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제 19회 '세계 어린이 국수전' 개최…바둑 꿈나무 찾는다
한화생명이 세계 최대 규모의 어린이 바둑대회인 한화생명 세계어린이 국수전을 개최한다. 대회 접수는 5월 13일(월)부터 5월 24일(금)까지며, 바둑에 관심 있는 전국의 초등학생이나 미취학 어린이라면 누구나 ...
2019-05-13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아시아 넘어 유럽으로...삼성화재·코리안리 등 주요 보험사 해외시장 적극 노크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한 인구절벽 현상과 IFRS17 도입을 비롯한 회계기준 변화 등 복합적인 요인으로 국내에서 성장 정체에 빠진 국내 보험사들이 해외 시장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특히 눈에 띄는 부분은, 국내...
2019-05-13 월요일 | 장호성 기자
동양생명, 소아암 어린이·가족들과 '완치 기원 연날리기’ 행사 진행
동양생명(대표이사 뤄젠룽)이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과 함께 지난 11일 여의도 한강시민공원에서 소아암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의 쾌유를 기원하는 ‘소아암 완치 기원 연날리기’ 행사를 진...
2019-05-13 월요일 | 장호성 기자
박윤식 한화손보 사장, 혁신으로 위기 관리 나서
한화손해보험의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1년 사이 40%이상 급감하면서, 올해로 7년째를 맞이하며 장수 CEO 반열에 접어든 박윤식 한화손해보험 사장(사진)의 위기관리 능력에 업계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지난 2017...
2019-05-13 월요일 | 장호성 기자
박윤식 야심작, 인터넷전업사 론칭…SKT 손잡고 승부수
박윤식 사장의 ‘디지털 혁신’ 행보의 정점은 하반기로 예정된 손보업계 최초 ‘인터넷 전업 보험사’ 론칭이다. 보험업계에 따르면 한화손해보험, SK텔레콤, 현대자동차 등이 손잡고 론칭 예정인 손해보험업계 최초...
2019-05-13 월요일 | 장호성 기자
[기자수첩] ‘실손보험 개혁’ 대화마저 거부한 의료계
실손의료보험은 지난해 전체 국민의 77%가 가입했을 정도로 보편화된 ‘제 2의 국민건강보험’으로 통한다. 그러나 실손보험은 보험금이 소액일 경우 청구에 필요한 구비서류 준비 등 금전적·시간적 비용이 발생해 ...
2019-05-13 월요일 | 장호성 기자
건강보험공단, 2019 비만예방 UCC 영상 공모전 개최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비만에 대한 심각성과 비만 예방의 필요성을 널리 알리고, 국민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비만예방 UCC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2019-05-10 금요일 | 장호성 기자
현대해상·DB손보, 대형사도 차보험 위기 못 넘어…1분기 영업익 전년비 16%·18% 감소
1분기 자동차보험 손해율 악화의 영향으로 손해보험업계 ‘빅4’에 속하는 현대해상과 DB손해보험의 실적이 눈에 띄게 감소했다. DB손해보험은 1분기 잠정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8.9% 감소한 1289억 원이라...
2019-05-10 금요일 | 장호성 기자
김용범 메리츠화재 부회장, 손보 위기에도 순이익 성장…장기인보험 신계약 31% 늘어
김용범 메리츠화재 부회장(사진)이 손해보험업계 전체의 성장정체 및 위기에도 불구하고 전년대비 4.3% 늘어난 순이익을 거두며 미소를 지었다. 메리츠화재는 2019년 1분기 기준 1조 9,062억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19-05-10 금요일 | 장호성 기자
한화손해보험, ‘LIFEPLUS 스치듯 라이브 2019’ 개최…안녕바다·조정치·정인 등 출연
한화손해보험(대표이사 박윤식)은 5월 10일부터 5월 31일까지 매주 금요일 정오, 여의도 한화손해보험 사옥 1층 물고기 공원에서 인근 직장인들과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LIFEPLUS 스치듯 라이브 2019’ 음악회를...
2019-05-10 금요일 | 장호성 기자
[폭증하는 보험사기, 해법은 없나①] 1가구당 23만 원 누수...'더 이상 남 일 아냐"
[지난해 국내 보험사기 피해액은 7982억 원으로 또 다시 역대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갈수록 조직화, 전문화되는 보험사기로 인해 가구당 1년간 약 23만 원의 보험금이 새어나간다는 통계도 나오고 있다. 더 이상 '남...
