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KB굿잡 취업아카데미' 13기 개최
KB국민은행은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KB국민은행 천안연수원에서 특성화고생 및 대학생 150여명을 대상으로 'KB굿잡 취업아카데미' 13기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교육생들은 2019년 하반기 채용트렌드 및 취...
2019-10-02 수요일 | 정선은 기자
[2019 국감] 최운열 의원 "금감원, 소비자경보 1년 넘게 방치…DLF 사태에서 기능 못해"
금융감독원 금융소비자보호처가 제공하는 '소비자경보'가 1년 넘게 방치돼 금감원이 투자자보호 소임을 소홀히 해왔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2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최운열 더불어민주당 의원(비례대표)에 따르면, ...
2019-10-02 수요일 | 정선은 기자
신한은행, My급여클럽 '클럽존' 오픈
신한은행은 1일 My급여클럽에 다양한 컨텐츠를 활용해 고객별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클럽존' 서비스를 오픈했다.My급여클럽은 지난 6월 서비스를 시작해 신규 급여이체 고객이 점점 증가하고 있으며, 9월말 기준 18만...
2019-10-01 화요일 | 정선은 기자
KB금융, 'KB GOLD&WISE 삼성동PB센터' WM복합점포 신설
KB금융그룹은 9월 30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KB GOLD&WISE 삼성동PB센터’ WM복합점포를 신규 오픈했다. 이로써 KB금융그룹의 WM복합점포는 총 70개로 CIB(기업투자금융) 복합점포 9개를 합해 총 79개의 ...
2019-10-01 화요일 | 정선은 기자
KEB하나은행, 글로벌 자금관리 '하나원큐 H2H' 서비스 출시
KEB하나은행이 다국적 기업 대상으로 글로벌 통합 자금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KEB하나은행은 글로벌 기업을 위한 'Host to Host(H2H)' 방식의 자금관리 서비스인 '하나원큐 H2H'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글로벌기...
2019-10-01 화요일 | 정선은 기자
KB국민은행, 투자상품 판매 심의 절차 강화…'안전자산형' 상품 판매 확대
KB국민은행이 은행 내 투자상품 실무 전문가로 구성된 사전협의체를 신설해 상품위원회 심의 절차를 강화한다.또 은행 고객의 특성을 반영해 채권형 등 '안전자산형' 상품 판매를 확대키로 했다. KB국민은행은 1일 고...
2019-10-01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정부 "고가 1주택자 전세대출 규제 강화" 갭투자 축소 유도
정부가 갭투자 축소를 유도하기 위해 시가 9억원을 초과하는 고가주택을 보유한 1주택자까지 전세대출 공적보증을 제한한다. 개인사업자중 주택임대업자의 주택담보대출에 대해 LTV(담보인정비율) 40%규제가 도입돼...
2019-10-01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지성규 KEB하나은행장 "DLF 분쟁조정 적극 협조…투자분석센터 신설"
지성규 KEB하나은행장이 해외금리 연계 파생결합펀드(DLF) 펀드 대규모 손실 관련해 사과했다. 금융감독원 분쟁조정에 협조하고 본점 내 조직 신설, 핵심성과지표(KPI) 정비 등을 단행키로 했다. 지성규 KEB하나은행...
2019-10-01 화요일 | 정선은 기자
[금감원 DLF 검사] 2% 수익률 DLF, 금융회사 수수료는 5% 육박
해외금리 연계 파생결합펀드(DLF)를 설계하고 판매한 금융회사들이 투자자에 약정한 수익률의 두 배가 넘는 수수료를 챙긴 것으로 나타났다. 8000억원 가량의 DLF가 팔린 가운데 금융회사들은 DLF에 따른 리스크를 제...
2019-10-01 화요일 | 정선은 기자
하나금융그룹, 아시아 골프 리더스포럼 개최
하나금융그룹은 9월 30일 서울 중구 소공동에 위치한 플라자호텔에서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을 중심으로 아시아 골프협회장들이 자리를 함께하는 ‘아시아 골프 리더스 포럼(Asia Golf Leaders Forum) 개최하고 아...
