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연 14% 수익 추구 ELS
키움증권은 SK텔레콤과 SK이노베이션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주가연계증권(ELS)을 오는 6일까지 모집한다.‘키움 제801회 ELS’는 원금 90% 지급 조기상환형 ELS로 1년 만기 상품이다. 조기상환평가일(3·6·9개...
2018-04-04 수요일 | 한아란 기자
김종환 블로코 대표 “블록체인, 제2의 인터넷…비트코인은 주식과 비슷”
“블록체인 기술은 제2의 인터넷 혁명입니다”김종환 블로코 대표는 4일 오후 국회입법조사처에서 ‘블록체인이란 무엇인가’를 주제로 열린 세미나에서 “현재 블록체인은 인터넷이 처음 등장했던 때와 같은 단계를...
2018-04-04 수요일 | 한아란 기자
"책임은 투자자에게"…'나몰라라' 가상화폐 거래소 대거 적발
투자자에게 부당하거나 불리한 이용약관을 걸어 놓고 영업한 가상화폐 거래소들이 대거 적발됐다.4일 공정거래위원회는 가상화폐 거래소의 이용약관을 심사하고 적발된 14개 유형의 불공정 약관조항에 대해 시정을 요...
2018-04-04 수요일 | 한아란 기자
가상화폐 거래소 작년 순익 급증...빗썸 4272억
지난해 가상화폐 시장의 활황에 힘입어 국내 주요 가상화폐 거래소가 상당한 수익을 거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빗썸을 운영하는 비티씨코리아닷컴의 지난해 매출액은 3334억...
2018-04-04 수요일 | 한아란 기자
삼성전기, 올해 영업이익 1조원 가시권...목표가↑ – KB증권
KB증권은 삼성전기에 대해 올해 영업이익 1조원 달성이 가시권에 진입했다며 목표가를 기존 12만5000원에서 14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4일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글로벌 적층세라믹...
2018-04-04 수요일 | 한아란 기자
“증권주, 사상 최고 분기 실적 전망…조정은 매수 기회”
증권사가 올 1분기 사상 최고 분기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됐다. 추가적인 증시 상승 기대감도 유효하다는 전망이다. 4일 원재웅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증권사 실적은 지난 2월부터 3월 증시 불확실성 ...
2018-04-04 수요일 | 한아란 기자
삼성SDI, 장기 성장성 긍정적...투자의견 ‘매수’ - 대신증권
대신증권은 삼성SDI에 자동차 업체의 배터리 공급업체 선정 이슈가 중장기적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24만원으로 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4일 박강호 대신증권 연...
2018-04-04 수요일 | 한아란 기자
[가상화폐 이슈] 해킹당한 코인체크 다시 일어서나...비트코인 회복세 ‘박차’
일본 온라인증권사 모넥스가 사상 최대 규모의 해킹 사건이 일어난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체크를 인수한다는 소식에 가상화폐 시장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가상화폐 정보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4일 오전 8시 2...
2018-04-04 수요일 | 한아란 기자
신한금융투자, 연 2.25% 달러 RP 특판
신한금융투자는 연 2.25%의 금리를 제공하는 달러(USD) RP 5000만 달러를 13일까지 선착순으로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이 RP는 3개월 기간물이며 중도해지 시 0.1% 해지 수수료가 발생한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 ...
2018-04-03 화요일 | 한아란 기자
예탁원, 부산테크노파크와 MOU...부산지역 스타트업 크라우드펀딩 지원
한국예탁결제원이 부산지역 창업·중소기업에 대한 크라우드펀딩 지원사업을 추진한다.3일 한국예탁결제원은 “지난해 부산시와 체결한 부산지역의 스타트업 창업 활성화 업무협약(MOU)에 따른 크라우드펀딩 지원사업...
2018-04-03 화요일 | 한아란 기자
코스닥벤처펀드 5일 첫 출시…소득공제·공모주 30% 우선 배정
성장성 높은 벤처기업에 소액으로 투자할 수 있는 코스닥벤처펀드가 오는 5일 첫 출시 된다.한국금융투자협회 오는 5일부터 자산운용사 54개사에서 총 64개의 코스닥벤처펀드를 순차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3일 밝...
