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 작년 4분기 흑자전환 "정유 정제마진 회복"
에쓰오일(S-OIL)은 2024년 4분기 영업이익이 2608억원을 기록했다고 24일 발표했다. 직전분기와 전년동기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섰다.매출은 8조9171억원으로 전년동기보다 0.9% 증가했다.흑자전환은 1729억원의 이익...
2025-01-24 금요일 | 곽호룡 기자
'벼랑 끝' 최윤범 회장, 영풍 의결권 무력화 후에 임시주총 '일단 승리'
경영권 분쟁 5개월 만에 열린 고려아연 임시 주주총회에서 현 경영진 최윤범 회장 측이 '일단 승리'를 거뒀다. 다만 최대주주 MBK·영풍 연합의 의결권 절반을 묶어두고 내린 결정이라 법적 후폭풍이 예고됐다.고려아...
2025-01-23 목요일 | 곽호룡 기자
현대차, 올해 실적 가이던스도 '성장' 정조준
현대자동차는 2024년 4분기 ▲매출액 46조6237억원(자동차 35조7502억원) ▲영업이익 2조8222억원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작년 4분기 매출액은 하이브리드(HEV), 제네시스 브랜드를 포함한 고부가가치 차종 중심 ...
2025-01-23 목요일 | 곽호룡 기자
운전자 자세 보고 졸음운전 경고한다...현대모비스 신기술
현대모비스가 자세나 행동, 생체신호를 감지해 운전자는 물론 뒷좌석을 포함한 모든 탑승객의 안전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신기술 개발에 성공했다. 졸음운전이나 휴대전화 사용으로 인한 부주의를 방지하고, 뒷좌석...
2025-01-22 수요일 | 곽호룡 기자
고려아연 "집중투표제 도입은 예정대로 표결"...역전 위한 포석
고려아연은 "23일 임시 주주총회에서 집중투표제 도입 안건을 표결에 부칠 것"이라고 21일 밝혔다. 법원 결정으로 이번 임시주총에서 집중투표 방식을 통한 이사 선임이 불가능함에도 다음 정기주총에서 판세를 뒤집...
2025-01-21 화요일 | 곽호룡 기자
고려아연 임시주총 단순투표 방식으로...MBK, 이사회 장악하나
법원이 오는 23일 열리는 고려아연 임시 주주총회에서 집중투표 방식으로 이사를 선임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 MBK·영풍이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에서 승리할 가능성을 높였다.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50부는 21일 영풍...
2025-01-21 화요일 | 곽호룡 기자
기아 타스만 주의보? 가격 42만원 내린 KGM 렉스턴 스포츠 칸
KG모빌리티(KGM)가 픽업트럭 '렉스턴 스포츠 칸' 연식변경으로 주력 트림 가격을 낮추고 고급 사양을 넣었다. 기아가 올해 1분기경 국내 출시할 픽업트럭 '타스만'과 경쟁에 대비해 상품 경쟁력을 끌어올린 것으로 보...
2025-01-21 화요일 | 곽호룡 기자
Chairman Chey Tae-won of SK Group gives 'high praise at CES'... Who is he praising?
There is a domestic company that has emerged as one of the hottest topics of the year.That company is SKC, which has pioneered the glass substrate business for semiconductors. Under the leadership of ...
2025-01-21 화요일 | 곽호룡 기자
현대차 전기차 3종, 미국 전기차 보조금 대상서 탈락
현대자동차 전기차 3종(아이오닉5, 아이오닉9, 제네시스 GV70e)이 미국 IRA(인플레이션감축법)의 최대 세액공제 대상에서 빠졌다.미국 에너지부가 지난 14일자로 공개한 보조금 지급 대상 차종에서 현대차그룹은 기아...
2025-01-21 화요일 | 곽호룡 기자
현대차그룹이 '삼발이'에 다시 주목하는 이유는
현대자동차가 글로벌 불확실성 돌파를 위해 전략 시장 인도에 공을 들이고 있다. 삼륜차 양산 계획을 통해 현지 시장에 녹아들겠다는 전략도 검토하고 있다.현대차는 지난 18일(현지시간) 인도 델리에서 열린 '바랏 ...
2025-01-20 월요일 | 곽호룡 기자
KGM, 2025 렉스턴 출시...트림 단순화하고 가격 낮춰
KG모빌리티는 '2025 렉스턴' 라인업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2025 렉스턴 스포츠&칸은 와일드, 프레스트지 등으로 트림을 단순화했다. 기존 와일드 플러스, 노블레스 트림을 제외했다.프레스티지 트림에는 고급 편...
