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 손보업계 최초 소비자정책 자문위원 제도 운영
DB손해보험(김정남 대표이사 사장)은 지난 28일 서울 대치동 DB금융센터에서 김정남 사장과 소비자평가단 패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17기 소비자평가단 발표회’를 가졌다. 소비자평가단은 회사의 상품 및 서비스...
2019-03-29 금요일 | 장호성 기자
4월부터 제 9회 경험생명표 적용…종신보험료 내려가고 연금보험료 오른다
보험사들이 보험료를 산정할 때 중요한 기준이 되는 ‘경험생명표’가 급격한 고령화의 여파로 다음달 개정된다. 이에 보험업계 역시 개정된 경험생명표에 맞춘 상품 개정을 앞두고 있다. 경험생명표란 보험회사...
2019-03-29 금요일 | 장호성 기자
AIA생명 ‘AIA 오픈 이노베이션’ 2기 스타트, 청년 스타트업 전격 지원
AIA생명(대표이사: 차태진)은 지난 28일 서울 순화동 AIA타워에서 청년 창업 지원 프로그램 ‘AIA 오픈 이노베이션(AIA Open Innovation)’ 2기 킥오프 행사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AIA생명 차태...
2019-03-29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차기 보험연구원장에 안철경 전 부원장 내정... 최초 내부승진 원장
안철경 전 보험연구원 부원장이 한기정 보험연구원장의 뒤를 이을 차기 원장으로 내정됐다. 안철경 전 부원장이 원장직에 오를 경우 보험연구원 최초의 내부 승진 원장에 이름을 올리게 된다. 보험업계 10개 회원...
2019-03-29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우간다 보건부 국장단, 한국 건강보험 벤치마킹 위해 건보공단 방문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28일(목) 우간다 보건부 응급의료서비스국장 등 정부 보건관계자 일행이 한국 건강보험제도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공단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연세대학교 원주세브...
2019-03-28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즉시연금 종합검사 제외 없다” 윤석헌 금감원장, 단호한 태도에 보험업계 긴장
지난 27일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에 참석한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은 4년 만에 부활을 앞둔 금융사 종합검사를 두고 자유한국당 국회의원들의 집중포화를 받았다. 이번 종합검사의 핵심 중 하나는 지난해부터 이...
2019-03-28 목요일 | 장호성 기자
NH농협손해보험 오병관 사장, 1사1교 자매결연마을 찾아 일손돕기 구슬땀
NH농협손해보험(대표이사 오병관) 헤아림 봉사단은 지난 27일, 자매마을인 충남 서산시 팔봉면 양길3리 뱅길이 마을을 찾아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오병관 대표이사를 비롯한 헤아림봉사...
2019-03-28 목요일 | 장호성 기자
라이나생명, 사회공헌사업 위해 올해 120억 원 출연
라이나생명보험이 올해 사회공헌기금으로 120억 원을 라이나전성기재단에 출연했다. 라이나생명은 지역사회 발전과 시니어 계층 지원을 위해 매년 전년도 당기 순이익의 3% 안팎의 사회공헌기금을 기부하는 것을...
2019-03-28 목요일 | 장호성 기자
한화생명, 고객센터 방문객에게 미세먼지 방지 마스크 무료 제공
최근 사상 최악의 미세먼지가 이어지며 대한민국이 몸살을 앓고 있다. 미세먼지는 심혈관, 호흡기 질환을 일으키는 발암물질로, 눈에 보이지 않을 만큼 매우 작다. 때문에 대기 중에 머물며 호흡기를 거쳐 폐 등에 침...
2019-03-28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생명보험재단, 저소득·다문화가정 아동에게 온라인 학습 프로그램 지원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종서, 이하 ‘생명보험재단’)은 저소득, 다문화 아동들의 교육격차 해소 및 자기주도 학습능력 향상을 위해 전국 172개 지역아동센터 아동 1,205명에게 온라인 자기주도 학습 프로그...
2019-03-28 목요일 | 장호성 기자
KB손해보험, ‘티맵’ 제휴 긴급출동 접수 서비스 오픈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양종희)은 28일, SK텔레콤의 ‘티맵(T map)’ 네비게이션 앱을 통해 자동차 긴급(고장)출동을 요청할 수 있는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오픈된 ‘티맵 긴급(고장)출동...
2019-03-28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월 소득 468만 원 이상 직장인, 7월부터 국민연금 보험료 오른다
7월부터 보험료 산정 기준이 바뀌면서, 월 소득 468만 원 이상인 국민연금 가입자는 연금보험료를 더 내야 할 전망이다. 보험료를 더 내는 대신 나중에 돌려받는 연금액은 더 많아진다. 보건복지부는 7월부터 국...
