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 외국인근로자 금융교육 지원
KEB하나은행은 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협의회와 외국인근로자 금융교육지원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는 취업 입국한 외국인근로자들에게 고충상담 및 한국어∙법률∙문화 등의...
2019-04-04 목요일 | 정선은 기자
자산운용·부동산신탁…손태승호 우리금융, M&A 스텝 속도
비은행 포트폴리오 강화를 추진중인 우리금융지주의 인수합병(M&A)이 속도를 내고 있다. 동시 다발적인 매물 검토와 함께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 겸 우리은행장이 지주사 출범 당시 꼽은 자산운용사, 부동산신탁사...
2019-04-04 목요일 | 정선은 기자
하나금융 청라시대 한발짝…'하나글로벌캠퍼스' 5월 오픈
3단계로 진행 중인 하나금융그룹의 청라 하나금융타운 2단계 프로젝트인 '하나글로벌캠퍼스'가 다음달 공식 오픈한다. 4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금융그룹은 오는 5월 4일 인천 청라 소재 '하나글로벌캠퍼스' 오픈식...
2019-04-04 목요일 | 정선은 기자
산은-성장금융 '성장지원펀드 위탁운용사' 서류심사 35곳 통과
산업은행과 한국성장금융은 3일 '2019년 성장지원펀드 위탁운용사 선정'을 위한 서류심사를 진행한 결과 51개 운용사 중 35개사가 통과됐다고 밝혔다. 리그별로는 Mid-Cap 6개사, Growth-Cap 8개사, 벤처리그 15개사...
2019-04-03 수요일 | 정선은 기자
윤석헌 찾아간 김정태…해빙무드 한발짝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이 최근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을 직접 찾아가 면담했다. 다소 껄끄러웠던 금융당국과의 관계 개선을 위한 행보로 분석되고 있다. 3일 금융권에 따르면, 김정태 회장은 지난 1일 서울 여의도...
2019-04-03 수요일 | 정선은 기자
국민은행-KT, 중소기업 동산담보 활성화 시동
KB국민은행과 KT는 지난 2일 양사가 공동 구축한 동산담보관리플랫폼 'KB PIM(Personal property Intelligent Maintenance-platform)'의 시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KB PIM 시연 행사는 적용 동산담보대출의 첫번...
2019-04-03 수요일 | 정선은 기자
기업은행, 'IBK창공 구로 1기' 데모데이 개최
IBK기업은행은 창업육성플랫폼 ‘IBK창공(創工) 구로 1기’ 기업들이 을지로 IBK파이낸스타워에서 ‘2019 IBK창공 데모데이’를 가졌다고 3일 밝혔다.이번 데모데이는 지난해 10월 ‘IBK창공 구로’ 개소 이후 진행된...
2019-04-03 수요일 | 정선은 기자
신한은행, 급여이체 고객 대상 최대 5% 금리 적금 출시
신한은행은 첫 급여이체 고객이 적금 가입시 추가 우대 이율을 제공하는‘신한 첫급여 드림(Dream) 적금’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월 100만원까지 납입 가능한 1년제 적금상품이다.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새내기 ...
2019-04-03 수요일 | 정선은 기자
KEB하나은행, 스마트폰뱅킹 '글로벌1Q' 베트남 영업 박차
KEB하나은행은 글로벌 스마트폰뱅킹 앱 '글로벌(Global) 1Q'의 베트남 지역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3일 밝혔다. KEB하나은행은 2015년 국내 은행 최초로 캐나다에 비대면 신규 계좌 개설이 가능한 스마트폰뱅킹 앱 '글...
2019-04-03 수요일 | 정선은 기자
최종구 금융위원장, 은행 핀테크랩 릴레이 방문 힘 싣는다
최종구 금융위원장이 은행권 핀테크랩을 잇따라 방문하며 '핀테크 골든타임' 행보에 힘을 싣는다. 3일 금융당국, 금융권에 따르면, 최종구 위원장은 이날 우리은행이 확대 개편한 핀테크랩 '디노랩(DinnoLab)' 출범...
