車보험 한방환자 4명 중 3명 "처방받은 한약, 버리거나 방치"
교통사고로 자동차보험을 활용해 한방진료를 받은 환자 4명 중 3명은 첩약(한약)을 전부 복용하지 않고 버리거나 방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자동차보험 한약 처방이 과도한 양으로 인해 보험료와 자원의 낭비가...
2020-06-01 월요일 | 유정화 기자
MG손보, 100세까지 일상 위험 보장하는 '종합보험' 출시
MG손해보험은 한 번 가입으로 최대 100세까지 일상 속 각종 위험을 든든하게 보장받을 수 있는 '원더풀 종합보험'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해당 보험은 △상해 △질병 △장기요양 △비용손해 △배상책임 등 130여개...
2020-06-01 월요일 | 유정화 기자
KDB생명, 'GA 오더메이드' 건강종신보험 출시
KDB생명은 독립 보험대리점회사(GA)인 인카금융서비스와 MOU를 맺고 3대 질병 보장범위를 폭 넓게 확장시킨 WI(Wide illness)보험 ‘인카Wide건강종신보험’을 1일 출시했다.이번에 출시한 종신보험은 생명보험업계 ...
2020-06-01 월요일 | 유정화 기자
BNP파리바 카디프생명, ‘무배당 안심드림 상해보험’ 신한은행서 출시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은 갑작스런 사고에도, 사고없이 만기 시에도 이미 납입한 보험료를 100% 돌려받을 수 있는 ‘무배당 안심드림(Dream) 상해보험’을 신한은행에서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행정안전부의 2019년 지...
2020-06-01 월요일 | 유정화 기자
피플라이프, 롯데마트와 동반성장 위한 업무협약 체결
보험대리점(GA) 피플라이프는 국내 1위 유통기업 롯데쇼핑이 운영하는 롯데마트와 양사의 교류협력을 통한 동반성장을 위해 전략적 업무제휴협약 (MOU)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지난달 21일 피플라이프 본사 대회의...
2020-06-01 월요일 | 유정화 기자
DB손보 "車보험 만기일 '알림' 신청하고 치킨 받아가세요"
DB손해보험은 올해 말까지 가입자가 아니어도 자동차보험 만기일 알림을 받을 수 있는 '만기렐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DB손해보험 다이렉트 유튜브 광고, 페이스북 광고 및 다이렉트 홈페이지에서 신청...
2020-06-01 월요일 | 유정화 기자
삼성화재, 비대면 채널 월 방문자 300만명 돌파
삼성화재는 최근 언택트(비대면) 수요가 증가하면서 비대면 서비스 사용량이 크게 증가했다고 1일 밝혔다.실제 홈페이지, 모바일 앱 등 삼성화재 비대면 채널의 4월 방문자는 300만명을 돌파했다. △계약내용 확인 △...
2020-06-01 월요일 | 유정화 기자
[인슈어테크 전쟁] 신한생명·오렌지라이프, '디지털 전환' 시너지 도모
내년 7월 통합을 앞둔 신한생명과 오렌지라이프가 디지털 경쟁력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보험사들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에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두 회사...
2020-06-01 월요일 | 유정화 기자
최창수 NH농협손보 사장, 수익·건전성 균형 성장 이끌다
최창수 NH농협손해보험 사장(사진)이 취임 후 첫 성적표에서 수익성과 건전성 측면에서 모두 합격점을 받아들었다. 장기보험을 중심으로 손해율이 개선되면서 보험영업손실 폭이 축소됐고, 안정성 중심의 투자 포트폴...
2020-06-01 월요일 | 유정화 기자
여승주 한화생명 대표, 자산운용 전략 빛났다
여승주 한화생명 대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인한 금리 인하와 주식시장의 변동성 확대에도 자산운용에서 성과를 내며 1분기 양호한 영업 실적을 거뒀다. 변액보험 보증준비금 적립 부담이...
2020-06-01 월요일 | 유정화 기자
"자차보험 자기부담금 환급, 전체 보험계약자에 불이익"
교통사고 이후 자차보험으로 선처리하면서 생긴 자기부담금을 환급 대상으로 볼 때 전체 보험계약자에게 오히려 불리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보험사로서는 발생하는 부담의 증가를 반영해 보험료...