2019-10-01 화요일 | 정선은 기자
금융위 "안심전환대출 공급이 채권시장 미치는 영향 최소화 노력"
금융위원회가 20조원 규모로 공급되는 제2 안심전환대출(서민형 안심전환대출)이 채권시장에 미치는 여파를 최소화하는데 방점을 두기로 했다. 손병두 금융위 부위원장은 30일 정부서울청사 합동브리핑실에서 브리핑...
2019-09-30 월요일 | 정선은 기자
국민은행, 전주서 '작은도서관' 개관…허인 행장 "미래 주인공 청소년 꿈 키워가길"
KB국민은행이 작은 도서관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KB국민은행은 지난 27일 전주시에서 '인후비전 작은도서관'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KB국민은행은 2008년부터 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지역사...
2019-09-30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신한은행, 직원 가족 초청 '별이 빛나는 밤에 콘서트' 열어
신한은행이 직원들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직원 가족들을 초청한 콘서트를 진행했다. 신한은행은 지난 28일 서울시 동대문구 회기동 소재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부서장 배우자와 직원 가족 3000여명을 초청해 ‘...
2019-09-30 월요일 | 정선은 기자
20조 안심전환대출에 74조 신청 몰려…"집값 커트라인 2.1억~2.8억 수준 결정"
최저 연 1%대 최대 5억원까지 고정금리로 갈아탈 수 있는 제2 안심전환대출(서민형 안심전환대출) 신청접수에 총 74조원이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 가격이 낮은 순서대로 20조원 공급 한도내에서 대환되며 집값 ...
2019-09-30 월요일 | 정선은 기자
IBK기업은행, ‘행복화성 일자리박람회’ 개최
IBK기업은행이 우수 중소기업과 지역인재의 일자리 매칭에 나선다.IBK기업은행은 다음달인 10월 2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지역 일자리 창출과 우수 중소·중견기업의 인재채용 지원을 위해 ‘행복화성 일...
2019-09-30 월요일 | 정선은 기자
고용진 의원 "우리·하나은행, 작년부터 DLF 판매수수료 397억원 벌어"
해외금리 연계형 파생결합펀드(DLF)로 대규모 손실이 초래된 우리은행과 KEB하나은행이 지난해부터 약 400억원의 판매 수수료를 번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더불어민주당 고용진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받은 자료...
2019-09-30 월요일 | 정선은 기자
국민은행, 몽골 'KB국민의 맑은하늘 숲' 추가 조성
KB국민은행이 몽골에 'KB국민의 맑은하늘 숲'을 추가 조성했다. KB국민은행은 지난 27일 몽골 투브 아이막(道) 바양척드 솜(郡)에서 'KB국민의 맑은 하늘 숲' 식목행사를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KB국민은행은 지난...
2019-09-30 월요일 | 정선은 기자
기업은행, IBK나라사랑카드 국군의날 CU 편의점 30% 할인
IBK기업은행은 국군의 날(10월 1일)을 맞아 ‘국군의 날 IBK나라사랑카드 X CU 3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1일 하루 동안 IBK나라사랑카드로 CU 편의점에서 결제하면 횟수와 한도 제한 없이 현장에서 30% 할인 받...
2019-09-30 월요일 | 정선은 기자
KEB하나은행, 지식교육포털 'Hana Digital Campus' 구축
KEB하나은행이 직원들 대상의 지식교육포털 'Hana Digital Campus'를 구축했다. 30일 KEB하나은행에 따르면, KEB하나은행의 'Hana Digital Campus'는 주로 행내 PC기반 접속환경을 제공했던 기존 온라인 학습 시스템...
2019-09-30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신한금융, 혁신기업 지원 플랫폼 '이노톡' 오픈…조용병 회장 "그룹 역량 집결"
신한금융그룹이 30일 금융권 최초로 그룹 차원의 혁신기업 지원 플랫폼인 ‘이노톡(INNO TALK)’ 을 오픈했다.'이노톡'은 올 4월 출범한 '신한 혁신금융 추진위원회'의 3대 핵심과제중 마지막인 혁신성장 플랫폼 구축...
2019-09-30 월요일 | 정선은 기자
[2019 국감] 조국 정국·사고 얼룩 곳곳 난타전 예고
올해 국정감사는 ‘조국정국’ 영향을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아울러 각종 사고 속에 피감기관 수장 난타전이 반복되고 ‘무더기’ 기업인 소환도 역시 도마에 오르고 있다. 생산적인 국감을 위해 국회...
2019-09-30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