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 대환대출 서비스 ‘대출 갈아타기’에 5대 시중은행 입점
카카오페이(대표 신원근)가 국민·신한·하나·우리·농협은행 등 5대 시중은행과 손잡고 대환대출 서비스를 제공한다. 플랫폼사 중에서 유일하게 5대 시중은행 모두 카카오페이 대환대출 인프라에 입점하며 금융소비...
2023-05-25 목요일 | 김경찬 기자
현대캐피탈, 기아 ‘EV9’ 자동차리스·장기렌터카 온라인 사전예약 실시
현대캐피탈(대표 목진원)이 ‘The Kia EV9’의 자동차리스와 장기렌터카 이용 고객을 위한 온라인 사전예약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EV9은 기아가 국내 최초로 출시한 대형 전동화 SUV 모델로 지난 3일 사전계약을...
2023-05-25 목요일 | 김경찬 기자
하루만 맡겨도 금리 2.4%…카카오뱅크, 세이프박스 ‘이자 바로 받기’ 서비스 출시
카카오뱅크(대표이사 윤호영)가 하루만 맡겨도 연 금리 2.4%를 제공하는 세이프박스의 이자를 바로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출시한다.카카오뱅크는 세이프박스 ‘이자 바로 받기’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
2023-05-24 수요일 | 김경찬 기자
케이뱅크, 인터넷은행 최초 자동차대출 대환상품 상반기 출시
케이뱅크(은행장 서호성)가 신용대출과 아파트담보대출을 넘어 인터넷은행 최초로 자동차대출 혁신에 나섰다. 케이뱅크는 자동차대출 원스톱 프로세스를 구축하고 자동차대출 대환상품을 인터넷은행 최초로 상반기 중...
2023-05-24 수요일 | 김경찬 기자
김성태 IBK기업은행장, 창원 중소기업 대표들과 현장 간담회 개최
김성태 IBK기업은행장이 24일 현장 소통 강화의 일환으로 경남 창원상공회의소에서 중소기업 대표 18인을 초청해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김성태 은행장은 간담회에 앞서 IBK기업은행, 경상남도, 한화그룹, 한국폴...
2023-05-24 수요일 | 김경찬 기자
‘e스포츠 사랑’ 금융권, MZ세대 겨냥 마케팅 접점 확대
시중은행, 보험사, 저축은행 등 금융회사들이 미래 잠재 고객을 확보하기 위한 마케팅 전략으로 ‘e스포츠’를 활용하고 있다. e스포츠 프로팀과 네이밍 스폰서 계약을 맺거나 리그 후원사로 참여하는 등 e스포츠에 ...
2023-05-24 수요일 | 김경찬 기자
우리금융캐피탈, 올해 하반기 한국형 녹색채권 1000억 발행 추진
우리금융캐피탈(대표이사 조병규)이 녹색산업 육성과 녹색금융 저변 확대를 위한 ‘한국형 녹색채권’ 발행에 참여한다. 우리금융캐피탈은 올해 하반기에 1000억원 규모의 녹색채권을 발행할 계획이다.우리금융캐피탈...
2023-05-24 수요일 | 김경찬 기자
BNK부산은행,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원 후원금 30억 기부
BNK부산은행(은행장 방성빈)이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전사적인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부터 이어온 대내외 홍보매체와 콘텐츠를 활용한 홍보 활동에 더해 세계박람회 유치에 힘을 싣기 위해 지역 대...
2023-05-24 수요일 | 김경찬 기자
토스, 31일까지 디자인 컨퍼런스 ‘심플리시티23’ 개최
모바일 금융플랫폼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대표 이승건)가 오는 31일까지 디자인 컨퍼런스 ‘심플리시티(Simplicity)23’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토스의 디자인 컨퍼런스 ‘심플리시티’는 사용자 경험...
2023-05-24 수요일 | 김경찬 기자
토스, 대환대출 인프라 구축 속도…사전 신청자 30만 돌파
토스(대표 이승건)는 이달 말 출시를 앞두고 있는 대환대출 서비스 ‘대출 갈아타기’ 사전 신청자가 30만명을 넘어섰다고 24일 밝혔다. 토스가 지난 10일 처음 사전 신청을 받은 지 2주만이다.‘대출 갈아타기’는 ...
2023-05-24 수요일 | 김경찬 기자
IBK기업은행, 에스엘과 200억 펀드 조성 협력사 저금리 대출 지원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이 에스엘과 펀드를 조성하고 에스엘의 협력기업을 대상으로 저금리 대출을 지원하기로 했다.IBK기업은행은 지난 23일 에스엘과 기업은행 대구·경북동부지역본부에서 협력기업 상생지원을...
