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자동투자 ‘콴텍’ AUM 2.8조원 돌퍄…고객 80% 수익 창출
AI자동투자 ‘콴텍’이 앱 출시 1년 만에 누적 다운로드 수 60만을 돌파했다. AUM(총 관리자산 금액)은 2조8000억원을 넘어섰으며 고객 전체 80%가 수익을 내는 것으로 나타났다.콴텍투자일임은 콴텍 앱 출시 1주년을...
2023-04-19 수요일 | 김경찬 기자
서지수 시나르마스하나파이낸스 법인장 “리테일 부문 성장 도모 지속성장 발판 마련”
“리테일 부분의 성장을 위해 각종 플랫폼과 제휴하고 새로운 분야의 리테일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우량한 기업의 발굴을 통한 건전한 기업대출의 성장도 같이 도모해 지속성장의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다.”서지수...
2023-04-17 월요일 | 김경찬 기자
문동권·이창권 대표, 베트남·캄보디아서 현지화 온힘 [K-금융 글로벌 현재, 그리고 미래 ①]
한국금융 도약 키워드로 글로벌이 떠오르고 있다. 한국금융신문은 금융업권 별 해외진출 현황, 성과와 한계점을 살펴보고, K-금융 경쟁력을 키울 제언을 들어본다. 〈편집자 주〉[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문동권 ...
2023-04-17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상반기 D-테스트베드 사업 추진…운영 상시화·플랫폼 고도화 추진
금융위원회가 2023년 상반기 D-테스트베드 사업을 추진한다. 올해는 연 1회 운영하던 기존 방식을 개선해 사업을 조기 착수하고 운영횟수도 상반기와 하반기 2회로 확대 운영하면서 상시적인 오프라인 분석환경도 제...
2023-04-16 일요일 | 김경찬 기자
저축은행 임원 연대책임 완화된다…‘중과실’로 책임요건 개정안 정무위 통과
저축은행 임원의 연대 책임이 고의·과실에서 고의·중과실로 완화되는 개정안이 통과되면서 우수한 인력을 영입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저축은행의 경영 자율성을 확대하기 위해 영업구역 내...
2023-04-14 금요일 | 김경찬 기자
새마을금고, 봄철 화재 피해 복구 기부금 5억원 전달
새마을금고는 연이어 발생한 봄철 화재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전국 1280개 새마을금고와 새마을금고중앙회가 기부금 5억원을 모아 지난 12일 MG희망나눔 서울음악회에서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2023-04-14 금요일 | 김경찬 기자
현대캐피탈, 플랫폼 운송사업자 맞춤형 차량관리시스템 구축 추진
현대캐피탈(대표 목진원)이 플랫폼 운송사업자를 위한 차량관리시스템(FMS)을 구축한다. 택시 차량관리시스템을 도입해 운수업 관리 업무를 표준화하고 관제시스템을 연계해 차량 운영 효율을 극대화할 계획이다.현대...
2023-04-14 금요일 | 김경찬 기자
이중무 애큐온캐피탈 대표, 디지털 혁신 추진 수익성 동반 성장 성과
이중무 애큐온캐피탈 대표가 지속가능 경영과 디지털 혁신을 지속 추진하면서 수익성과 성장성 성과를 거두고 있다. 특히 애큐온저축은행과 IB, 커머셜 금융 부문에서 협업을 추진해 8633억원 이상의 성과를 거뒀다....
2023-04-14 금요일 | 김경찬 기자
핀테크 앱 설치 증가 ‘상승 무드’…토스 MAU 44만 늘어
최근 글로벌 경제 불황으로 둔화됐던 모바일 앱 설치가 올해 들어 상승 모드로 전환되며 활기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핀테크 앱 중에서는 토스가 가장 많이 신규 설치됐으며 월간활성유저수(MAU)도 가장 많...
2023-04-13 목요일 | 김경찬 기자
신협, 보건부와 5000명 소외 아동 대상 금융 멘토링 추진
신협사회공헌재단(이사장 김윤식)이 2023년 신협 어부바 멘토링 사업을 시작하며 올해 5000명 소외 아동의 전인격적 성장을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어부바 멘토링 사업 예산으로 8억4000만원을 편성했으며 사...
2023-04-13 목요일 | 김경찬 기자
카카오페이, 주담대 금리 비교도 제공…대출중개 라인업 지속 확장
카카오페이가 주택담보대출(주담대) 비교 서비스를 출시하면서 대출 비교 라인업을 확장했다. 카카오페이는 신용대출, 전월세대출에 이어 주담대까지 비교 서비스를 제공하며 향후 자동차담보대출, 자산론, 서민금융...
2023-04-13 목요일 | 김경찬 기자
현대캐피탈, 강릉 산불 피해 고객 6개월 청구 유예
현대캐피탈(대표 목진원)이 강릉 산불로 피해를 입은 자사 고객들을 위한 금융 지원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우선 현대캐피탈은 이번 화재로 피해를 입은 고객들이 4월과 5월 상환해야 하는 금액을 최대 6개월까지 ...