2019-04-03 수요일 | 정선은 기자
최종구 "아시아나 어려움 지배구조 때문…박삼구 회장 또 복귀하면 시장신뢰 얻기 힘들 것"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아시아나항공 감사보고서 '한정' 혼란에 책임을 지고 물러난 가운데, 최종구 금융위원장이 "과거에도 박삼구 회장이 한번 퇴진했다가 경영일선에 복귀한 적이 있는데 이번에도 또 그...
2019-04-03 수요일 | 정선은 기자
우리은행, 핀테크랩 확대 개편 '디노랩' 출범
우리은행이 아마존웹서비스(AWS)와 손잡고 핀테크랩에 스타트업 테스트베드센터를 출범했다. 우리은행은 3일 서울 여의도에서 스타트업 협력 프로그램 ‘디노랩(DinnoLab)’ 출범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디노랩’...
2019-04-03 수요일 | 정선은 기자
최종구 금융위원장 "금융권-핀테크, 협력적 경쟁관계 구축해야"
최종구 금융위원장이 3일 "금융권의 핀테크랩을 통해 금융권과 핀테크가 협력적 경쟁관계(coopetition)를 구축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종구 위원장은 이날 여의도에서 확대 개편한 우리은행 핀테크랩 '디노랩(Di...
2019-04-03 수요일 | 정선은 기자
수출입은행,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3억5300만원 후원
한국수출입은행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에 총 3억5300만원을 후원했다고 3일 밝혔다.은성수 은행장은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수은 본점에서 김연순 사랑의열매 사무총장을 만나 후원금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2019-04-03 수요일 | 정선은 기자
KB금융, 은행권 연봉 1위…지난해 평균 1억2900만원
지난해 KB금융지주 직원들이 은행권 1인당 평균 급여액 순위 1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은행 중에서는 한국씨티은행, 신한은행 순으로 지난해 평균 급여액이 높았다. 2일 은행·금융지주 19개사가 공시한 사업보...
2019-04-02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신한동해오픈, 한국-일본-아시안 3개 투어 공동주관
올해로 35회째를 맞이하는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코리안투어 메이저급 대회인 신한동해오픈이 아시안투어, 일본프로골프투어(JGTO)까지 3개 투어가 공동주관한다. 신한금융그룹은 2일 오전 서울 중구 세종대로 소...
2019-04-02 화요일 | 정선은 기자
KB국민은행, KB스타즈 창단 첫 통합우승 축하 행사
KB국민은행은 창단 이후 처음으로 통합우승을 차지한 KB스타즈의 축하 행사를 열었다고 2일 밝혔다. 1일 여의도본점 4층 강당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구단주인 허인 KB국민은행장을 비롯해 선수단과 직원들이 참석해...
2019-04-02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진옥동 신한은행장, 현장경영 시작…"산업 성장 뒷받침"
진옥동 신한은행장이 취임 후 첫 현장 경영에 나섰다. 신한은행은 진옥동 행장이 2일 서울 중구 을지로 소재 롯데호텔에서 서울·경기 지역 우수 고객 300여명을 초청해 조찬 세미나를 열었다고 밝혔다. 진옥동 행장...
2019-04-02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지성규 KEB하나은행장, 생방송 간담회 소통 경영 행보
지성규 KEB하나은행장이 소통 경영 행보에 나섰다. KEB하나은행은 지난 1일 오후 을지로 본점 강당에서 ‘은행장과 함께하는 소통과 공감’ 생방송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지성규 행장은 200여명의 인근 영...
2019-04-02 화요일 | 정선은 기자
KB금융, '그룹 통합' 법인고객 우대제도 신설…금융권 최초
KB금융그룹은 금융권 최초로, 그룹 통합 법인고객 우대 프로그램인 '그룹 법인KB스타클럽' 제도를 신설했다고 2일 밝혔다. '그룹 법인KB스타클럽'은 KB금융그룹 내 주요 계열사 거래실적을 합산해 선정된 등급에 따라...
2019-04-02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