2025-01-20 월요일 | 곽호룡 기자
'험난한 여정' 삼표그룹 경영승계, 해법은 있다
삼표그룹 경영승계 여정이 험난하다. 오랜 기간 장남 정대현 부회장 체체 경영 상속을 차곡차곡 준비해 왔는데 정부와 국회 걸림돌을 만났다.지난달 27일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는 삼표산업과 홍성원 전 삼표산...
2025-01-20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최태원 SK 회장 ‘CES 극찬’ 누구인가 봤더니…
올해 들어 가장 뜨겁게 주목받는 국내 기업이 있다. 반도체용 유리기판 사업을 개척한 SKC다. SKC를 이끌고 있는 ‘신사업 투자 전문가’ 박원철 대표이사 사장이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이 사업을 통해 또 다른 도약...
2025-01-20 월요일 | 곽호룡 기자
고려아연 집중투표제, 국민연금 찬성에도 법원 판단 남았다
고려아연 집중투표제가 국민연금 찬성을 얻으며 도입 9부 능선을 넘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마지막 남은 허들은 가처분 소송이다. MBK가 집중투표제 도입을 전제로 한 이사 선임을 막아달라며 낸 가처분 신청의 결과가...
2025-01-19 일요일 | 곽호룡 기자
Korea Zinc to vote on shareholders' meeting next week...depends on National Pension, overseas institutions
The shareholder vote that will decide the future of the management dispute at Korea Zinc is just around the corner. The company will hold an extraordinary shareholders' meeting on the 23rd. The disput...
2025-01-17 금요일 | 곽호룡 기자
고려아연, 다음주 주총 표대결...국민연금·해외기관에 달렸다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의 향방을 가를 주주총회 표대결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고려아연은 오는 23일 임시 주주총회를 연다. 작년 9월 시작된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측과 MBK·영풍 연합의 분쟁은 공개매수와 맞공개매...
2025-01-17 금요일 | 곽호룡 기자
미국 공화당 원로 "MBK, 고려아연 경영권 확보 가능성 우려"
미국 공화당 원로 정치인인 빈 웨버 전 연방하원의원이 국무부에 서한을 보내 ‘고려아연 사태’를 한미 공동 안보 이익과 경제적 영향 관점에서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정치권에서도 4개월 ...
2025-01-17 금요일 | 곽호룡 기자
기아, 인도 공장서 SUV '시로스' 생산 돌입
기아가 인도 공장에서 새로운 글로벌 전략 모델 '시로스' 양산에 본격 나선다.16일(현지시간) 인도 안드라프라데시주 기아 인도 공장에서 열린 시로스 양산 기념식에는 송호성 사장, 이태훈 글로벌사업관리본부장, 이...
2025-01-17 금요일 | 곽호룡 기자
제네시스 GV70 전기차 페이스리프트 출시
현대자동차의 고급차 브랜드인 제네시스가 'GV70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전동화 모델(이하 GV70 전기차)'을 16일 출시했다.신형 GV70 전기차는 배터리용량을 77.4kWh에서 84kWh 키웠다. 주행가능거리는 400k에서 42...
2025-01-16 목요일 | 곽호룡 기자
"국민연금, 고려아연 의결권 적극 행사해야"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 '캐스팅 보트' 국민연금공단이 오는 17일 의결권 방향을 논의·결정할 가운데, 국민 대다수는 국면연금이 의결권을 적극 행사해야 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6일 나왔다. 국민연금이 중립을 지키...
2025-01-16 목요일 | 곽호룡 기자
고려아연 임시주총 D-7..."장기적 측면" 강조하는 의결권 자문사들
다음 주 고려아연 임시주총을 앞두고 국내외 주요 의결권 자문기관 5곳이 일제히 의안 분석 보고서를 발표했다. 핵심 안건으로 평가되는 '이사 수 상한 설정'과 '집중투표제 도입'에 관심이 쏠린 가운데, 다양한 의제...
2025-01-16 목요일 | 곽호룡 기자
中 전기차 BYD, 한국서 일본보다 1000만원 싸게 판다는데..."중국 본사가 특별 배려"
중국 BYD(비야디)가 16일 한국 전기 승용차 시장에 진출했다. 첫 모델 소형 전기SUV '아토3'도 이날 사전계약을 시작했다. 이어 올해 하반기초쯤 중형 전기세단 '씰'과 중형 전기SUV '씨라이언7'을 선보일 계획이다....
2025-01-16 목요일 | 곽호룡 기자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