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I서울보증, 하나은행·도시주택공사 등과 저소득층 주택공급사업 MOU 체결
SGI서울보증이 4월 6일 개포동 서울주택도시공사 본사에서 서울주택도시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 KEB하나은행과 함께 ‘서울시 사회주택 및 공동체주택 금융지원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울보증은...
2018-04-06 금요일 | 장호성 기자
국정농단·뇌물수수 박근혜 전 대통령, 징역 24년·벌금 180억 원 선고
서울중앙지법은 6일 오후 2시10분부터 박근혜 전 대통령의 미르·K스포츠재단 출연금 강요, 삼성 뇌물수수 등 18개 혐의에 대한 1심 선고공판을 열고, 징역 24년과 벌금 180억 원을 선고했다. 검찰은 앞서 박 전 대통...
2018-04-06 금요일 | 장호성 기자
KB생명보험, 2017 연도대상 성료… 수상자에 스페인 포상휴가까지
KB생명보험이 4월 5일 송파구 롯데호텔월드 크리스탈 볼룸에서 우수 설계사 및 임직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 연도대상’을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2017 연도대상’은 ‘위대한 출발로 빛나는 내일...
2018-04-06 금요일 | 장호성 기자
현대해상, 청소년 바른 성장 이끄는 ‘하이챌린지스쿨’ 활동 개시
현대해상이 지난 5일 성남시 복정고등학교에서 청소년의 바른 성장지원을 위한 신규 사회공헌 프로그램 ‘하이챌린지스쿨(Hi Challenge School)’을 시행했다고 6일 밝혔다. ‘하이챌린지스쿨’은 학생들 스스로...
2018-04-06 금요일 | 장호성 기자
ING생명, 해외 기업설명회 예고… M&A 새 국면 맞을까
올해 보험업계 M&A 시장의 최대 매물로 꼽히는 ING생명 인수를 놓고 신한·KB금융지주가 눈치 싸움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ING생명이 해외 투자기관을 대상으로 기업설명회를 진행하겠다고 공시하면서 인수전이 새 국...
2018-04-06 금요일 | 장호성 기자
메리츠화재, 업계 최초 암환자 위한 항암 가발비 보장 암보험 출시
메리츠화재가 암환자의 탈모까지 책임지는 ‘(무)메리츠 올바른 암보험1804’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상품은 암 환자가 항암방사선약물치료에 따른 전두탈모증에 대비할 수 있도록 업계 최초로 항암가발비...
2018-04-06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신한생명, 파리바게트와 함께 하는 '모바일 스마트창구' 이벤트 개최
신한생명은 모바일 ‘스마트창구’ 어플리케이션(App)을 이용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4월 말까지 경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지난달 30일에 진행된 스마트창구 앱(App) 개편으로 다양한 서비스가...
2018-04-06 금요일 | 장호성 기자
'국정농단' 박근혜 전 대통령 오늘 1심 선고… 2시10분 TV 생중계
국정농단 사건으로 헌정 사상 최초로 파면된 박근혜 전 대통령이 구속 354일 만에 6일 법원의 첫 판단을 받는다. 특히 이 날 선고는 TV 등을 통해 전국에 생중계된다. 이는 대법원이 지난해 규칙을 개정해 1·2심 사...
2018-04-06 금요일 | 장호성 기자
보험업계, IFRS17 도입 앞두고 보험사 신지급여력제도 초안 마련
오는 2021년 도입을 앞둔 새 국제회계기준(IFRS17) 및 신지급여력제도(K-ICS)에 대비해,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보험사 CEO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 4차 IFRS17 도입준비위원회 회의가 5일 개최됐다. 이...
2018-04-05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삼성생명 은퇴연구소 “한국인의 은퇴준비 수준 갈수록 하락”
삼성생명 은퇴연구소는 우리 국민의 은퇴준비 현황과 의식수준을 조사한 ‘은퇴준비지수 2018’ 보고서를 5일 발표했다. 삼성생명의 '은퇴준비지수'는 노후 준비수준을 평가하기 위해 2014년부터 2년 주기로 조사...
2018-04-05 목요일 | 장호성 기자
'한화Lifeplus 벚꽃피크닉페스티벌' 이번 주말 개최, 뮤지션 공연부터 불꽃쇼까지
돌아온 계절의 여왕 봄을 맞아, 한화그룹 5개 계열사(한화생명, 한화손해보험, 한화투자증권, 한화자산운용, 한화저축은행)이 공동 개최하는 축제 ‘Lifeplus 벚꽃피크닉페스티벌 2018’이 이번 주말 여의도에서 열린...