2019-03-28 목요일 | 장호성 기자
메리츠화재, 업계 최초 고양이 전용 장기 반려동물 의료보험 출시
메리츠화재(대표이사 부회장 김용범)는 반려묘의 실질적 의료비를 평생 보장하는 업계 최초 장기 고양이보험 ‘(무)펫퍼민트 Cat보험’을 4월 1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3년 단위 갱신을 통해 보험료 인...
2019-03-28 목요일 | 장호성 기자
[보험 호기심 천국] 연예계 소문난 슈퍼카 매니아 래퍼 도끼, 자동차보험료 얼마나 낼까
[어렵고 멀게만 느껴졌던 보험이 우리 생활 속에 있다? 세계적인 액션배우 성룡이 보험사 블랙리스트에 오른 까닭은? 유명 연예인이 가입했다는 ‘신체보험’에 우리도 들 수 있을까? 너무 사소하고 엉뚱해서 차마 물...
2019-03-28 목요일 | 장호성 기자
5월부터 안면 등 두경부 MRI에 건강보험 확대적용…검사비 부담 3분의 1로
5월부터는 눈, 귀, 코, 안면 등 두경부 자기공명영상법(MRI) 검사를 받을 때 부담하는 비용이 3분의 1 수준으로 떨어질 전망이다. 보건복지부는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대책, 이른바 문재인케어의 후속 조치로 MRI...
2019-03-27 수요일 | 장호성 기자
건보공단, 4년 연속 대한상공회의소·포브스 사회공헌대상 수상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3월 27일 대한상공회의소와 중앙일보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2019 대한상공회의소·포브스 사회공헌 대상’에서 4년 연속 사회적 책임 부문 대상을...
2019-03-27 수요일 | 장호성 기자
한화생명 차남규·여승주 각자대표, 자사주 매입으로 책임경영 의지 다져
한화생명 CEO 들이 자사주 매입에 나섰다. 책임 경영의지를 밝히고 내부 직원들에게 어려운 상황 속에서 결속을 다지자는 의미를 전달했다. 27일 한화생명은 차남규 대표이사 부회장이 자사주 4만4,000주, 여승주...
2019-03-27 수요일 | 장호성 기자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 “주가 35% 폭락 죄송...경기 하강국면 여파”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이 27일 여의도 본사 강당에서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지난해 주가 하락에 대해 “송구스럽다”며 더 노력하겠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윤종규 회장은 “1년 사이 주가가 35%가량 폭락하디...
2019-03-27 수요일 | 장호성 기자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 “전략적 M&A 과감하게 시행...지속 가능한 성장 목표”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이 27일 여의도 본사 강당에서 열린 KB금융지주의 정기 주주총회에서 올해 경영 방향에 대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주요 키워드로 잡았다. 이를 위해 KB금융지주는 올해 계열사와 지주사...
2019-03-27 수요일 | 장호성 기자
메트라이프재단, 한국메세나협회와 문화예술 사회공헌활동 전개
메트라이프생명(사장 송영록)이 출연해 운영하고 있는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이사장 송영록)은 기업의 문화예술 후원을 위해 설립된 비영리단체인 한국메세나협회(회장 김영호)에 문화예술 사회공헌활동을 지원하기 ...
2019-03-27 수요일 | 장호성 기자
차기 보험개발원장 공모 오늘(27일) 개시…이해선·송재근 등 관 출신 인사 하마평
보험개발원이 오늘(27일)부터 비상임이사 8명으로 구성된 원장후보추천위원회를 꾸리고, 다음달 7일까지 차기 원장 후보 모집에 나선다. 원추위는 내달 7일까지 서류접수를 마감하되, 후보자가 1명이거나 없을 경...
2019-03-27 수요일 | 장호성 기자
[단독] MG손해보험 김동주 대표이사 연임 확정…"2년 연속 흑자공로"
26일 진행한 MG손해보험 주주총회에서 김동주 대표이사의 연임이 결정됐다. 임기는 2020년 3월까지로 1년이다. 김동주 대표이사는 2016년 4월 취임한 이래 명확한 경영성과를 창출하며 전문경영인으로서의 역할에...
2019-03-26 화요일 | 장호성 기자
한화손해보험, ‘12기 소비자평가단 간담회’ 실시
한화손해보험(박윤식 대표이사)은 26일 여의도 사옥에서 ‘12기 소비자 평가단’ 6명에게 위촉패를 수여하고, 간담회를 진행했다. 한화손해보험 12기 소비자평가단은 대고객 완전판매를 위해 △청약서, 상품설명...
2019-03-26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