2023-04-13 목요일 | 김경찬 기자
“PF부실에 지급정지 예정” 악성 루머 확산…OK·웰컴저축은행 “사실 무근, 법적 조치”
OK저축은행과 웰컴저축은행이 PF(프로젝트 파이낸싱)대출 부실에 따른 예금 지급이 정지될 것이라는 악성 루머가 유포되면서 고발 조치 등 강경 대응에 나섰다.12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날 오전 OK저축은행과 웰컴저축...
2023-04-12 수요일 | 김경찬 기자
KB캐피탈, 한국GM과 쉐보레 구매 고객 콤보 할부 프로그램 제공
KB캐피탈(대표이사 황수남)이 한국GM과 함께 4월 한 달간 쉐보레 차량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현금 지원과 할부 혜택이 결합된 방식의 콤보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예시로 KB캐피탈 콤보 할부 프로...
2023-04-12 수요일 | 김경찬 기자
지난해 카드사 자동차 할부금융 수익 3000억 돌파…캐피탈사와 격차 더 벌어져
지난해 주요 카드사들의 자동차 할부금융 자산이 10조원을 돌파했다. 카드사들이 자동차 할부금융 자산을 지속 늘려나가고 있는 가운데 캐피탈 업권도 자산 30조원을 돌파하면서 좁혀졌던 카드사와 캐피탈사 간 자산...
2023-04-12 수요일 | 김경찬 기자
정상철 한국캐피탈 대표 취임…“금융 환경 변화에 유연한 기업으로 도약”
한국캐피탈이 6년 만에 새로운 수장을 맞았다. 한국캐피탈 신임 대표이사로 취임한 정상철 대표는 급변하는 금융 환경 변화에 유연한 기업으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국캐피탈은 정상철 대표이사의 취임식을 ...
2023-04-12 수요일 | 김경찬 기자
연내 선불충전금 잔액 7000억 돌파하나…카카오페이 잔액 비중 70% 차지 [간편결제 운영현황]
올해 네이버페이와 카카오페이, 토스, NHN페이코 등 주요 간편결제 서비스의 선불충전금 잔액이 전년말 대비 178억원 순증하면서 7000억원 돌파에 한발짝 더 다가갔다.카카오페이의 잔액이 4568억원을 기록하면서 4개...
2023-04-11 화요일 | 김경찬 기자
기업 정상화 지원 1조원 규모 펀드 조성…김주현 위원장 “5년간 4조원 조성 목표”
올해 기업 정상화 지원을 위한 1조원 규모의 펀드가 조성된다. 워크아웃이나 회생 등 구조조정 절차가 진행 중인 기업에 투자하는 정책펀드로 향후 5년간 총 4조원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자...
2023-04-11 화요일 | 김경찬 기자
한국FPSB “제84회 AFPK자격시험 합격자 650명…신한證 31명 배출”
한국FPSB(회장 김용환)가 제84회 AFPK자격시험에서 650명의 합격자를 발표했다고 11일 밝혔다. 대학생이 합격자 전체 40%를 차지했으며 금융업권 중에서는 은행이 15.8%로 가장 많았다. 금융회사 중에서는 신한투자증...
2023-04-11 화요일 | 김경찬 기자
최광수 NH저축은행 대표, 임직원과 농번기 일손돕기 실시
최광수 NH저축은행 대표가 임직원과 함께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찾아 배꽃 화접작업을 지원했다.NH저축은행은 지난 10일 최광수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봉사단이 충북 천안시 직산읍 소재 농가를 방문해...
2023-04-11 화요일 | 김경찬 기자
농협·신협 자금쏠림 규제 연장…상호금융 거액여신 한도관리 내년까지
최근 상호금융권의 부동산PF(프로젝트 파이낸싱) 부실 우려가 커지면서 금융감독원이 농협과 신협, 수협, 산림조합 등 상호금융의 거액여신과 특정 업종에 대한 과도한 자금 쏠림을 관리하기 위한 행정지도를 내년 5...
2023-04-11 화요일 | 김경찬 기자
지난해 상호금융 햇살론 신규 취급액 2813억…3년만에 절반 수준 감소
새마을금고를 제외한 농협, 신협, 수협 등 상호금융권이 지난해 신규 취급한 햇살론이 2813억원으로 지난 2019년 이후 절반 수준으로 감소했다. 햇살론 잔액은 지난 2월말 기준 5527억원으로 절반 아래로 감소한 것으...
2023-04-10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우간다 새마을금고, 에어텔 이어 MTN 연계 모바일 뱅킹 서비스 론칭
새마을금고가 디지털 전환을 통해 아프리카 우간다에서 금융포용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박차훈)는 우간다 티리보고(Tiribogo)새마을금고에서 현지시간 지난 6일 MTN과 연계한 모바일 뱅킹...
2023-04-10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