2018-04-05 목요일 | 장호성 기자
한화손해보험, 가입가능 연령 늘린 ‘무배당 참편한 건강보험1804’ 출시
한화손해보험이 유병자 또는 보험가입이 어려운 고연령까지 병력 유무를 간편하게 고지하고 편리하게 가입할 수 있는 ‘무배당 참 편한 건강보험1804’을 업그레이드 하여 판매에 들어간다고 5일 밝혔다. 개정 상...
2018-04-05 목요일 | 장호성 기자
SGI서울보증 임직원 일동, 베트남 지역에서 집짓기 봉사활동 전개
SGI서울보증 임직원들이 베트남 타이응우옌 코이키 마을을 찾아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선물하였다. SGI서울보증 임직원 41명은 베트남 현지에서 희망의 집짓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임직원들은 지난 4월 2일부터...
2018-04-05 목요일 | 장호성 기자
대형GA 리치앤코, '굿리치' 어플리케이션 앱스토어 인기차트 1위 달성
대형GA 리치앤코가 론칭한 통합 보험관리 플랫폼 ‘굿리치’ 어플리케이션이 4일 기준 애플 앱스토어 무료 앱 인기차트 1위를 달성했다고 5일 밝혔다. 통합 보험관리 플랫폼 굿리치 앱은 독립법인대리점으로는 ...
2018-04-05 목요일 | 장호성 기자
KB손보, 주택 화재·상해 등 폭넓게 보장하는 'KB우리집안심종합보험' 출시
KB손해보험이 화재부터 상해까지 종합적으로 보장해주는 주택전용 상품으로 'KB우리집안심종합보험'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신상품은 화재손해를 비롯해 각종 배상책임, 비용손해, 상해위험까지 주거...
2018-04-05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지난해 승진·성과급·월급인상 등으로 소득 올랐다면 건강보험료 더 낸다
지난해 승진이나 월급 인상, 성과급 등으로 소득이 많아진 직장인은 4월 건강보험료를 더 내야 한다. 반대로 소득이 줄었다면 더 낸 보험료를 돌려받을 수 있다.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공단은 이 달 19일까지 20...
2018-04-05 목요일 | 장호성 기자
DB손해보험, 업무효율 개선 위한 ‘장기보상 OCR시스템’ 오픈
DB손해보험이 보험금 청구건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실손의료비 등 장기보험의 보상업무 경쟁력 확보를 위해 ‘장기보상 OCR시스템’을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OCR’은 Optical Character Reader의 약자로 ...
2018-04-04 수요일 | 장호성 기자
보험연구원 "보증연장 서비스-보험 구체적인 구분 기준 마련해야"
보험사가 아닌 제품 제조사나 판매사 등이 제공하는 ‘보증기간 연장 서비스’와 일반적인 보험 상품을 구분하기 위한 구체적인 기준이 마련돼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보험연구원 백영화 보험연구위원은 4일 ‘...
2018-04-04 수요일 | 장호성 기자
암보험 소비자 민원 매년 증가세.. 원인은 '불명확한 약관'
보험사들이 판매하고 있는 암보험 상품들이 불명확한 약관규정으로 인해 소비자와의 분쟁을 야기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국회입법조사처가 발표한 ‘암보험 약관의 문제점 및 개선과제’ 리포트에서 김창호...
2018-04-04 수요일 | 장호성 기자
DB손해보험, '성추문 논란' 김생민 출연 광고 송출 중단
DB손해보험과 광고모델 계약을 맺었던 방송인 김생민이 방송 스태프 성추문 논란에 휩싸이면서, DB손보 측은 김생민과의 전속계약을 해지하고 관련 광고를 모두 내렸다. 그간 근검절약과 성실한 이미지를 쌓아왔...
2018-04-04 수요일 | 장호성 기자
삼성화재, '2018년 고객만족대상' 시상식 개최
삼성화재가 지난 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임직원과 RC(Risk Consultant, 보험설계사) 등 6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고객만족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24회를 맞은 삼성화재 고객만족...
2018-04-04 수요일 | 장호성 기자
보험사 연봉킹은 삼성화재 안민수 전 사장.. 금융권 전체 1위
지난해 보험업계 CEO 가운데 가장 많은 보수를 받은 것은 지난 3월 물러난 삼성화재 안민수 전 대표이사 사장인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 자료에 따르면 안민수 전 사장은 급여 7억5000 만 원, 상여금 25억...
2018-04-03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