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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나생명, 대한항암요법연구회와 항암정보 전파 '맞손'

유정화 기자

uhwa@

기사입력 : 2020-06-09 10:28

의료정보 제공받아 상품 개발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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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종로구에 위치한 라이나생명 본사 시그나타워에서 개최된 협약식에 참석한 라이나생명 홍봉성 사장(왼쪽), 대한항암요법연구회 강진형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 라이나생명

지난 8일 종로구에 위치한 라이나생명 본사 시그나타워에서 개최된 협약식에 참석한 라이나생명 홍봉성 사장(왼쪽), 대한항암요법연구회 강진형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 라이나생명

[한국금융신문 유정화 기자] 라이나생명보험이 대한항암요법연구회와 함께 올바른 암 치료 정보의 대국민 전파에 앞장선다.

라이나생명은 지난 8일 대한항암요법연구회와 암 임상연구와 치료를 통한 국민건강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한항암요법연구회의 암 치료에 대한 선진 기술과 전문 의료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받아 상품 개발에 적극 반영한다. 고객에게 필요한 새로운 보장 개발에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에 따라 두 단체는 국민 건강 증진을 목표로 암과 관련된 올바른 건강정보 제공을 위한 컨텐츠 제작, 암 관련 심포지엄 개최 등 다양한 활동도 진행한다. 혁신적 상품 개발로 위험보장을 제공하는 것에 더해 예방, 치료까지 함께 한다는 의미다.

라이나생명은 지난해 12월 표적항암치료를 집중보장하는 특약을 출시해 6개월간의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한 바 있다. 암환자의 다수가 비급여 항암치료에 부담을 느낀다는 점에서 착안해 개발한 상품이다. 이처럼 라이나생명은 보장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노력과 함께 건강관련 최신 트렌드에 선제적 대응함으로 고객에게 필요한 보험상품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라이나생명 홍봉성 사장은 “라이나생명은 언제나 고객의 관점에서 상품을 개발하고 보험을 넘어 고객의 건강까지 케어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이번 협업으로 암보험 명가 라이나생명의 명성을 굳건히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유정화 기자 uhw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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