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보, '갑상선·전립선바늘조직검사비' 배타적사용권 획득
KB손해보험은 지난 5월 출시한 암 전용상품 ‘KB암보험과 건강하게 사는 이야기’에 업계 최초로 탑재된 ‘갑상선·전립선 바늘생검조직병리진단비’에 대해 손해보험협회로부터 향후 3개월 간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
2020-06-10 수요일 | 유정화 기자
한화손보, 유가족 생활비 지급하는 '참 편한 키다리 정기보험' 출시
한화손해보험은 가장의 유고 시 남은 가족의 불확실한 미래를 책임질 수 있도록 사망 보험금은 물론 유가족 생활비까지 지급하는 '참 편한 키다리 정기보험'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상해사망을 기본 담보로 구성한...
2020-06-10 수요일 | 유정화 기자
NH농협생명 "앱 푸시알림 동의하고 경품 받아가세요"
NH농협생명이 '농협생명 모바일창구 앱'을 통해 참여 가능한 'Push ON! Lucky ON' 이벤트를 29일까지 20일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상품출시, 이벤트, 서비스 안내 등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받아볼 ...
2020-06-10 수요일 | 유정화 기자
"휴대폰 파손보험, 못 고칠 정도로 고장나도 보상해야"
# 50대 남성 A씨는 지난해 7월 휴대폰을 구매하고 휴대폰 파손보험에 가입했다. 같은 해 11월 휴대폰이 차량에 깔리며 파손돼 보험으로 처리하고자 했으나, B통신사는 파손이 심해 수리가 불가능한 경우는 보상 대상...
2020-06-10 수요일 | 유정화 기자
자전거 도로 달릴 '전동킥보드'…의무보험 대상될까
앞으로 전동킥보드의 자전거 도로 통행이 가능해지고 면허 없이도 만 13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전동킥보드를 탈 수 있게 된다. 이에 전동킥보드 시장은 활황을 띨 전망이지만, 개인이 가입할 수 있는 보험이 마련돼 있...
2020-06-09 화요일 | 유정화 기자
삼성생명 "5년내 AI 기반 디지털 혁신 보험사로 탈바꿈"
삼성생명은 5년 내에 인공지능(AI)과 디지털을 융합한 혁신 보험사로 거듭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급변하는 보험영업환경 속에서 디지털 전환을 통한 가치 체계 혁신으로 디지털지능형회사(Digital Intelligent C...
2020-06-09 화요일 | 유정화 기자
올해 보험사 수입보험료 증가율 1.5%로 상향
올해 보험사들이 소비자로부터 거둬 들인 보험료(수입보험료)가 전년 대비 1.5%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당초 증가율 0.0%로 성장이 정체될 것이라는 전망에서 상향된 수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
2020-06-09 화요일 | 유정화 기자
라이나생명, 대한항암요법연구회와 항암정보 전파 '맞손'
라이나생명보험이 대한항암요법연구회와 함께 올바른 암 치료 정보의 대국민 전파에 앞장선다.라이나생명은 지난 8일 대한항암요법연구회와 암 임상연구와 치료를 통한 국민건강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업무협약(MOU)...
2020-06-09 화요일 | 유정화 기자
DB손보, 6월 '가족사랑 우체통' 이벤트 진행
DB손해보험이 '가족사랑 우체통 6월 카드 보내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달 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가족들에게 평소 표현하지 못했던 가족사랑의 마음을‘가족사랑 우체통 카드’를 통해 전하자...
2020-06-09 화요일 | 유정화 기자
캐롯손보, '보험 스위칭 시스템' 신규 특허 취득
캐롯손해보험이 보험 스위칭 시스템과 관련해 특허청으로부터 신규 특허를 취득했다고 9일 밝혔다.캐롯손보가 특허를 받은 발명 명칭은 '사용자 임의 선택성 기반의 보험 스위칭 시스템'으로 사용자가 보험이 필요할...
2020-06-09 화요일 | 유정화 기자
DGB생명, 에이플러스에셋과 손잡고 '변액연금보험' 판매
DGB생명은 대형 법인보험대리점(GA) 에이플러스에셋과 '걱정없이 더든든한A+ HighFive그랑에이지변액연금보험'(하이파이브 변액연금보험)을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DGB생명은 주력 상품인 하이파이브 변액연금보험을...
2020-06-09 화요일 | 유정화 기자
코로나에 외출 줄자…車보험 손해율 '하락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최근 3개월째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하락세를 보였다. '이태원 클럽발' 재확산 여파로 외출을 자제하면서 자동차 사고가 줄어든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8일 손해보험협...