2023-05-24 수요일 | 김경찬 기자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 “생물다양성 보전 분야 정책 수립·투자 확대”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국내에서 최초로 개최된 유엔 환경계획 금융 이니셔티브(UNEP FI) 아시아·태평양 라운드테이블에 참석해 기조연설자로 나섰다. 함영주 회장은 “생물다양성 보전 분야에 대한 정책 수립...
2023-05-24 수요일 | 김경찬 기자
OK캐피탈, 대출비교 플랫폼 ‘OK비교대출’ 오픈
OK캐피탈(대표 김인환)이 다양한 금융회사의 신용대출 상품을 한 눈에 비교할 수 있는 대출비교 플랫폼 ‘OK비교대출’을 공식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 제2금융권 금융회사 중에서 인앱 구조가 아닌 자체 플랫폼을 ...
2023-05-24 수요일 | 김경찬 기자
황보현우 하나금융 본부장 “그룹사 간 데이터 연계 마이데이터 강점” [2023 한국금융미래포럼]
“마이데이터를 통해 국내 데이터를 취합을 디지털기술이 발전하면서 초개인화 서비스가 제공이 가능해졌다. 그룹사 간 데이터 연계를 통해 보다 차별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점이 하나금융그룹의 마이데이...
2023-05-23 화요일 | 김경찬 기자
황보현우 하나금융 본부장 “신용관리 영역서 마이데이터 결합 서비스 차별화” [2023 한국금융미래포럼]
“마이데이터는 데이터를 확보한다는 차원에서 하나금융에서 그룹의 핵심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손님들의 행태 분석에 기반해 향후 부채 관리, 신용 관리 영역 등에서 마이데이터를 결합해 손님들께 차별화된 서비...
2023-05-23 화요일 | 김경찬 기자
황보현우 하나금융 본부장 “SK와 국내 최대 규모 데이터 결합 추진” [2023 한국금융미래포럼]
“SK그룹과 국내 최대 규모의 데이터 결합을 추진한다는 선언을 했다. 금융, 통신, 미디어, 유통에 이르는 이종 사업 간 데이터 결합이 고객에게 양질의 금융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주축이 될 것이다.”황보...
2023-05-23 화요일 | 김경찬 기자
하나금융, 글로벌 법인 현지 직원 대상 ‘손님가치’ 기업 문화 전파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이 전 세계 글로벌 진출 지역에 10개 언어로 제작된 ‘손님행복헌장’을 배포하고 해외 현지 직원들을 대상으로 ▲손님중심 ▲손님만족 ▲손님행복이라는 ‘손님 가치’ 중심의 기업문화를...
2023-05-23 화요일 | 김경찬 기자
신협, 소상공인지원 자문위원 분야별 전문가 10명 위촉
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가 소상공인지원 자문위원 10명을 위촉했다. 이들은 소상공인 경영 자문서비스 전문가로 활동하며 경영 역량 강화, 매출 증대 등을 지원한다.신협은 지난 22일 대전 서구 신협중앙회관에서 ‘...
2023-05-23 화요일 | 김경찬 기자
M캐피탈, 내실 기반 경영으로 건전성 개선세 [금융사 2023 1분기 실적]
M캐피탈(대표이사 안정식)이 금리 인상과 부동산경기 악화 등 위기상황 속에서도 지난 1분기에 견조한 실적을 시현했다. M캐피탈은 수익성과 건전성을 바탕으로 내실 기반의 성장을 지속하면서 신용등급의 상향도 초...
2023-05-22 월요일 | 김경찬 기자
황보현우 하나금융지주 데이터본부장 “AI뱅커·초개인화 WM…‘하나금융’ 데이터 생태계 구축”
“그룹의 ‘하나로 연결된 모두의 금융’ 비전 아래 실현 수단으로 데이터 기반 의사 결정과 데이터 인프라 구축, 초개인화 자산관리 데이터 전략을 수립했다. 이 핵심 데이터 전략을 통해 선순환 구조의 ‘하나금융...
2023-05-22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수익성·건전성 ‘2중고’ 카드사…성장세도 제한적
지난해 3조원이 넘는 순이익을 거두면서 최대 실적을 달성했던 카드사들이 올해 실적 부진에 빠져 있다. 주요 카드사 모두 수익성과 건전성 지표 모두 악화되면서 성장세 또한 정체된 모습이다. 특히 이중 결제 수수...
2023-05-22 월요일 | 김경찬 기자
IBK기업은행, HD현대중공업과 협력사 ESG경영체계 구축 지원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이 HD현대중공업 협력사에게 ‘IBK ESG정밀진단 컨설팅’을 제공하는 등 중소기업의 ESG경영체계 구축을 지원한다.IBK기업은행은 19일 HD현대중공업과 ‘협력사 ESG경영 확산 및 동반성장...
2023-05-19 금요일 | 김경찬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