2018-04-03 화요일 | 한아란 기자
KB증권, 연 2.5% 특판 ‘외화 RP’
KB증권은 오는 30일까지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1년 만기 연 2.5%의 금리 혜택을 제공하는 특판 ‘외화(USD) RP’를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외화 RP는 고객에게 우량한 신용등급의 달러 표시 채권을 제공하고 약정기간...
2018-04-03 화요일 | 한아란 기자
[가상화폐 이슈] 비트코인, 7000달러선 지키기..."조정장은 성장통"
전날 6500선까지 내려갔던 비트코인이 7000달러선을 되찾으면서 가상화폐 시장이 일제히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가상화폐 정보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3일 오전 9시 28분 현재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2.97% 상승...
2018-04-03 화요일 | 한아란 기자
LG전자, 성장 모멘텀 부각 전망...투자의견 ‘매수’
NH투자증권은 LG전자에 대해 중장기적 관점에서 성장 모멘텀이 부각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3만원으로 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3일 고정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LG전자는 저성장 기조가 ...
2018-04-03 화요일 | 한아란 기자
삼성물산, 저평가 해소 기대...투자의견 ‘매수’ - 교보증권
교보증권은 삼성물산에 대해 지배구조상 하방 요인이 해소되고 본질 가치 상승의 시가총액 반영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8만원으로 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3일 백광제 교보증권 연구원은 “삼성그...
2018-04-03 화요일 | 한아란 기자
삼성전자 액면분할, 단기적으로는 ‘호재’
삼성전자의 액면분할이 주가에 단기적으로는 호재로, 중장기적으로는 펀더멘털에 좌우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3일 송승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액면분할 자체가 펀더멘털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점에서 ...
2018-04-03 화요일 | 한아란 기자
유안타증권, 비대면계좌 신규고객 캐시백 이벤트
유안타증권은 오는 6월 30일까지 스마트(비대면)계좌를 개설한 최초 신규고객이 주식을 매매하면 최대 현금 20만원의 캐시백을 제공하는 ‘유안타로 follow me’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스마트계좌는 지점...
2018-04-02 월요일 | 한아란 기자
KTB투자증권, 비대면·은행제휴계좌 고객 대상 경품 이벤트
KTB투자증권은 비대면계좌(CMA 계좌 포함) 고객 및 은행제휴계좌 보유고객을 대상으로 봄맞이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KTB투자증권은 오는 6월 말까지 계좌 평균 잔고 100만원당 경품 추첨권 1매를 발급...
2018-04-02 월요일 | 한아란 기자
KB증권, 연금상품 가입 고객에 포인트리 제공 이벤트
KB증권은 연금상품을 거래하는 고객에게 리브메이트(Liiv Mate) 포인트리 혜택을 제공하는 ‘2018 연금꽃길’ 이벤트를 오는 6월 29일까지 진행한다.2일 KB증권은 “이벤트 기간 내에 연금저축계좌 및 DC·IRP에 신규...
2018-04-02 월요일 | 한아란 기자
방폐기금 재간접위탁운용사에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이 방사성폐기물 관리기금의 재간접위탁운용사로 선정됐다.2일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은 “지난달 30일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 관리하는 방사성폐기물 관리기금의 재간접위탁운용사 입찰에서 우...
2018-04-02 월요일 | 한아란 기자
현대인베스트먼트자산운용, 재간접형 공모주 펀드
현대인베스트먼트자산운용은 오는 3일 재간접형 공모주 펀드인 트리플 악셀 펀드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현대인베스트먼트 트리플악셀 공모주 증권투자신탁[채권혼합-재간접]은 공모주를 활용한 3종의 전략을 병행...
2018-04-02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신한금융투자, '신한명품 스마트전단채6M'
신한금융투자가 ‘신한명품 스마트전단채랩6M’을 판매한다.2일 신한금융투자는 “오는 6일까지 신한명품 스마트전단채랩6M 예약을 접수하고 사전예약분에 한해 12일에 설정한다”고 밝혔다. 신한명품 스마트전단채랩...
2018-04-02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