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 백년 비전 핵심가치 디지털전환 추진 [상호금융 2023년 디지털 전략]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이 창립 60주년 맞아 백년 비전 핵심가치로 ‘디지털전환’을 추진한다. 박차훈 회장은 “2023년은 새마을금고 60년 역사를 넘어 100년 미래를 다지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강조하며 “새...
2023-03-27 월요일 | 김경찬 기자
김윤식 신협중앙회장, 230만 사용자 ‘온뱅크’ 업고 디지털 혁신 박차 [상호금융 2023년 디지털 전략]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이 최근 모바일 뱅킹 앱 ‘온뱅크’의 성장에 힘입어 기업 온뱅크(가칭)와 모바일브랜치, 오픈API 플랫폼 등 서비스 개발에 착수하며 디지털 역량 강화에 매진하고 있다. 특히 디지털 혁신에 속도...
2023-03-27 월요일 | 김경찬 기자
[3월 4주] 저축은행 정기예금(12개월) 최고 연 4.5%…평균 금리 다시 상승 곡선
3월 4주 12개월 기준 저축은행 정기예금 최고우대금리는 4.50%로 전주와 동일했다. 금융지주계열 저축은행 가운데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한 곳은 NH저축은행과 BNK저축은행으로 3.90%를 제공했다.26일 금융감독원 금...
2023-03-26 일요일 | 김경찬 기자
[3월 4주] 저축은행 정기예금(24개월) 최고 연 4.05%…키움저축은행 회전식 정기예금
3월 4주 24개월 기준 저축은행 정기예금 최고우대금리는 4.05%로 전주와 동일했다. 금융지주계열 저축은행 중에서는 하나저축은행이 3.50%를 제공하며 가장 높은 금리를 기록했다.26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 ...
2023-03-26 일요일 | 김경찬 기자
[3월 4주] 저축은행 정기적금(12개월) 최고 연 10%…웰컴저축銀 ‘웰뱅워킹적금’
3월 4주 12개월 기준 저축은행 정기적금 최고우대금리는 10.00%로 전주와 동일했다. 금융지주계열 저축은행 중에서는 하나저축은행이 6.30%로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했다.26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 공시사이...
2023-03-26 일요일 | 김경찬 기자
[3월 4주] 저축은행 정기적금(24개월) 최고 연 5.3%…NH저축은행 4.3% 제공
3월 4주 24개월 기준 저축은행 정기적금 최고우대금리는 5.30%로 전주와 동일했다. 금융지주계열 저축은행 중에서는 NH저축은행이 4.30%를 제공하며 가장 높은 금리를 기록했다.26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 공...
2023-03-26 일요일 | 김경찬 기자
“돈값도 하고 실속도 있고”…사장과 임원들 위한 VVIP 카드는
일반 고객뿐만 아니라 VVIP 고객을 잡기 위한 카드사 간 경쟁이 치열하다. 현대카드가 신용카드에 색을 입히는 ‘컬러’ 전략으로 VVIP와 프리미엄 카드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가운데 신한카드, 삼성카드 등도 프리미...
2023-03-25 토요일 | 김경찬 기자
나신평, 현대캐피탈 신용등급 ‘AA’서 ‘AA+’로 상향 조정
나이스신용평가가 현대캐피탈의 선순위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AA’에서 ‘AA+’로 상향 조정했다.이는 지난 1~2월 국내 3대 신용평가사와 무디스(Moody’s)가 현대캐피탈의 신용등급 전망을 잇따라 올린 데 이어 ...
2023-03-24 금요일 | 김경찬 기자
[프로필] 김정수 다올저축은행 대표는 누구…그룹 계열사 두루 경험한 ‘재무전문가’
다올저축은행 신임 대표이사로 김정수 다올저축은행 경영총괄 부사장을 선임했다. 김정수 신임 대표는 그룹 대표적인 재무전문가로 저축은행 내에서도 영업력 확대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된다.다올금융그룹(회장 이병...
2023-03-24 금요일 | 김경찬 기자
[프로필] 김재홍 IBK저축은행 신임 대표는 누구…여신심사 경험 갖춘 ‘영업통’
IBK저축은행 대표이사로 김재홍 전 IBK기업은행 부행장을 선임했다. 김재홍 신임 대표는 일선 영업현장에서 지점장을 맡는 등 풍부한 여신심사 경험을 갖춘 영업통으로 꼽힌다. 24일 금융권에 따르면 최근 IBK저축은...
2023-03-24 금요일 | 김경찬 기자
다올저축은행 신임 대표에 김정수 경영총괄 부사장 선임
다올저축은행 신임 대표이사로 김정수 다올저축은행 경영총괄 부사장을 선임했다. 김정수 신임 대표는 재무전문가로서 회사 경영 전반에 걸쳐 경영 능력을 인정받았으며 영업력 확대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된다.다올금...
2023-03-24 금요일 | 김경찬 기자
IBK저축은행 대표에 김재홍 전 IBK기업은행 부행장 선임
IBK저축은행 대표이사로 김재홍 전 IBK기업은행 부행장을 선임했다. 김재홍 신임 대표는 IBK기업은행에서 30년 넘게 근무했으며 특히 일선 영업현장에서 지점장을 맡는 등 풍부한 여신심사 경험을 갖춘 영업통으로 꼽...