2020-05-31 일요일 | 유정화 기자
생·손보협회, 우수인증설계사 3만1919명 선정
생명보험협회와 손해보험협회는 2020년도 우수인증설계사 3만1919명을 선정했다. 우수인증설계사 제도는 보험상품의 완전판매와 건전한 모집질서 확립을 위해 지난 2008년 마련돼 올해로 13번째다.31일 손해보험협회...
2020-05-31 일요일 | 유정화 기자
내달 중고차 '성능점검' 보험 할인·할증 도입…보험료 부담↓
6월부터 자동차성능·상태점검 책임보험에 할인·할증제도가 도입된다. 이에 따라 성능점검을 성실하게 수행한 성능점검사업자는 최대 25%의 보험료 할인을 적용받게 된다. 보험업계는 성능점검 업무의 질적인 개선을...
2020-05-31 일요일 | 유정화 기자
NH농협손보 임직원, 영농철 농촌 일손돕기 나서
NH농협손해보험 헤아림 봉사단은 지난 29일 경기도 남양주시 소재 화훼농가를 찾아 영농철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이날 문봉호 고객지원부문 부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30여명은 원예용 비료 나르기,...
2020-05-31 일요일 | 유정화 기자
교보교육재단, 산림복지진흥원과 청소년 위한 MOU 체결
교보교육재단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과 청소년 인성함양을 위한 가족 프로그램 운영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이날 선종학 교보교육재단 이사장은 협약식에서 “청소년은 미래 사회를 이끌어나갈 주인공”이라며...
2020-05-29 금요일 | 유정화 기자
보험대리점협회, GA 우수인증설계사 8888명 선발
한국보험대리점협회는 올해 법인보험대리점(GA) 우수인증설계사를 선발했다. 보험대리점 우수인증설계사 제도는 보험대리점 업계 신뢰도 제고를 목적으로 건전한 모집질서 확립과 설계사의 자질향상을 위해 2018년 시...
2020-05-29 금요일 | 유정화 기자
신한생명 임직원, 위생비누 제작해 국제구호단체 전달
신한생명은 지난 4월부터 ‘동물인형 위생비누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직원들이 직접 만든 200개의 위생비누를 국제구호개발단체인 ‘월드쉐어’에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동물인형 위생비누 만들기는 위생 환...
2020-05-29 금요일 | 유정화 기자
코로나 확진자 다녀간 여의도 ABL생명 본사 폐쇄
ABL생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간 서울 여의도 본사 건물 전체를 사흘간 폐쇄하기로 했다.29일 ABL생명 등에 따르면 코로나19 외부 확진자가 지난 25일 본사 1층에 위치한 스타벅스를...
2020-05-29 금요일 | 유정화 기자
KB생명 TM대리점 확진자 8명으로…'제2의 구로콜센터' 우려
서울 충정로 KB생명보험 TM(텔레마케팅) 대리점에서 총 8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해당 대리점 사무실은 콜센터와 근무 환경이 비슷해 '제2의 구로 콜센터' 사태 재연을 우려하는...
2020-05-28 목요일 | 유정화 기자
KB손보, '기업보험 온라인 간편가입' 혁신금융 지정
KB손해보험은 사업자가 기업성보험을 서류 없이 온라인을 통해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는 '기업성보험 온라인 간편가입서비스'가 금융위원회의 ‘금융규제 샌드박스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됐다고 28일 밝혔다.KB손해...
2020-05-28 목요일 | 유정화 기자
[기준금리 0.5% 시대] 휘청이는 보험업계…보험료 인상 가능성 ↑
기준금리가 사상 최저 수준인 0.50%로 떨어지면서 고객들이 낸 보험료를 기반으로 자산을 운용하는 보험사들은 수익성에 비상이 걸렸다. 금리 인하로 보험사의 운용자산이익률 하락이 불가피할 뿐 아니라 과거 팔았던...
2020-05-28 목요일 | 유정화 기자
미래에셋생명, KSQI 우수 콜센터 10년 연속 선정
미래에셋생명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주관 '2020년 한국산업의 서비스 품질지수(KSQI) 콜센터 부문' 조사에서 10년 연속 우수 콜센터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KSQI는 서비스 품질에 대한 고객의 체감 정도를...
2020-05-28 목요일 | 유정화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