2020-06-08 월요일 | 유정화 기자
'취임 1주년' 조경민 GA협회장 "지속 성장 위한 변화·혁신 필요"
임기 반환점을 맞이한 조경민 보험대리점협회장은 보험대리점(GA)업계가 한 단계 발전하는 변화와 혁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경제 상황과 맞물러 보험영업환경이 어려워지는 가운데 업계가 지속적으로 성장·발전...
2020-06-08 월요일 | 유정화 기자
"코로나에…영국·이탈리아 기대수명 최대 3년 줄 수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전세계에서 짧은 시간에 사망자가 급증하면서 남녀의 기대수명이 3년까지 줄어들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8일 보험연구원은 ‘코로나19로 인한 장단기 사망률 변동성 확대...
2020-06-08 월요일 | 유정화 기자
하나생명, 모바일 서비스 개편 이벤트 진행
하나생명은 모바일 서비스 개편을 맞아 '랜선집들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에 개편된 하나생명 모바일 서비스는 상품 가입 절차를 간소화 해, 3분 안에 청약이 가능하도록 한 것이 큰 특징이다. 기존...
2020-06-08 월요일 | 유정화 기자
ABL생명, 소셜미디어 통한 '배려' 캠페인 시작
ABL생명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배려’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ABL생명은 자사 비전인 ‘A better Life(더 나은 삶)’를 만들기 위한 주요 키워드로 ‘배려’를 선정하고 고객들에게 ‘더 나은 삶’을 제공...
2020-06-08 월요일 | 유정화 기자
KB손보, KT 손잡고 '모바일통지서비스' 도입
KB손해보험은 KT와 제휴해 고객 알림 서비스 향상을 위한 ‘모바일통지서비스’를 보험업계 최초로 도입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에 도입되는 ‘모바일통지서비스’는 보험계약자의 정보와 통신사의 최신 휴대폰 가입정...
2020-06-08 월요일 | 유정화 기자
"보험사 과도한 금융자산처분, 이자수익 감소시켜"
보험사들이 금융자산을 처분해 운용자산이익률을 끌어올린 것이 향후 이자수익을 감소시킬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특히 운용자산 대비 이자수익 비율이 낮은 생명보험사들이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2020-06-08 월요일 | 유정화 기자
교보 신창재-윤열현 콤비, 상품·채널 혁신 ‘집중’
각자대표 체제 2년 차를 맞은 교보생명이 보험영업 강화에 고삐를 죈다. 신창재 회장이 ‘신사업 발굴’, ‘디지털 전환’ 등 경영전략 방향성을 제시하고 윤열현 대표는 구체적 사업을 추진하면서 시너지를 내는 모...
2020-06-08 월요일 | 유정화 기자
원하는 보장만 콕…동전보험 뜬다
보험사들이 1000원 이하 보험료 초미니보험, 이른바 동전보험 상품들을 앞다퉈 출시하고 있다. 당장의 실익을 따지기보다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온라인 시장을 확대하고 보험 진입장벽을 대폭 낮춰 20~30대 잠재고객을...
2020-06-08 월요일 | 유정화 기자
나신평, 농협생명 신용등급 강등…한화생명 전망 하향
나이스신용평가가 NH농협생명의 장기신용등급이 강등하고 한화생명의 등급 전망을 하향 조정했다. 양사 모두 사업기반은 우수하나, 저금리 기조와 금융시장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수익성 개선이 어려울 것이라는 분석...
2020-06-05 금요일 | 유정화 기자
삼성생명도 복수노조 체제로…기업별 노조 출범
삼성의 생명보험 계열사인 삼성생명에 노동조합이 하나 더 생겼다. 이로써 삼성생명은 민주노총 사무금융노동조합연맹에 소속된 삼성생명노조와 삼성생명직원노조가 있는 복수노조 사업장이 됐다. 5일 보험업계에 따...
2020-06-05 금요일 | 유정화 기자
교보생명, 개방형 혁신 '이노스테이지' 2기 스타트업 모집
교보생명이 보험 비즈니스 혁신을 위한 스타트업 발굴에 나선다. 개방형 혁신을 통해 우수 스타트업과의 시너지를 강화하려는 것이다. 5일 교보생명은 오는 17일까지 오픈이노베이션 '이노스테이지(INNOSTAGE)' 2기 ...
2020-06-05 금요일 | 유정화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