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은행1위
신한은행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에서 실시한 ‘2019년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조사에서 16년 연속 은행산업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19일 밝혔다. 14년 연속 전체 기업 중 상위 30위 기업인 올스타 기업으...
2019-02-19 화요일 | 정선은 기자
금융연수원, 디지털 플랫폼 기반 연수서비스 출시
한국금융연수원은 새로운 학습방식인 모바일·디지털 플랫폼 기반의 'KBI 지식콘텐츠(ktube)' 서비스를 19일부터 개시했다고 밝혔다. 'KBI 지식콘텐츠'는 금융회사 직원들이 언제 어디서나 PC 및 모바일 기기를 통해...
2019-02-19 화요일 | 정선은 기자
KB금융, 송도 WM복합점포 신설…총 66개로 확대
KB금융그룹은 18일 KB GOLD&WISE 송도센트럴파크 은행·증권 WM복합점포를 신규 오픈 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은행·증권 원스톱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WM복합점포는 총 66개로 확대됐다. 이번 오픈은 송도...
2019-02-19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우리은행 우리사주조합, 우리금융지주 지분율 6.39%
우리은행 우리사주조합은 우리금융지주의 의결권 있는 주식 4345만4523주를 보유해 지분율이 6.39%라고 19일 공시했다. 보유 목적은 우리사주제도에 의한 보유, 주주제안이다.조합 측은 "포괄적 주식 이전에 따른 신...
2019-02-19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산업은행, 'KDB 따뜻한 동행' 서른한번째 나눔
산업은행은 'KDB 따뜻한 동행' 31호 후원 대상으로 경찰청에서 추천한 범죄피해자 중 정부지원을 받지 못하는 피해자 가족에게 10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후원은 산업은행과 경찰청이 2017년...
2019-02-19 화요일 | 정선은 기자
KB국민은행, 'KB동국대학교점' 개설
KB국민은행은 지난 18일 서울 중구 동국대학교 혜화관에서 'KB동국대학교(점)' 개점식을 갖고 동국대학생 및 교직원을 위한 본격적인 영업을 개시했다고 밝혔다.KB국민은행은 지난해 12월 동국대학교와 양 기관의 공...
2019-02-19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신한은행, 전국 보육시설 아이들에게 학용품 지원
신한은행은 19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 소재 본점에서 전국 보육시설 아동 및 청소년을 위한 ‘첫 입학 축하 학용품 키트 제작’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 봉사활동은 매년 은행장과 임원들이 솔선수범해 참여...
2019-02-19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신한 이어 하나, 판 커진 인터넷은행…최대 2곳 인가 어디로
제 3인터넷전문은행에 신한금융-토스에 이어 하나금융-SK텔레콤-키움증권 연합군이 출사표를 던지면서 2파전 양상이 나타나고 있다.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금융지주는 SK텔레콤, 키움증권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
2019-02-19 화요일 | 정선은 기자
국민은행, 인도 구루그람 지점 개설…"서남아 거점 담당"
KB국민은행이 인도 첫 현지지점인 구루그람 지점을 개설했다고 19일 밝혔다.KB국민은행은 2012년 6월 인도 뭄바이 사무소를 개설한 후 2016년부터 구루그람 지점으로 전환하는 작업을 준비해왔다. 구루그람 지점은 여...
2019-02-19 화요일 | 정선은 기자
하나금융, SKT·키움증권과 손잡고 제3인터넷전문은행 도전
하나금융그룹이 SK텔레콤, 키움증권과 손잡고 제3 인터넷전문은행 설립에 도전장을 냈다. 앞서 신한금융그룹이 토스와 신규 인터넷전문은행 출사표를 낸 만큼 2파전이 벌어지게 됐다. 하나금융그룹은 SK텔레콤, 키...
2019-02-19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우리금융, 하이자산운용 인수전 참여…비은행 M&A 시동
우리금융지주가 하이자산운용 인수전에 참여하면서 지주사 출범 이후 첫 비은행 인수합병(M&A)에 나섰다.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 겸 우리은행장이 앞서 시장에 공표했던 것처럼 자산운용, 부동산신탁, 저축은행 등...
2019-02-18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최종구 "대우조선 헐값매각 아냐…추가 인력구조조정 필요 크지 않아"
최종구 금융위원장이 대우조선해양의 민영화 관련 '헐값매각' 논란에 대해 "동의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최종구 위원장은 18일 전라북도 군산 서민금융 현장 방문 후 기자들과 만나 "기업 구조조정의 마무리는 주인...
