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블랙핑크와 광고모델 계약 체결
우리은행이 블랙핑크와 광고모델 계약을 체결한다.우리은행은 K팝을 대표하는 글로벌 걸그룹 블랙핑크(BLACKPINK)와 광고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우리은행은 광고모델 선정배경에 대해 데뷔와 동시에 국...
2019-01-29 화요일 | 전하경 기자
송종욱 광주은행장 "수도권 무인점포 1~2개 설치 계획"
송종욱 광주은행장이 "올해 무인점포 1~2개를 수도권에 설치하려고 한다"고 말했다.송종욱 광주은행장은 28일 은행연합회에서 열린 민병두 정무위원장 초청 은행장 간담회 후 기자와 만나 이같이 밝혔다.송종욱 행장...
2019-01-28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임용택 전북은행장 "수도권 점포전략 다시 살펴본다"
임용택 전북은행장이 "수도권 점포전략을 다시 살펴보겠다"고 말했다.임용택 전북은행장은 28일 은행연합회에서 열린 민병두 정무위원장 초청 은행장 간담회 후 기자와 만나 이같이 밝혔다.임용택 행장은 올해 경영전...
2019-01-28 월요일 | 전하경 기자
박종복 SC제일은행장 "6천억 후순위채권 발행 비용 발생하나 경영개선 효과 커"
박종복 SC제일은행장이 이번 6000억원 후순위채권 발행 관련 "비용이 발생하지만 경영개선 효과가 커 투자여력이 높아진다"고 말했다.박종복 SC제일은행장은 28일 은행연합회에서 16층에서 열린 민병두 정무위원장 초...
2019-01-28 월요일 | 전하경 기자
BNK경남은행, 경남스마트팩토리론 특판
BNK경남은행이 경남스마트팩토리론 특판을 실시한다.BNK경남은행은 경상남도에 스마트공장을 구축하는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경남스마트팩토리론’을 특별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1000억원 한도로 오는 2022년 12...
2019-01-28 월요일 | 전하경 기자
DGB대구은행, 명절 휴게소 이동점포 운영
DGB대구은행이 명절에도 금융서비스 이용이 가능한 휴게소 이동점포를 운영한다.DGB대구은행은 2일부터 5일까지 나흘간 칠곡 동명휴게소 상행방향에서는 DGB대구은행 이동점포 금융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2019-01-28 월요일 | 전하경 기자
광주은행, 모바일 마이너스대출 판매 개시
광주은행이 모바일 마이너스대출 판매를 개시한다.광주은행은 24일부터 모바일 마이너스대출을 판매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기존에 2018년 2월부터 판매중인 광주은행 모바일 신용대출은 소득자료 전자방식제출(스크...
2019-01-28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서민금융진흥원, 미소금융 지역법인 신년간담회 개최
서민금융진흥원이 미소금융 지역법인 신년간담회를 개최했다.서민금융진흥원은 28일 진흥원 대강의실에서 '미소금융 지역법인 신년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창...
2019-01-28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우리은행, 설 연휴 이동점포 '위버스(Webus)' 운영
우리은행이 설 연휴 이동점포 '위버스(Webus)'를 운영한다.우리은행은 설 명절 귀성객에게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월 3일부터 2월 4일까지 영동고속도로 강릉방향 여주휴게소에서 이동점포 위버스(Webu...
2019-01-28 월요일 | 전하경 기자
BNK금융 ‘그룹 IT센터’ 준공…고객 중심 디지털 금융그룹 전환 선포
BNK금융그룹이 ‘그룹 IT센터’ 준공을 완료, 고객 중심 디지털 금융그룹 전환을 선포했다.BNK금융그룹은 28일 오후 국내 최고 수준의 안정성과 효율성을 갖춘 ‘BNK금융그룹 IT센터’ 준공식을 개최하고 ‘고객 중...
2019-01-28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작년 3분기 부보예금 2075조 돌파…전분기 대비 17조원 증가
작년 3분기 부보예금이 2075조를 돌파, 전분기 대비 17조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예금보험공사는 28일 이같은 내용을 감은 '18년 3분기 예금보험 및 부보금융회사 현황'을 발표했다.부보예금 잔액은 2075조7000억...
2019-01-28 월요일 | 전하경 기자
김현철 신남방정책위원장 “박항서 효과 등 신남방 진출 적기는 바로 지금”
김현철 신남방정책위원장이 "박항서 효과 등으로 기업의 신남방 진출 적기는 바로 지금이다"라고 말했다.김현철 신남방정책위원장은 28일 대한상공회의소 지하2층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김현철 신남방특별위원장 초청...