2023-03-24 금요일 | 김경찬 기자
새마을금고, 금고 임원 직접 제재권 도입…임원 갑질 근절 나서
최근 금고 임원의 연이은 갑질 논란이 불거지고 있는 새마을금고가 임원결격 사유를 추가하고 금고 임원에 대한 직접 제재권을 도입한다. 특히 금고 이상 실형이 아닌 벌금형인 경우에도 임원 결격사유로 규정해 임...
2023-03-24 금요일 | 김경찬 기자
웰컴저축은행, 2023 KBO리그서도 ‘웰뱅톱랭킹’ 운영
웰컴저축은행(대표 김대웅)이 2022-2023 V-리그 웰뱅톱랭킹 운영을 종료하고 오는 4월 1일 정규시즌을 개막 예정인 2023 KBO리그에서 프로야구 선수 데이터를 비교·분석한 웰뱅톱랭킹 야구를 제공한다.웰컴저축은행...
2023-03-24 금요일 | 김경찬 기자
‘뱅크런’ 우려에 예금보호한도 1억원 상향 꿈틀…상호금융도 ‘예의주시’ [예금보호 상향]
20년간 변동이 없었던 예금자보호한도에 대한 상향 조정 논의가 정치권과 금융권에서 급물살을 타고 있다. 최근 미국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 사태와 크레디트 스위스(CS) 유동성 위기 등으로 ‘뱅크런(대규모 예금...
2023-03-23 목요일 | 김경찬 기자
저축은행 연체율 3.4%·상호금융 2.12% 수준…건전성 악화 주의보
저축은행과 상호금융, 여신전문금융회사 등 비은행 금융기관의 연체율이 일제히 상승하면서 건전성이 악화됐다. 은행의 경우 최근 3년간 대손충당금 적립비율이 최대치를 기록하면서 손실흡수능력이 양호한 것으로 평...
2023-03-23 목요일 | 김경찬 기자
6월 온라인 예금 중개서비스 출시…중개상품 범위 ‘수시입출식’ 확대 검토
오는 6월부터 온라인 예금중개 서비스를 9개사가 순차적으로 출시한다. 핀테크, 신용카드사 등 10여 개 이상 기업이 수요조사를 제출한 상황으로 5월말까지 추가 신청기업에 대한 혁신금융서비스 지정 심사를 진행할...
2023-03-23 목요일 | 김경찬 기자
새마을금고, 다음달 부동산PF 부실 대응 ‘대주단 협의체’ 구성 추진
저축은행에 이어 새마을금고도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우려에 대응해 다음달 중으로 ‘대주단 협의체’를 구성한다. 현재 큰 틀을 잡아가는 단계로 최대한 많은 금고가 참여하는 것을 목표로 대주단 협의...
2023-03-23 목요일 | 김경찬 기자
토스, 60개 제휴사 대상 대환대출 플랫폼 전략 공유
토스(대표 이승건)가 오는 5월 대환대출 인프라 구축에 앞서 제휴사 60여 개사를 대상으로 현안 과제와 토스의 전략 등을 공유했다.토스는 지난 21일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약 60여 개 금융사의 여신업무 실무 책임자...
2023-03-22 수요일 | 김경찬 기자
네이버파이낸셜, 기업은행·신보와 이커머스 소상공인 대출 지원 맞손
네이버파이낸셜(대표이사 박상진)이 IBK기업은행, 신용보증기금과 국내 최초로 공적 보증 대출상품을 통한 온라인 소상공인 지원에 나선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이커머스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디지털 경쟁력 강화를 위...
2023-03-22 수요일 | 김경찬 기자
토스페이먼츠, 애플페이 국내 공식 PG 파트너사로 선정
토스의 페이테크(Pay Tech) 계열사 토스페이먼츠(대표 김민표)가 애플의 글로벌 간편결제 서비스 ‘애플페이(Apple Pay)’의 국내 공식 PG 파트너사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양사는 애플페이...
2023-03-22 수요일 | 김경찬 기자
‘애플페이’ 정식 오픈…국내 간편결제 시장 판도 흔드는 ‘메기’ 되나
애플의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 ‘애플페이(Apple Pay)’가 현대카드와 손잡고 서비스를 정식 오픈했다. 고요했던 국내 간편결제 시장의 판을 흔들 ‘메기’ 애플페이가 유입되면서 ‘삼성페이’를 주축으로 네이버페...
2023-03-21 화요일 | 김경찬 기자
NH농협캐피탈, MZ 직원 앞세워 사업 활성화·조직문화 개선 추진
NH농협캐피탈(대표 서옥원)이 젊은 세대 주도하에 사업 및 조직문화 개선 역할을 수행할 MZ위원회 제2기를 발족했다. MZ위원회는 NH농협캐피탈의 디지털 혁신과 프로세스 개선, 세대 간 소통 강화 등 조직문화 개선을...
2023-03-21 화요일 | 김경찬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