2019-02-18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취약계층 채무 3년간 성실히 갚으면 남은빚 탕감
6월부터 기초 수급자, 고령자, 장기소액 연체자 등 취약 계층이 3년간 원금이 1500만원 이하인 채무를 성실하게 갚으면 남은 빚을 탕감해주는 제도가 시행된다. 금융위원회는 18일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개인채무자 ...
2019-02-18 월요일 | 정선은 기자
군산 찾은 최종구 금융위원장 "서민금융, 몰라서 이용못하는 일 없어야"
최종구 금융위원장이 18일 군산 서민금융 현장 방문 자리에서 "서민금융을 몰라서 이용하지 못하는 분들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최종구 위원장은 이날 전북 군산을 찾아 군산 공설전통시장, 서민금융통합지원...
2019-02-18 월요일 | 정선은 기자
한국신용정보원 2대 원장 선임 시동…18일 첫 원추위
한국신용정보원이 지난해 연말 임기만료로 퇴임한 민성기 초대 원장에 이은 2대 원장 선임 절차에 나섰다. 18일 금융권에 따르면, 한국신용정보원은 이날 오전 원장후보추천위원회(원추위)를 가동하고 첫 회의를 개최...
2019-02-18 월요일 | 정선은 기자
KEB하나은행, 아동수당 수급계좌 신청 이벤트
KEB하나은행은 18일부터 아동수당 신청 손님을 대상으로 한 '아동수당 수급계좌 신청'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오는 4월 30일까지 KEB하나은행 입출금 계좌를 아동수당 수급계좌로 신청하고, 인터넷뱅킹, 스마트...
2019-02-18 월요일 | 정선은 기자
"대중부유층 투자계획은 부동산〈금융상품…은퇴설계 최대 관심"
중산층보다는 부유하면서 기존의 PB(프라이빗 뱅킹) 서비스 대상 고액자산가보다는 자산이 적은 국내 대중 부유층들이 향후 자산 증식 투자로 부동산보다 금융상품을 높게 꼽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부동산에 치...
2019-02-18 월요일 | 정선은 기자
[금융지주 비전 2019 ⑧ 끝 JB금융지주] 김기홍, 중서민·중기 동반성장 차별화…오픈플랫폼 기반 동남아 소매금융 확장
올 3월 주주총회를 거쳐 JB금융지주 회장을 맡는 김기홍 내정자는 향후 경영전략 방향으로 “내실 위주 질적 성장”을 키워드로 삼고 있다. 광주·전북 지역 기반 중서민·소매금융 기본에 집중하면서 핀테크(Fintec...
2019-02-18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수협은행, 핀테크 채널 적금 효자 노릇 톡톡
리테일(소매금융) 고객 기반 확대에 집중하고 있는 Sh수협은행이 핀테크(Fintech) 채널 제휴 효과를 보고 있다. 토스(Toss), 카카오페이 등 채널이 적금 상품 가입 통로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 적금은 ‘토스...
2019-02-18 월요일 | 정선은 기자
[2월3주] 은행 정기적금 최고금리 연 2.80%
2월 3주차 은행(저축은행 제외) 정기적금 수익률(1년)은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 상품이 연 2.80%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사이트 '금융상품 한눈에'에 따르면, 케이뱅...
2019-02-17 일요일 | 정선은 기자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 자사주 5000주 매입
우리금융지주는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자사주 5000주를 매입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손태승 회장은 신규 상장 첫날인 지난 13일 이같이 장내 매수했다. 취득단가는 보통주 1주당 1만5360원이다.이번 매수로 손태...
2019-02-15 금요일 | 정선은 기자
최종구 금융위원장 "규제 샌드박스, 디지털 대전환 가져올 것 확신"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15일 "4월부터 시행되는 금융규제 샌드박스는 우리 경제·금융분야에 디지털 대전환을 가져올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최종구 금융위원장은 이날 부산은행 본점에서 열린 '부산·경남지역 금...
2019-02-15 금요일 | 정선은 기자
'연세대 입학취소' 지연인출제가 뭐길래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해 시행 중인 제도로 인해 연세대에 합격한 수험생이 등록금 납부에 실패하면서 합격이 취소되는 일이 벌어지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바로 '지연인출제도'다. 이 제도는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2019-02-15 금요일 | 정선은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