07 화요일 | 나선혜 기자
한국판 '아마존 go'가 열렸다…이마트24, '완전스마트매장' 선봬
이마트24가 신세계아이앤씨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손잡고 한국의 '아마존 고'를 만들었다.이마트24와 신세계아이앤씨는 8일 서울 코엑스 스타필드에 '완전 스마트매장'인 '이마...
2021-09-07 화요일 | 나선혜 기자
초미의 관심 한샘, 이토록 매력적인 매물인 이유
종합인테리어 업체 LX하우시스가 한샘 인수전에 뛰어든다. 6일 LX하우시스는 금융감독원 공시에 ‘타법인 주식 및 출자증권 취득결정’을 발표했다. LX하우시스는 “한샘의 경영권 지분을 인수하기 위한 특수목적법인...
2021-09-07 화요일 | 나선혜 기자
美 아마존, 국내 진출…왜 11번가 손 잡았나
미국 아마존의 국내 시장 진출로 이커머스 시장이 다시 뜨거워졌다. 지난달 31일 아마존이 국내 시장에 진출했다. 다만 직접진출이 아닌 11번가를 통한 우회 진출로 11번가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아마존 상품을 ...
2021-09-07 화요일 | 나선혜 기자
아모레퍼시픽 창립 76주년 메타버스로 기념식…서경배 회장 "뉴 뷰티 세상" 비전 선포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창립 76주년을 맞았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메타버스에서 디지털·비대면 형식으로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국내외 임직원, 장기근속 수상자 등 사무실과 자택에서 메타버스에 참여해 지...
2021-09-06 월요일 | 나선혜 기자
추석 앞두고 협력사와 상생…유통업계, 결제대금 조기 지급
추석을 앞두고 업계가 협력사와 상생에 나섰다. CJ그룹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3300여억원의 협력업체 결제 대금을 조기 지급한다. CJ의 6개 주요 계열사는 물론 중소 납품업체 5500여 곳이 혜택을 받게 될 예정이다....
2021-09-06 월요일 | 나선혜 기자
[포스트 코로나, 오프라인 미래 (3)] 구창근 CJ올리브영 대표, 온·오프 강화로 독보적 1위 달성
코로나19는 온라인 쇼핑을 가속화시켰다. 그러나 직접 체험해봐야 하는 화장품 특성 상 오프라인 매장이 필수적이다.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CJ올리브영을 통해 뷰티업계 오프라인 매장의 미래를 알아본다.〈 편...
2021-09-06 월요일 | 나선혜 기자
SPC그룹, 코로나19 불구 글로벌 순항
국내 작은 제빵소에서 시작한 SPC그룹이 ‘글로벌 종합 식품’ 기업을 꿈꾸고 있다.1945년 국내 작은 제빵소가 설립됐다. 바로 SPC그룹의 전신인 ‘상미당’이다. 창업주 허창성 명예회장이 황해도 웅진에서 시작한 ...
2021-09-06 월요일 | 나선혜 기자
[Culture & Hobby] 특명, 식품·유통업계! ‘민초(민트초코)’로 MZ세대를 사로잡아라
식품·유통업계는 여전히 민초단(민트초코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을 잡기 위해 노력 중이다. 페이스북을 비롯한 SNS에서 민초단과 반(反)민초단(민트초코맛을 반대하는 사람들의 모임)의 갑론을박이 화제가 되자...
2021-09-05 일요일 | 나선혜 기자
편의점에서 계좌개설할 수 있다…BGF리테일-하나은행, 업계 최초 금융 특화 편의점 맞손
편의점 업계가 속속 디지털 전환을 시행하는 가운데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하나은행과 맞손을 잡았다. 지난달 3일 세븐일레븐이 롯데정보통신과 협업해 디지털 기술 연구소 ‘DT 랩스토어’를 열었다. GS리테일...
2021-09-05 일요일 | 나선혜 기자
텅 빈 깡통 될라…인터파크는 매각 흥행 실패
인터파크 예비 입찰이 진행된 가운데 야놀자, 카카오, 네이버 등 대형 플랫폼이 불참하며 매각 흥행에 어려움을 겪는 모양새다. 업계에 따르면 NH투자증권은 지난 31일 예비입찰을 실시했다. 인터파크 인수에 참여할...
2021-09-04 토요일 | 나선혜 기자
강한승 쿠팡 대표, 리더십 타운홀 첫 주관 ‘고객경험 혁신 만들자’
쿠팡이 2분기 주요 성과와 하반기 전략 과제를 공유하기 위해 리더십 타운홀 미팅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미팅은 강한승 쿠팡 경영관리총괄 대표가 주관하고 해롤드 로저스 쿠팡 최고행정책임자(CAO)가 참석...
2021-09-03 금요일 | 나선혜 기자
홈플러스, 지역 농가와 상생한다…경상북도와 특판 행사 진행
홈플러스가 경상북도와 상품 특판 행사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지역 농가를 위해 홈플러스와 경상북도가 상생하는 차원에서 기획했다. 이번 행사로 경상북도는 지...
2021-09-03 금요일 | 나선혜 기자
MZ세대와 소통한다…이마트24, 허안나 개그우먼과 웹예능 선봬
이마트24가 허안나 개그우먼과 함께 리얼 웹예능 '원쁠쇼'를 매주 공개한다고 3일 밝혔다.이마트24는 지난 주 공식 유튜브 채널로 자체 제작 웹예능 '원쁠쇼'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원쁠쇼는 허안나 개그우먼이 이마...
2021-09-03 금요일 | 나선혜 기자
오뚜기, 중국산 미역 논란 무혐의 처분…그간의 노력 헛되지 않아
오뚜기가 ‘오뚜기 옛날미역’과 ‘오뚜기 옛날자른미역’ 제품 2종에 대한 중국산 미역 혼입 의혹을 벗었다. 오뚜기는 주식회사 보양이 지난달 30일 광주지방검찰청 순천지청으로부터 농수산물의 원산지표시에 관한...
2021-09-02 목요일 | 나선혜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