2019-05-10 금요일 | 장호성 기자
ABL생명, 보험료 갱신 없이 100세까지 보장하는 어린이보험 신상품 출시
ABL생명은 주계약 보험료 갱신 없이 태아부터 최대 100세까지 평생 보장을 받을 수 있는 ‘(무)ABL소중한우리아이보험’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상품은 주계약만으로 각종 암, 재해장해, 중대한 질병 및 ...
2019-05-10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오렌지라이프 정문국 사장, 소비자와 소통 위한' 고객 컨설턴트' 선발
오렌지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정문국)는 고객과 소통을 확대하고 소비자보호 관점에서 제도와 업무를 개선하기 위해 ‘고객 컨설턴트’를 선발하고, 9일 서울 중구 오렌지라이프 본사에서 발대식을 가졌다고 10일 밝혔...
2019-05-10 금요일 | 장호성 기자
SK그룹 최태원 회장, AIA그룹 응 켕 후이 회장 만나 ‘사회적 가치’ 강화 방안 논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 규모의 생명보험사, AIA그룹 응 켕 후이(Ng Keng Hooi) CEO 겸 회장이 방한하여 SK그룹 최태원 회장과 만나 ‘공유가치 창조 및 사회적 가치 강화’를 위한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지난...
2019-05-10 금요일 | 장호성 기자
건강보험공단, 문화나눔 행사 통해 지역사회 유대감 형성·문화생활 증진 도모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이 지역사회와의 유대감 형성과 지역민 문화생활 증진을 위해, 지난 8일 삼척 가람영화관에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문화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날 공단은 지역 ...
2019-05-09 목요일 | 장호성 기자
박윤식 한화손보 사장, 안전문화 위한 축제의 장 '2019 서울안전한마당' 개최
한화손해보험(대표이사 박윤식)은 서울소방재난본부와 함께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서울 여의도공원 문화의 광장에서 ‘2019 서울안전한마당’행사를 개최한다. 올해로 13회째 맞는 이 행사는 △교통안전 △화재...
2019-05-09 목요일 | 장호성 기자
토스 미세먼지보험 등 '미니보험' 시장 관심 집중…2030세대 맞춤형 마케팅
지난달 비바리퍼블리카가 운영하는 ‘토스’ 앱과 인터넷 전업 보험사인 교보라이프플래닛이 손잡고 출시한 미세먼지 전문 보험에 대한 관심이 거세다. 이 상품은 보험료가 한 달에 만 원 이하인 '미니보험' 상품으로...
2019-05-09 목요일 | 장호성 기자
교보라이프플래닛, 보령메디앙스와 함께 어린이보험 연계 판매
국내 최초 인터넷 전업 생명보험사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대표이사 이학상, 이하 ‘교보라이프플래닛’)은 국내 영유아용품 대표브랜드 보령메디앙스(대표 이훈규)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어린이보험 판매를 시작...
2019-05-09 목요일 | 장호성 기자
롯데손해보험 임직원, 남대문 쪽방촌서 재난위치 식별도로 도색 봉사 실시
롯데손해보험(대표이사 김현수) 샤롯데봉사단은 지난 8일 서울 남대문 쪽방촌에서 ‘재난위치 식별도로’ 설치비 지원과 도색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롯데손해보험이 서울 중부소방서 그리고 희망...
2019-05-09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오렌지라이프 정문국 사장, 빅데이터 결합 콜센터 서비스로 15년 연속 우수성 인정
정문국 오렌지라이프 사장이 빅데이터 기술이 적극 결합된 고객 서비스로 15년 연속 서비스품질 우수성을 인정받는 기염을 토했다.오렌지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정문국)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평가하는 ‘한국...
2019-05-09 목요일 | 장호성 기자
IASB, IFRS17 기준서 내용 추가...삼성생명·한화생명 등 국내사도 ‘반사이익’
국제회계기준위원회(IASB)가 지난달 이사회를 열고 계약자 배당과 관련한 미래 현금흐름을 ‘금융가정 변동’으로 본다는 해석을 ‘IFRS17 기준서’에 추가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전 세계 보험사의 회계기준 마련에 ...
2019-05-09 목요일 | 장호성 기자
현대해상, ‘어린이 교통안전 뮤지컬’ 개최…"놀이로 배우는 교통지식"
현대해상(대표이사 이철영ㆍ박찬종)은 지난 7일부터 이틀간 오산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미취학 아동 및 보호자 약 1,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 교통안전 뮤지컬‘무지개마을 안전 대모험’을 개최했다고 9...
2019-05-09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