2019-01-28 월요일 | 전하경 기자
허인 KB국민은행장 “이번 임단협 임금체제 개편 성과”
허인 KB국민은행장이 "이번 임단협으로 임금체제를 다시 살펴볼 수 있게된 점이 가시적"이라고 말했다.허인 KB국민은행장은 28일 대한상의 지하2층에서 열린 '김현철 신남방특별위원장 초청 CEO 조찬간담회' 후 기자...
2019-01-28 월요일 | 전하경 기자
NH농협은행, 설 연휴 기간 안심서비스 실시
NH농협은행이 설 연휴 기간 안심서비스를 실시한다.NH농협은행은 5일간 설 연휴를 맞아 영업점 휴무로 인한 고객 불편을 해소하고 고객들이 안심하고 고향에 다녀올 수 있도록 고객의 현금과 유가증권, 귀중품 등을 ...
2019-01-28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캠코, 온비드 누적 거래금액 70조 돌파
캠코가 온비드 누적 거래금액 70조를 돌파했다.캠코는 28일 공공자산 처분시스템 온비드를 통해 부동산, 중고차, 사무용품 등 다양한 공공자산이 거래되며 2002년 말 서비스 개시 이후 누적 거래금액이 70조원을 돌파...
2019-01-28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우리은행, 디지털 혁신 등 고객 중심 영업 변신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 겸 우리은행장이 올해 디지털 혁신, 글로벌 시장 확대 등을 통해 고객 중심 경영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올해 창립 120주년, 우리금융지주 출범 해인 만큼 ‘고객 중심’을 방점에 ...
2019-01-28 월요일 | 전하경 기자
박진회 씨티은행장, WM·디지털 투트랙 가동
박진회 씨티은행장이 올해 자산관리(WM), 디지털화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점포 정리, WM센터 개소를 작년에 모두 마무리한 만큼 ‘디지털뱅킹 중심’ 은행 경영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금웅권에 따르면...
2019-01-28 월요일 | 전하경 기자
[기자수첩] 흥행카드 필요한 인터넷전문은행
“죄송합니다. 어디에서 왔는지는 밝히기가 어렵습니다”23일 금융감독원 9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인터넷전문은행 인가심사 설명회에서 기자가 참석자에게 소속을 묻자 돌아온 답이다. 설명회에는 앉을 자리가 없을 정...
2019-01-28 월요일 | 전하경 기자
[1월 4주] 은행 정기적금(24개월) 최고우대금리 연 4.05%
1월 4주차 24개월 기준 은행 정기적금 상품(장병적금 제외) 최고우대금리는 4.05%였다. 기준금리 인상 후 KB국민은행에서는 비대면 적금 상품 금리가 인상되면서 선택폭, 금리폭 모두 확대됐다. 우대조건을 잘 따지면...
2019-01-27 일요일 | 전하경 기자
[1월 4주] 은행 정기예금(24개월) 최고우대금리 연 2.75%
1월 4주차 금융상품한눈에 기준 24개월 기준 은행 정기예금 상품 최고우대금리는 2.75%였다. 우대조건을 따지면 금리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다.최고우대금리는 고객이 우대조건을 충족했을 때 받을 수 있는 최대 금리...
2019-01-27 일요일 | 전하경 기자
[1월 4주] 은행 정기예금(12개월) 최고금리 연 2.55%
1월 4주 은행 정기예금(12개월) 최고금리는 연 2.55%였다. 우대조건을 따져보면 기본 이자보다도 금리 우대가 더 많아져 2.5%보다 높은 상품도 많다. 우대조건 파악이 더 많은 이자를 받을 수 있는 기본이다.27일 기...
2019-01-27 일요일 | 전하경 기자
BNK경남은행, 경남·울산 복지시설 12곳 봉사활동 실시
BNK경남은행이 경남·울산 복지시설 12곳에 봉사활동을 실시했다.BNK경남은행은 지난 26일 경남과 울산지역에서 ‘10만℃ 릴레이봉사 시즌1 점핑 업(Jumping Up)-생기 올리고’의 두번째 테마봉사로 ‘설날맞이 복지...
2019-01-27 일요일 | 전하경 기자
NH농협은행, 설 전 중소기업 현장방문
NH농협은행이 설 전 중소기업에 현장방문했다.NH농협은행은 유윤대 기업투자금융부문 부행장이 지난 25일 설 명절을 앞두고 인천남동공업단지에 위치한 동인중공업을 방문해 오랜기간 농협은행을 주거래하며 동반성장...
2019-01-27 일요일 | 전하경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